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사 뿌리치지 못하는 신랑...

.. 조회수 : 976
작성일 : 2012-08-11 10:22:21

술한잔 하자는 거 뿌리치지 못하는 신랑...

 

마셔도 간단히 한시간 정도 하고 오면 되는데 열두시 넘어야 끝내서 집에오면 한시 다 되구요..-.-

 

휴가도 하루 달랑..

 

이거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일중독 내지는  집에 오기 싫어서??

 

대기업 다니는 분들 다 이런건가요?  아님 우리 신랑 문제있는건가요??  넘 외롭고 힘들어서..-.- 그렇다고 부장급도

 

아닌데...

IP : 124.56.xxx.1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1 11:07 AM (112.168.xxx.107)

    저희 회사 신입사원이 님 남편 같아요
    정말 상사한테 엄청나게 잘한달까요..처세술에 강한것도 같아요
    그 상사 술 마시면 대리기사 노릇하고 아침에 또 데일러 가고...진짜 장난 아닙니다.
    그 상사가 술 마시자고 하면 약속도 취소하고 같이 마시더군요
    그래서 상사가 그 직원 엄청 아껴요
    다른 직원들보다 눈에띄게 혜택도 주고요
    그런데 님 남편은 휴가도 달랑 하루라는거 보면..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915 이런경우 식대를 어떻게 분담하는게 맞나요? 11 여울 2012/09/22 2,720
155914 9월 14일 발암물질 검출된 썬크림 9 썬크림 2012/09/22 5,467
155913 김장김치 항아리에 담을때 비닐 6 김치 2012/09/22 3,371
155912 이헌재(안철수) vs 장하준(새누리) 13 경제 2012/09/22 2,676
155911 남친에게 서운한 점 얘기할건데 조언해주세요 8 ㄴㄴ 2012/09/22 2,341
155910 미국사람들 다 기본 에티켓 있는줄 알았더니.. 아니 최소한 알고.. 12 놀랬어 2012/09/22 3,803
155909 졸라꼼슈를 아시나요? ㅎㅎ 6 보들보들.... 2012/09/22 1,580
155908 이런 내용 로맨스소설 제목 혹시 아시는분 6 정원사 2012/09/22 2,506
155907 영어 문장 분석 도와 주세요. 4 -.- 2012/09/22 1,060
155906 신랑이 집에서 있었던 일들을 다 얘기하고 다녀요 24 한숨만 2012/09/22 9,144
155905 한국인들 보면 전관예우 이런 것을 당연시 하는 사람이 많은 것 .. 2 2 2012/09/22 1,189
155904 7세 아이가 파닉스를 혼자 끝냈어요.. 그 다음은... 8 초보엄마 2012/09/22 3,489
155903 연한 살구색 ?코랄..? 7 블러셔 추천.. 2012/09/22 2,435
155902 갤럭시s 2 공기계 얼마에 팔면 될까요? 4 ... 2012/09/22 2,572
155901 남자들 침뱉는 소리 좀... 9 비위상해 2012/09/22 2,194
155900 [급질!!] 초등5학년 휴대폰 사려는데 조언 좀 부탁합니다. .. 2012/09/22 1,085
155899 애 우는 소리만 들어도 머리 아플 수 있나요 ㅠㅠ 8 싱고니움 2012/09/22 2,781
155898 장하준 교수말은 진리입니다. 17 경제학도 2012/09/22 2,963
155897 중대약대 18 ... 2012/09/22 6,862
155896 안철수식 새로운정치 1 。。 2012/09/22 1,438
155895 육아선배임들 도와주세요 2 갈팡질팡 2012/09/22 1,128
155894 가정용 마사지 기계 써보신중에 좋았던거 추천좀 해주세요~ 3 마사지 2012/09/22 2,658
155893 샴 쌍둥이의 하나 뿐인 심장 감동 2012/09/22 1,766
155892 국민연금이 궁금합니다... 1 연금 2012/09/22 1,395
155891 스맛폰에서 벨소리 다운받는거 폰맹 2012/09/22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