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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이트 기사

조회수 : 1,170
작성일 : 2012-08-11 09:34:27

쥐가 독도에 갔다잖아요

 

그런데 댓글 보면 잘한건 잘했다고 칭찬해줘야 한다는데 어이가 없지 않나요?

물론 그 댓글들이 모든 국민의견을 대변하지는 않지만

단지 인터넷이라도 왠지 이렇게 불쾌해지네요..

 

알바 같은 느낌이랄까.

대선 때문인가.

 

거기 다녀오면 달라지나요?

솔직히 지금까지 한 일들이 하도 기가 막혀

다녀온것도 쇼한 기분이란 생각밖에 안드는데

뭘 칭찬을 해주고 잘한일이라는건지.

 

그간 한 일을 생각하면

그것도 무슨 꿍꿍이지 그 소리 밖에 안나오거든요

IP : 58.225.xxx.2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이트에도
    '12.8.11 9:42 AM (125.187.xxx.175)

    알바들 들끓어요.
    쥐박이 관련 기사에서 잘한건 칭찬해주자는 글이나
    문재인 안철수 기사에서 깎아내리는 글 내용 보면 알바들 개떼처럼 몰려다니는 거 보여요.
    사실 제정신 가진 사람이면 그동안 쥐박이 해온 일 지금 나라 꼴 엉망진창 물도 맘 놓고 못 먹게 된 거 생각만 해도 이가 갈리는데
    독도 한 번 갔다왔다고 대번에 잘했네 멋지네 소리 나올 수 없는게 정상이잖아요.
    저새끼가 또 무슨 속셈인가 의심가는게 인지상정이죠.

    근데 알바들 조작질인거 뻔히 알면서 봐도 정말 기분 나쁜 건 사실이에요.

  • 2. 웨이트
    '12.8.11 10:01 AM (125.137.xxx.207)

    조금만 기다려 달라는 말이 자꾸 생각나네요.

  • 3. 이게 국민의 심정
    '12.8.11 10:11 AM (125.187.xxx.175)

    @hatstone121: 독도를 팔려다 들킨 도적놈이 오히려 독도 지킴이라고 선전하는 꼴이 열나게 역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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