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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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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뿌리치지 못하는 신랑...

.. 조회수 : 865
작성일 : 2012-08-11 10:22:21

술한잔 하자는 거 뿌리치지 못하는 신랑...

 

마셔도 간단히 한시간 정도 하고 오면 되는데 열두시 넘어야 끝내서 집에오면 한시 다 되구요..-.-

 

휴가도 하루 달랑..

 

이거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일중독 내지는  집에 오기 싫어서??

 

대기업 다니는 분들 다 이런건가요?  아님 우리 신랑 문제있는건가요??  넘 외롭고 힘들어서..-.- 그렇다고 부장급도

 

아닌데...

IP : 124.56.xxx.14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1 11:07 AM (112.168.xxx.107)

    저희 회사 신입사원이 님 남편 같아요
    정말 상사한테 엄청나게 잘한달까요..처세술에 강한것도 같아요
    그 상사 술 마시면 대리기사 노릇하고 아침에 또 데일러 가고...진짜 장난 아닙니다.
    그 상사가 술 마시자고 하면 약속도 취소하고 같이 마시더군요
    그래서 상사가 그 직원 엄청 아껴요
    다른 직원들보다 눈에띄게 혜택도 주고요
    그런데 님 남편은 휴가도 달랑 하루라는거 보면..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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