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사이트 게시판에 늘 박주영 욕하는글들이 자주 올라오던데,,
오늘도 축하반,,비꼬는글 반,,,이네요.
모나코인 군대면제네...이건 뭔소리에요?
박주영이 모나코인인가요?? ㅡㅡ;;;
축구는 국제대회때나 한번씩 보다보니 뭔소린지 잘..;;
남자사이트 게시판에 늘 박주영 욕하는글들이 자주 올라오던데,,
오늘도 축하반,,비꼬는글 반,,,이네요.
모나코인 군대면제네...이건 뭔소리에요?
박주영이 모나코인인가요?? ㅡㅡ;;;
축구는 국제대회때나 한번씩 보다보니 뭔소린지 잘..;;
군회피 의도가 짙은 모나코 영주권을 따서 그래요
회피가 아니라 연기죠.
스토리가 하두 길어서... 한 10년전 프로 데뷔때부터 뒤통수를 하두 쳐대서 그래요.
잘하기도 하지만 운도 좋은 선수죠.
논산훈련소거부골.
ㅁㅁㅁ님 넘 궁금하네요...그냥 보기엔 순수한 청년처럼 보이는데,,,기회주의자니 어쩌니 얘기들이 너무많아서 의아하네요. 트윗에서도 욕 엄청 하더라구요. 우리동네 청구고등출신인데 ^^.
순수하죠.
지나치게 본인에게만 순수한 모나코영주권자.
6년간 사귀던 캠퍼스커플 여친과 결혼한 것부터 아주 개념청년이네요. 군대 안가도 될만큼 국위선양해ㅛ는데 욕먹을 이유없죠. 오늘 보니 천재 맞던데. 뭔골을 그리 귀신같이 넣어요
자잘한 군회피 사건 빼고 일단 큰줄기만 말하자면 모나코에 살지도 않고 살 것도 아니면서 법망의 헛점을 이용해 모나코 영주권 신청하고 군연기, 본인은 연기라고 하지만 모나코 영주권 10년 신청... 나중에 거기에 눌러 있으면 나이 넘어가면 군면제... 이것도 최강희 감독이 좀 변명 해줄려고 기자회견 자리도 마련하고 노력하고 그랬는데 연락두절에 그대로 내빼고... 나중에 인터뮤로 군대 미룬거다 나중에 꼭 간다 어쩌고,,,
외국 축구클럽에 나가 있는 우리나라 축구선수들, 평가전이니 뭐니 해서 국내에서 하는 국대 경기에 차출되는 거 싫어해요. 왜냐면 비행기 타고 왔다갔다 하면 컨디션 조절이 안되서 자기 클럽팀 경기 컨디션이 엉망이 될 수도 있고, 피로누적으로 경기시 부상 부담도 되고...
박주영은 병역면제와 상관없는 국대 경기 때 감독이 부르니까 아예 연락두절에 전화기를 꺼놓은 적도 있죠.
반대로 박지성은 무릅부상이라 국대 경기 하려고 비행기 타고 오가면 물에 물차고 그러는데도 맨유에 만류에도 불구하고 국대 차출되면 꼭 오구요...
뒤통수 친 거 한두 사건이 아니라... 참...
제가 알고 있기론..
박주영이 모나코에서 우리나라 병역법에서 인정해주는 기간을 채우면서 영주권을 획득했어요.
결정적으로 그 이후의 행보가 남성 백만 안티를 불렀던거여요.
그 이후에 주영이가 아마도 군연기를 신청한 거 같아요. 10년...
그러니까 주영이가 10년동안 군대를 안가도 되는데 현재 나이로 인해 35살이 넘구요.
우리 병역법은 35살까지만 현역이고 36,37공익 38이 넘으면 면제니까.
주영이가 10년 연기했으니 끽해봤자 공익이고 그 사이 시간 최대한 벌어서 오늘 같은 기회가 오면
면제를 받는 거라는 거죠.
그런데!! 주영이가 유승준 비슷하게 항상 자기가 현역간다고 말을 해왔던거죠.
그런데 상황상 주영이는 현역이 안되는 거니까 사람들이 시간 끄는 꼼수 부리는 거라고 싫어하는거 같아요.
제가 봐도..잔머리 엄청 굴린건 맞아 보이고 그래서 어차피 이리 된거 오늘 우리가 이긴다면
꼭 박주영이 한골은 넣어야 한다고 생각은 했었드랬죠.
이제 앞으로 계속 남자들한테는 욕먹을수 밖에 없죠..면제니까요..
본인도 이리될 줄 알았으면 10년 연기 그 꼼수는 안썼을테지만 앞날 모르니 잔머리를 굴려서리-.-
모두 자기 자신이 감당할 몫이지 않나..하네요..
군면제 말고 프로 데뷔때도 유학보내준 팀한텐 대학간대놓고 다른팀으로 가버렸구요.
그래서 청구고 축구단 지원끊기구요.
그리고 그 사건으로 선수 드래프트제 시작되면서 우리나라 어린선수들 제이리그 같은곳으로 유출 엄청 되구요.
그것말고도 모나코에서 릴로 가기로 이야기 다 해놓고 계약서 싸인 직전에 사라져서 아스날에 입단 했구요.
그것때문에 우리나라 선수들 유럽진출도 어려워졌다는데 그건 자세히는 잘 모르갰네요...
미친것들은 아니죠
비난받아 마땅한 행보를 보여온것도 사실이고
오늘경기 박주영덕분에 쉽게 이긴것도 사실.
스티브유와 같은과인거 인증한 과거때문에
골 넣고도 욕먹는거죠
헐,,,,듣고 보니 완전 못되먹었네요.;;;;;;;;;;;;;;
충분히 욕먹을 만한데요? 올림픽이 면피도 아니고, 저렇게 잔머리 굴리면, 현역가는 사람들만 불쌍한거죠.
아.. 그래서 주변 남자애들이 그렇게.. 욕을 해댔군요.. 별명이 많더라구요..진짜.. 오늘 첨 꼴넣고 나서.. 박주영으로 불리운 듯.. 참.. 그리고 박주영 예전 인터뷰 신문 기사 읽었는데.. 거기에도 박주영이 메달 따도 군대갈 것이라고 말했더라구요.. 남초 사이트에서는 거의 스티브유 처럼 사람들이 생각 하던데..
그런데 홍명보 감독은 왜 그렇게 욕을 먹었나요?? 뭐.. 낙하산 어쩌고도 그렇고..
그리고 홍명보 감독이.. 박주영이 군대가면 자신이 대신 가겠다고 말했나요?? 그냥 이 말은 인터넷 돌아 다니다가 제목만 본 말인데.. 이 말이 왜 나왔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또시작했네
박주영이 고3때? 강병규가 대학 찾아가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고대에서 어떤 여학생을 인터뷰하거든요. 그걸보고 찜했대요. 가서 사겨야지 ㅎㅎ
http://blog.naver.com/dbrud9510?Redirect=Log&logNo=70130531882
저도 몰랐는데... 사람 다시 보이네요.
ㅈㅇㅈ꼬셔서 여친 만든얘기도 유명해요 ㅎㅎ 체교과 씨름하는 등치큰 애들 너댓씩 달고 다니면서 ㅈㅇㅈ과 친한 남선배들 떨궈냈다는 ㅎㅎ 의지의 차이!
홍감독은 박주영 선발하고 나서도 여론이 안 좋으니까 둘이 기자회견에서 박주영은 반드시 군대 간다 안가면 내가 대신 간다 이러면서 동반으로 욕을 ㅋㅋ
거기다 홍감독도 낙하산 감독, 고대 위주의 선발로 욕 꽤나 잡수신걸로...
뭐 부인 만나고 결혼한건 여기서 언급할 부분이 아닌데..
ㅈㅇㅈ가 대체 누군데요?
연애인인가요? 궁금해요
부인이름인가봐요.
축구계의 스티브 유예요. 신앙은 독실한거 같은데 뒤통수 많이 쳐서 이미지 엄청 안좋아요.
몇가지 알고 있었는데 , 처음 보는 것도있네요 ..
이 정도면 꾼이네요 . 그것도 상습 ..
골 넣으면 무릎 꿇고 기도하는 골 세레머니 하는 선수인가요?
그렇다면 위에 나열된 행동들은 너무 이율배반이네요. 헐~
그래도 하나님이 도와서 골 넣었네.
축구계의 스티브 유라고요? 진짜 사람하나 병신만드는거 순식간이군요, 그동안 박주영이 국대축구를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해서 골 넣은 거랑 중요한 경기경기 마다 역할 해준거 보기라도 하고 이런 글들 싸지르나요? 정말 저 여기 악플 한번도 안단 사람인데 이거 뭐 축구 경기 몇경기 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어디서 악플 들만 줏어 듣고 와가지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렇게 한사람 역적을 만듭니까. 더구나 일본을 꺾은 이런 경사스런 날의 영웅을,
정말 선무당이 사람잡네요. 축구들 경기들이나 좀 챙겨 보면서 이런 글들 쓰세요.
저 박주영 8년동안 지켜 본사람인데요 이렇게 매도 당할 사람 아닙니다.
이런 저질스런 포스트에 구구절절이 사연 늘어 놓기도 싫구요. 축구 최대 카페인 아이러브 싸커 같은 곳에서는 함부로 박주영 욕했다가는 왕따 당합니다. 포털에서 그렇게 욕먹어도 축구 잘 아는 사람들은 절대 욕 못해요.
정말 잘 알지도 못하면서... 화가 나네요 무식한 인간들
아줌마들 무식하다 무식하다 해도 내가 아줌마라서 그런 말들 무시했지만...
정말 어디서 줏어들은 병신지식으로 이딴 저질 글들을,,,
진짜 무식해도 정도가 있지
눈돌아 가네요.
이번 병역혜택놓고 축구보는 지인들끼리 그런 이야기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천운을 타고 났고 박주영은 거기에 숟가락 하나 얹은 거라고...
코치나 감독으로 포트폴리오가 거의 없는 홍명보 감독이 대표팀 감독으로 발탁된 것도 말이 많았고
올림픽 대표팀 지역 예선때만 해도 다들 올림픽 출전할 수 있을지 의심할 정도였습니다.
물론 실력이 있으니 운이 받쳐준 것이지만...
지금까지 국대 생각하면 실력에 비해 운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그 성적 거둬들인 거 보면 홍명보 감독에 대한 평가는 일단 보류...
박주영은 리그 데뷔할 때부터 '천재'라는 타이틀로 언론노출이 잦았는데요
그에 비해 국가대표팀에서는 제 실력을 보여준 적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포항 지원 받아놓고 고대를 거쳐 서울로 튄 이력 때문에
서울팀을 제외한 타팀팬들에게는 뒤통수치기로 유명한 선수로 인식되어 있었고요.
이번에 모나코건 터졌을때... 축구보는 지인들 전부 그러더군요.
"쟤 그런 애인줄 몰랐던 것도 아니고 새삼 왜 난리지?"
구자철 선수나 김보경 선수를 좋아하니까...
이번 병역혜택으로 날개를 단 거에 대해서는 기쁩니다만,
박주영 선수가 병역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볼 수 없는 게 좀 아쉽긴 하네요.
첫골 보면서... 병역면제의 의지가 발휘된 게 아닐까 생각도 했었고요. ^^
그동안 이력봐서는 동메달 못 땄으면 모나코 영주권으로 면제받으려고 꼼수를 부리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요...
악플님...
저 k리그 12년 본 사람인데요...
아이러브싸커가 축구계 여론을 전부 반영하는 거 아닌거 잘 아시죠?
축구사이트마다 주도하는 썹터들이 있고 그 썹터들이 분위기 잡아가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러브싸커는 서울팬들이 주도하는 까페로 유명해서 제 주변 오랜 축구팬들은 그 근처도 안 갑니다.
오프나와서 타팀팬들 이야기 들어보세요.
다들 박주영에 대해 삐딱한 시선으로 보고 있죠.
가끔 골도 넣어주고 그러니 미워하거나 싫어하지는 않지만
언젠가 뒤통수칠 선수로 인식되어 있는게 박주영 선수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경기마다 제역할 다해주면서도 중계방송에 언급되지 않았다고 욕먹는 선수 많습니다.
적당히 하세요.
네... 축구 저도 35년이상 봤습니다.
알싸 클럽 인원이 190만명이상인데 서울 패이 190만명인가 보죠?
가끔씩 골을 넣었다구요? A매치 골을 누가 제일 많이 넣었는지. 숫자로 얘기 하시죠
청대 국대 다 뛰면서 월드컵 우즈베키스탄 전에서 다 쓰러져 가는 경기 골 누가 넣어서 2006년 월드컵 갔죠? 오늘 골은 누가 넣었는데요?
삐딱한 시선 그거 언론 기피하는 박주영 미워서 언론이 주도하고 박까들이 주도해서 만들어진 여론 아닌가요?
박주영이 언론에 돈 줘서 기사 썼나요?
잘하니까 주목해서 쓴거죠
뒤통수... 네 오늘 제대로 쳤죠. 그렇게 욕하는 박까들 뒤통수를 제대로 쳤죠.
왜 오늘같은 날 박주영이 이런 수모를 당해야 하나요?
하다못해 박까들 집합소인 포털 댓글에서도 이런 소리 안합니다 적어도 오늘은
부끄러운 줄 아세요
알싸 ㅋㅋㅋㅋㅋㅋㅋ 알싸는 회원연령대가 많이 낮아요. 자게에서 애들 고민글들 보세요. 중딩고딩이 대부분이고 초딩도 상당합니다. 알싸 분위기때문에 케이리그 팬이면 케이리그 팬인대로 해축팬이면 해축팬인대로 떠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상종못할 분위기죠 각종 축구 커뮤니티에서 알싸는 다 까여요 ㅎㅎㅎㅎㅎㅎㅎ 알싸 여론이라니!!
근데 저도 박주영 뿌리깊은 안티팬이지만 일단 오늘은 자제하고 싶네요. 처신만좀 잘하면 까일일이 없을텐데 본인도 이 난리 겪으면서 느끼는 바가 있겠죠. 저도 국대 경기때마다 한건씩 하는선수 열정적으로 싫어하는것도 지치네요 ㅎ
네... 자게만 보면 82도 온갖 정신병자에 변태들만 모인 집합소죠.. 다른 커뮤니티에서 까이는 것도 마찬가지구요. 네 관둘께요. 그저 언론이 까면 그거 주워섬기고 악플러들이 까면 그거 주워 섬겨서 같이 뛰는 올대 선수들도 제일 존경한다는 롤모델로 꼽는 박주영이 제일 뛰어난 업적을 올린날 이렇게 병신 댓글 달리는 이곳에서 뭐라 말하기도 싫어서 그만둘랍니다. 적어두 박주영이 그 많은 경기에서 그 많은 골과 활약으로 우리를 얼마나 즐겁게 해줬나 그런 사실만이라도 왜곡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무릎끓고 기도하는 건
순전히
골 하나 넣어달라는 거...
그거였군...역쉬 개독이라 불릴만하네
참 순진한 얼굴로 정말 순수한
신앙심으로 가득한 청년인 줄알았더니만...
악플님 악플 다는 솜씨가 끝내주네요.
자게에 정신병자 변태가 득시글 거리면
본인은?
박주영 못했다고 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악플님은 박주영을 믿고
다른사람은 안믿고 그 차이인데
욕짓거리는 그만하세요.
악플님...
예전에 무릎에 철심박고 뛰면서도 가루가 되도록 까였던 선수도 있었어요.
a매치 통산기록 찾아보니... 경기당 골수도 박주영 선수보다 더 많긴 하네요.
내 선수에 흠잡히는 거 싫다는 기분 이해합니다만,
댓글보니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것도 아니고 없는 사실로 욕먹는 것도 아닌데 적당히 하세요.
전경기 풀로 힘들게 다 뛴 선수보다 설렁설렁하다가 골 한번만 넣으면 영웅이 되죠..그래서 스트라이커가 좋음
댓글들 너무 무식하고 천박해
얼굴이 어떻네
설렁설렁 뛰다가 골 넣고 영웅이네 어쩌네...
수준 한 번 저질이네요
박주영은 자신의 출신교인 청구교 후배들이나 축구부에 민폐 끼침..포항으로 부터의 지원 중단
포항으로 부터 브라질 유학등 혜택은 다 받고 대학 가고 싶다며 입단 안함...포항이 대학 졸업때 까지 기다림
포항과 계약 전날 서울로 와서 연락 두절..
모나코로 가기로 하고 모든게 진행중...아스날로 부터 연락 받고 약속 파기..모나코 화가나서 절대로 한국 축구선수와는 거래 안한다고함
박선수는 기도 세러머니만 안하고 다른 표현으로 해도 안티가 반으로 줄겁니다.
운이 좋아 골넣었다구요? 설렁설렁 뛰다가...이러지 좀 맙시다...정말...
결정적인 순간에 골 넣기가 쉬운줄 아시는 듯...
전 오늘 박주영 백번, 천번, 만번 칭찬해주고 싶네요^^
잘했어요. 오늘부로 마음의 짐 다 털어버리고 승승장구 하시길~~~
세레머니 가지고 뭐라 하는 분들 이해 안되네요.. 골 넣고 기쁨을 몸으로 표현하는건데 기도를 하건 춤을 추던 뭐가 문제일까요..
박주영 경기 보면 설렁설렁 하지 않던데요..
골은 못 넣어도 결정적인 어시스트도 많고 그라운드에서 자기 열정을 최대한 쏟아붓는다는 느낌 받았는데...
이번 골이 앞에서 언급하신 일련의 일들에 대한 면죄부가 되는것같은 분위기가 마뜩하지 않은 분들도 많으신거 같아 안타깝네요..
그나저나 그러면
고등학교때부터 아스날 이적때까지의 일련의 사태들이
모두 사실인가요? 아닌가요?
그게 사실이면 골 하나로 면죄부가 되면 안될 듯 합니다.
남자들의 분노가 이해가 되고요.
제 주위에 40평생 한일전 하면서 응원을 할까말까 고민하긴 처음이라는 분도 계실만큼
그 분노가 만만치 않던데요.
박주영 하나로 한일전 응원을 고민 한다는건 오버네요..
박주영 이;번 경기 잘했어요..본인도 군면제라는 목표가 있기에 더 열심히 했을거구요..
그러나 지난 세월 동안 박주영의 행보는 기회주의적으로 살아 왔던건 맞습니다.
그래서 후배들이나 모교에 민폐 끼친것이죠/
잘한건 잘한거고 잘못한건 잘못한거죠 잘한 한가지로 그동안 잘못이 덮힐수도 없는거고
잘못때문에 잘한게 폄하 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해요 오늘은 멋있게 잘했어요...
박주영은... 골 하나로 모든 것을 용서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역사가 있어요;;;
다른 분들이 이적 행적, 영주권취득 등에 대해서는 말씀 많이 하셨구요..
해외 체류기간 맞추려고 요번 올림픽 때에도 지 혼자 한국 땅 안밟으려고 일본에서 연습했다는
참 무서울 정도로 순수한 애예요.
개독의 입장에서야
박주영 옹호해줄 수밖에...
정말 반전이네..
배신의 아이콘일 줄이야..
조폭들이 의리를 입에 달고 사는 거랑
같은 선상인가...
밥줘영 꼴 넣어도 반갑지앓아요 ..
개독 쌔래머니.......... 대한 민국 스포츠 특히 축구는 개독들 영향 력이 .
킹 왕짱 입니다
개독들이 정치 경재 쥐락 펴락 하면서 나라꼴이 .
개판 되어갑니다
숭유억불정책이 왜 시행 됐는지 살펴보면 .
모든 종교는 비대해지고 커지면 부패와 권력집단이 되어갑니다.
종교를 빙자한 사리사욕의 집단 으로 전락 할뿐이조 조매독 처럼....
댓글수준 한번 저렴하네요..
쉴드도 적당히 치세요.
박주영이 그동안 한 일이 있으니까 욕먹는거구요.
축구천재니 하는 평가에 비해 저조했던 것도 사실이죠.
어쨌든 청대 시절의 박주영은 제가 보질 못해서 모르겠지만
오늘 골은 그동안 제가 본 박주영 골 중 최고였고 언제 또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오늘은 잘했어요.
딴 건 몰라도 국대주장까지 했고 다른 어린선수들의 존경을 한몸에 받는다는 선수가 병역관련해서 보여준 모습에 실망한 건 사실이네요. 그전까지는 개인의 신앙이라 보여지던 기도세레머니도 안 좋게 보이고 박주영 개인에 대해서 응원하는 마음이 저한텐 싹 사라졌네요..ㅎㅎ.. 그전엔 박지성보다 더 정이 가던 선수였는데.. 병역관련 일들 보고 나니 저 선수는 국가대표라기 보단 자신을 위해 뛰는 선수인 거 같은데 왜 전혀 상관없는 내가 응원해야하나 그런 허탈감이 들어서 이번에 골 넣었다는 것도 전 아무 감흥이 없네요;; 다른 선수들한텐 잘된 일이지만..
전 남자도 아니고 박주영이 군대 안간다고 크게 손해나는 사람도 아니지만..아무튼 그렇게 국가대표라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줘서..박주영한테는 이제 응원할 마음 전혀 안듭니다. 어찌보면 괘씸죄인가요? ㅎㅎ 그선수는 그 선수고 저는 저한테 허탈감 안 심어준 다른 선수들이나 응원하려구요 ㅎㅎ
영주권 운운이 핵심이 아니라,
경기력이 핵심이 아니라,
오래오래전 기도 세레머니 때 부터 내려온 안티들.
그 안티들이 새끼를 치고 불리고 해서 늘어나죠.
아주 오래 전, 이영표 선수가 프리미어에서 뒬만한, 나보다 훨씬 나은 어린 선수라고 할 때도
여전히 안티들이 많았고.
박주영의 경기력에 대해 홍명보는 너무 잘 파악을 하고 있죠. 말이 많아봤자 반드시 한몫 한다는걸 잘 아니까. 감독보다 잘 아는 네티즌은 없는거죠.
팩트가 이렇게 명명백백한데 쉴드치는 사람은 멍미?
스티븅 박 맞구만.....눈가리고 아웅하는 것도 아니고 골 하나 넣으면 모든 죄사함 받는거임?
박주영 잘했어요 저도 응원해요 22222222
박주영 이번 경기 잘했어요..
그러나 골 하나로 비겁했던 과거를 덮어 주려 애쓰는건 잘못입니다.
대단한 클래스의 골, 한일전의 영웅. 오늘 경기는 정말 잘했어요.
글쎄요.
박주영이 기도 세레모니로 안티를 모았다에는 동의 못하겠네요.
물론 싫어하는 분들 계시지만요.
드래프트 제도 부활의 원흉, 경기력, 영주권 등등이 핵심입니다.
과거에 있었던 논란거리가 될만한 그 일들이
모두 사실인 모양이네요.
박주영선수를 옹호하시는 분들도 그 일에 대해서
사실과 다르다는 말씀은 안하시는 것 보면.
그럼 결국님/ 모두 사실은 아니죠. 그래도 영주권 같은 이슈는 앞뒤가 그렇게 맞는거고. 박주영의 잘못이 있어요. 감출순 없죠. 다만 그 자리에 이영표 선수를 대입해도 같은 안티였을까.. 기도 세레머니로 안티 촉발한건 아무래도 맞다고 봐요.
박주영 경기력은 그 선수를 받아들였던 클럽들을 보면 설명이 되는거고.
박주영의 안티는 스스로 자초한겁니다..
고교시절부터 포항과의 관계때부터 그랬어요..
브라질 유학도 포항에서 조건부로 무료로 보냈던거고 대학도 가고 싶다해서 기다려 준거고요.
프로로 갈때도 게약 하루전에 포항을 배신하고 서울로 날랐던거죠..그후에 밉 보여서 기도 세레머니도 욕 먹은겁니다 ...
자꾸 사실적인 문제들을 기도 세레머니 때문에 안티가 생겼다가 호도 하지 마시길
박주영 이민법 이용해서 병역기피해서 울나라에서 체류 할수 있는 기간이 78일인이가밖에 안됩니다.
그런데 홍명보가 무리하게 박주영 합류시켰고 박주영 체류기간 때문에 올림픽팀 대표 전부 일본가서 훈련했어요.
홍명보 감독은 주영이 군대 안가면 자기라도 간다고 했어요.
해외전지 훈련이 필요할때 가는거라면 세금도 안 아깝지만 한 개인 때문이라면..
박주영이 대구 청구고 다녔는데 포항에서 청구고에 구단 차원에서 지원을 해줌..
그리고 박주영이랑 구두계약을 함.. 포항에 입단하기로...
하지만 막상 졸업때가 되니 박주영은 대학을 가겠다고 함
포항이 먼 소리냐 구두계약은 계약 아니냐 했더니
꼭 고려대 가고 싶다고 하면서
대신 대학 졸업하고 꼭 포항으로 오겠다고 철썩같이 약속함..
그런데 서울에 입단함
서울은 포항에 보상금 5000만원 주고 입 싹 씻음
화가난 포항은 청구고 지원 끊고
K리그 전면 드래프트 제도 다시 부활...
이때문에 후배들 앞길 다 막힘
(구단의 중,고등학교 지원 다 끊기고 선수 수급은 드래프트로만 가능해져버림)
프랑스에서 AS모나코에 있다가 릴 이라는 팀에서 박주영을 영입하려고 함
솔직히 군대문제 해결안된 선수를 타팀에선 다들 꺼려했지만 (이미 나이도 있는지라)
릴은 파격적인 조건으로 박주영에게 대우를 해줌
근데 박주영은 계약을 차일피일 미룸
빅리그(영국 혹은 스페인) 갈려고 간보다가 결국 오퍼 없어서 릴에 입단하기로 함
(릴은 프랑스 리그 우승팀이었고 챔스 진출한 상태였음 한마디로 박주영에겐 오히려 배가 부른 팀임)
근데 막상 입단하려고 하는데 아스날에서 오퍼가 옴
벵거가 직접 전화 걸어서 아스날로 오라고 함
박주영은 메디컬 테스트까지 다 받아놓고
다음날 기자회견장에서 사인만 하면 되는데 새벽에 말도 없이 영국으로 튀어버림
(보통 메디컬 테스트하면 입단하는거라고 보면 됨..)
말도 없고 떠나버린 박주영 때문에 릴은 황당함
그리고 이게 알려지면서 프랑스 언론에 비매너로 오르내림.
그렇게 하고 아스날 가더니 벤치 신세...
후보에도 안나오고 EPL 10/11시즌 최악의 영입 1위에 영광스럽게 오름
릴은 후에 한국 선수는 영입 안하겠다고 함
그리고 아스날에 입단 하면서 이민법 이용해서 병역기피는 워낙 유명하니 패스...
이민갈 것도 아니면서 이민법 이용해서 병역 연기 한 거
이민간다고 서류 같은거 내면 10년동안 이민 준비 기간을 주고 그사이 자연스레 병역도 연기됨
근데 박주영이 28살인데 10년뒤면 38살이고 그럼 그땐 군대 가고 싶어도 면제...
하는 꼴이라니....
아니땐 굴뚝에 연기 안나죠.
정말 못되처먹었네요
어릴때 공부도 잘하고 머리 엄청 좋다더니만, 이렇게 엿같은 수쓰는데 머리 써먹는군요.
다른 선수들도 하잖아요. 이상하게 물타기 하는 사람들 있네요. 종교는 아니예요.
기독교라서 싫어한다네요. 백만안티 붙은게. 차범근도 그렇게 욕 먹더니, 그게 임계점을 넘으면 더이상 지쳐서 안하드라구요.
아마도, 박주영도 그 임계점을 넘으면 욕 안먹을지도.
지금 활활타오르는 시점인가봐요. 백만안티가.
유승준도 기독교라서 싫어하는게 아니잖아요, 둘 다 욕먹을 짓 해놓고는 왜 종교를 들먹여서 물타기야.
아 그리고 오늘 골 넣은거 보고 실력있는 선수다 어쩌다 하는 사람들 있는데 박주영 실력 뭣도없음아스날 있을때 풀타임으로 한 번도 못뛰고 맨날 벤치에 있었던 거만 봐도 알죠 오늘 골은 잘 넣긴 했습니다만 진짜 실력이 없는것도 안티 만드는데 크게 작용했죠
저는 언론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또 여기 적혀 있는 이유를 믿지 않습니다.
박주영 선수가 어디 한 번 반박한 적이 있나요?
여론도 사실과 진실을 따르지 않습니다. 때로는 어리석게 우우우 동조하기도 합니다.
저는 박주영 선수가 어떤 소리를 듣던 축구의 길을 꿋꿋이 가기를 바랍니다.
결국 모든 진실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겠지요.
저는 그냥 박주영이 군대 가기 싫어서 모나코 영주권 신청한 것까지는 알고 있어서 군대 문제로 잔머리 굴렸구나....이 정도로만 알았는데
고딩 시절 지원받고 유학 갔다와서 뒤통수 치고 모나코에서도 뒤통수 친 것 까지는 몰랐네요..
그 정도면 오늘 골 하나 갖고 면피 안되겠는데요.....
욕 먹을 짓 많이 했네요.
몰랐네요.
음 그래서 사람들이 좋게 안봤군요. ㅠㅠ
다 자기가 불러온 결과네요.
스스로도 저렇게 살면 많이 피폐해질텐데..
그래서 얼굴빛이 예전보다 어두웠군요. 20대초반엔 직접 본적 있는데 그땐 무척 밝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얼굴빛이 어둡더라구요.
아무튼 이제부턴 마음가짐도 잘 하고 살길 바래봅니다.
여론이나 언론이 아니라 팩트인데 무슨 이상한 쉴드를 치시는지
여론이나 언론이 아니라 팩트인데 무슨 이상한 쉴드를 치시는지 222222
저는 박주영 선수가 어떤 소리를 듣던 축구의 길을 꿋꿋이 가기를 바랍니다.
결국 모든 진실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겠지요.
=============> 만천하에 드러난 진실이 바로 이거죠. 배신의 아이콘.
어쩌다가 우리나라 병역이 이꼴이 됐는지
박주영 선수 병역면제됐다고 좋아라하는거 정말보기싫어요
양심없는거 맞습니다
어찌 국가대표란 사람의 개념이 저 지경인지 사람이 아니무니다ㅡㅡ
박주영 다른 싸이트에서도 씹히길래 뭔 일인가 했더니 다 이유가 있네요.
이래서 사람은 진실되게 살아야되나봐요.
영주권인지 뭔지 신청하지 않고 본인 노력대로 했으면 안 먹어도 될 욕을
그넘의 잔꾀로 머리 굴리다 더 악수만 두고 사는 사람인가보네요.
순간 순간 자기 이익을 위해 잔꾀 부리는 사람 참 별로죠.
미워할때는 아주 끈질기게 미워하는 사람들 있어요
한번 미우면 뭘 해도 미운건지..
여기서 떠드는 안티들 말 안믿어요.
어디까지 알고 그리 자세히 적어놓았는지.
정말 박주영은 반박한번 한적이 없네요.
이유니 뭐니 다 집어치우고 드러난 팩트만 봐도 무개념인데 왜 그런 사람을 악플러취급하는지 ㅡㅡ
글구 차범근 그 발언이 뭐 대수라고 박주영이 뭔 이유가 있다느건지
박주영 까이는것만 가슴아프고 박주영으로 인해 피본 사람들 불행은 암것도 아닌가보네요
한번이면 실수니 이유니 붙일 수 있지만 그 이상은 그 선수 인성입니다 제대로된 사과한번 없이(그것도 그 한번도 억지로 끌려나와 홍감독이 대신 군대 가겠다는 희대의 어이없는 발언까지 구경하게 된) 이런 선수가 어찌 국대입니까
그나마 박주영 두둔하는 인사들?라인?들이 많아서 버틴거지 아니었음 진즉에 아웃이었죠
이제 병역해결됐으니 하던대로 차출있을땐 전화꺼놓겠네요
박주영이 아스날 벤치만 달궈서 실력없는 선수다?
지금 경기를 안뛰어 폼이 떨어져 있어 그렇지
남초며 축구 사이트에서도 그가 국대 넘버원 스트라이커라는 사실만은 감히 누구도 부인하지 못해요...
우리나라 스트라이커 가운데
세계 최고 축구리그라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4대 명문 가운데 하나인 아스날에
입질이라도 받아본 선수는 박주영이 유일해요.
그리고 박주영이 모나코 영주권을 취득했다는데
모나코는 영주권 제도가 아예 없는 나라고 박주영이 취득한 건 '장기체류권'입니다.
사실 영주권 기능을 하긴 하지만 이건 국적이 완전히 바뀌는 시민권이 아니예요.
해외에서 유학, 취업 하는 많은 이들이 이 제도를 통해 병역 연기를 하고 있어요.
외국에서 학업 및 경제 활동을 하는 내국인의 편의를 봐주기 위한 제도입니다.
언젠가 기사에서 얼핏 보니 박주영 유형으로 관리받는 우리나라 병역연기자가 십여 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물론 박주영이 살짝 편법을 쓴 건 사실입니다.
모나코 취업시 받은 자격으로 영국 이적 이후에도 군연기를 했으니까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 병무청이 이상없다고 오케이 해준 사안이예요.
물론 국민 사랑받는 국가대표가 저런 식으로 행동했다는 데 대해 전국민적 비난이 따르는 건 할말 없긴 합니다. 그거 아마 박주영 자신도 달게 감당할거예요.
하지만 박주영을 스티브 유와 비교하는 건 오바중에 상오바예요.
스티브유는 자기 입으로 반드시 군대 가겠다고 해놓고
미국 나가 시민권 따가지고 튀어버린 경우입니다. 그는 불법을 저지른 병역 회피자예요,
하지만 박주영은 있는 법을 활용해서 병역을 연기해놓은 겁니다. 병무청이 합법이라고 오케이 사인 해준 겁니다. 그가 스티브유 과라면 지금 이렇게 국내 입국도 할 수 없어요. 들어오자마자 병무청에 잡혀 징집당해 버릴테니까요...
그리고 아스날 이적시 하이재킹 건...
이건 오히려 박주영이 이적하려고 했던 릴에서 꼼수부리다 아스날에 된통 당한 겁니다.
군문제가 박주영 발목을 잡고 있다는 걸 빌미삼아 릴이라는 구단에서 몸값을 후려쳐 놓으니
싸진 가격에 매력을 느낀 아스날이 뒤늦게 영입경쟁에 달라붙은 거죠.
아스날은 릴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명문구단이죠.
그런 구단에서 오퍼가 오니 박주영은 당연히 뒤도 안돌아보고 달려갈 밖에요.
박주영이 릴이랑 계약서에 사인해 놓고도 그걸 파기하고 배째라고 튄 것도 아니고
계약전에 더 좋은 팀에서 오퍼가 왔는데 안갈 축구선수가 어딨어요.
이런 하이재킹은 이적시장에서도 비일비재해요.
오히려 이 건은 그만큼 당시 이 선수가 여러 명문구단의 러브콜을 받고 있었단 걸,
선수 가치가 그만큼 높았다는 걸 증명하는 사례죠, 역으로.
이 건에 대해서는 당시 대부분의 축구 사이트에서도 릴의 행태를 비웃고
박주영의 행보에 통쾌해했어요.
상도의를 지켜야 하는거 아니냐 어쩌느냐 하는 목소리는 다굴 당하고 찌그러지기 일쑤였고...
유소년 시절 포항 지원을 받고 서울로 튀었다는 거...
저도 이부분은 당시 박주영 주위 지인들이 좀 선수를 잘못 들쑤신 측면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때문에 드래프트 제도가 부활했다? 그건 그냥 하기좋은 핑계고...
드래프트 제도는 그냥 당시 구단들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생겨난 거죠...
기타 나이키 등등과의 후원계약 잦은 파기? 파기한 만큼 위약금 물었겠죠...
프로선수는 자선사업가가 아니예요.
이적부터 광고까지 모든게 몸값에 따라 움직이는 자본주의의 정점에 있는 시장입니다.
저런 걸로 까는 건 정말 골때리는 코미디예요.
사실 이 주제는 남초 사이트에서는 이미 파이어될 만큼 파이어됐어요.
오랜 시간 갑론을박 하다보니 몰매도 맞을 만큼 맞고 시시비비도 어느정도 가려지고...
이번 한일전 활약을 계기로는 여러 공과를 비중조정한 끝에
이제 어느 정도 선에서 사면해주자는 분위기 쪽으로 넘어가고 있어요...
박주영을 비난하는 것은 우리나라 국민으로 자유입니다.
근데 하려면 팩트를 가지고 해야죠.
안그러면 마타도어에 선동당해 쉬운 사람 하나 그냥 잡고 보자는 마녀사냥과 뭐가 다를까요.
선수 사생활 이것저것 다 뒤져서 한사람 나쁜 이미지로 보내 버릴려면
박지성 이영표도 얼마든지 그렇게 만들수 있어요.
박주영 오늘 잘했어요. 잘해도 어쩌다 들어간거라고 비난하는 분들은, 혹시 일본사람인가요.
모두들 날도 더운데 엉뚱한데 에너지소비하시는 것 같아요^^* 좀더 생산적인데 힘쓰시면 어떨까요~~~
한국이 골넣은 2경기 모두 선제골을 박주영이 넣었는데 숟가락만 얹었다고 하는 건 뭘까요?
오늘 새벽의 2골은 모두 박주영과 관계되어 있습니다.
1골 1어시스트
까더라도 알고 깝시다.
댓글들이 박주영 골 넣은걸 까고 있나요?
난독증 있으세요?
골 넣은건 장한 일이지만 그전의 행보들을 가지고 비판하는거잖아요..
골 넣었으니 다 없던일로 하자는겁니까? 뭡니까?
/여러댓글
"뭐... '12.8.11 7:34 AM (112.149.xxx.102)
이번 병역혜택놓고 축구보는 지인들끼리 그런 이야기했습니다.
홍명보 감독은 천운을 타고 났고 박주영은 거기에 숟가락 하나 얹은 거라고..."
이글에 대해 댓글단겁니다. 남의 댓글까기전에 확인좀 해주세요.
박주영 과도하게 욕 먹는 거 같아요.
본인 주장에 따르면 모나코 10년 영주권 신청한 것은 병역 연기를 위한 거고, 그 기한내에 올림픽 메달 못 따면 군대에 자진입대한다는 주장이잖아요.
스포츠선수가 군대 면제도 아니고 군대 연기 충분히 고려할 수 있죠. 이게 잔머리 굴리는 건감??
스포츠선수는 체력과 나이가 매우 중요하잖아요.
20대 후반부터 노장소리 들리는 곳이 바로 스포츠계인데 말이죠.
박주영이 지금 28살인데 당연히 군대 연기하고 싶을 거고,
본인의 약속대로라면 올림픽 메달 못 따면 군대에 입대하는 거죠.
그 약속을 깨지도 않았는데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아주 인간쓰레기 취급을 하네요.
이제야 한일전에서 승리했으니 합법적으로 군대 면제되는 거고요.
모나코 관련 기자회견 한 게 불과 몇개월 전인데, 28살인 박주영이 미래 생각해서 군대연기의 대비책으로서 모나코 영주권 신청한 거 같은데요. 한일전이 코앞인 상황에, 이번에 동메달 이상 따면 군대 면제되겠구나, 한 번 승부를 걸 만 하구나.. 하지만 질 수도 있으니 모나코 영주권 신청하자.. 뭐 이런 의도로 여겨졌는데요.
본인의 커리어가 달린 절체절명한 일인데 이 정도 생각하는 게 비열한 꼼수입니까?
하도 여론이 안 좋으니까 박주영이 메달 따도 군대 가겠다는 헛소리를 한 모양인데요.
정정당당하게 합법적으로 면제받는 건데 뭐라 하는 게 더 이상해요.
솔지히 박주영 실력의 선수가 20대 후반 한창 그라운드를 누벼할 나이에 군대에 가면 재능이 아깝죠.
이번 한일전도 숟가락만 얹은 게 아니라 주도적으로 1골 어시하고 1골 직접 넣었잖아요.
그만큼 동메달을 따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한 선수고, 이런 세계적인 실력을 가진 선수가 군대에 보내지는 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인간은 다 죄인이고 자기중심적입니다
박주영이 무슨 신이라도 된답니까?
자기 눈에 들보는 못보고 남의 눈에 티끌 갖고 난도질 하지 좀 맙시다
줄줄꿰고 있는 분들 그열정으로 가족들에게나 관심좀..
좋은일에 소금뿌리는 사람들은 뭔지
근데 군대에 가게 되면 재능이 아깝다, 이런 논리는 좀.. 누구에겐들 황금같은 시기를 희생하는게 아닐까요..
올림픽 동메달 따는 데 가장 큰 기여를 한 선수니까 국가에서 군대 면제할 재능으로 공인할 만 하죠.
누구에게나 황금같은 시간이지만 20대에 최고의 기량을 선보여야하는 예체능인들, 그들 중에서도 세계 유수 대회에 입상할 만한 실력을 갖춘 상위 1% 재능인들에게만 군대 면제해주겠다는 거잖아요.
댓글들 멘붕... 오늘 같은 날 박주영 선수를 까나요? 다른 사이트들은 물론이고 평소에 박주영 선수 신나게 욕하던 사람들도 이번 한일전 선제골 계기로 다들 돌아서는 분위기인데... 다들 타이밍 잘못잡으셨네요. 저 일련의 사건들 이미 알고 있던 사람들은(그래서 박까였죠) 이미 박주영 선수 응원하는 분위기로 돌아갔는데.. 222222222
욕먹는 이유가 있었군요.
최근에 병역문제로 요리조리 말 바꾸는 거 곱게 안 보이더만,
골 넣었다고 해서 과거의 전력이 없어지는 건 아니죠.
다른 사람들이 박주영 칭찬하는 것이 속이 쓰려 여기에서라도 너무나 박주영을 까고 싶었나보지요. 82가 안티들의 놀이터가 되었군요. 본인들의 인생이나 돌아보았으면 좋겠어요. 댓글 수준들도 본인 수준을 그대로 드러냅니다.
뭐 이런 미친 것들이 많아. 이번 축구 박주영 아니었으면 스위스전도 못 이겼고 동메달 불가능한데. 하여간 까대는 건 진짜 잘 하는 민족.
국가대표라는 것 자체가 국가간 전쟁을 하는 병사나 마찬가지예요. 굳이 군대 안 가도 돼요 이런 사람들은.
축구 이기는데 큰한몫했으니 여러이유를 떠나 칭찬받을만 합니다.
이적문젠 사실 의리로 결정하기보단,
솔직히 자길 더 높이 평가하고, 알아주는곳을 따르지않을까싶네요..
그러니, 누굴 뭐라할것없이 축구이겼으니 그냥 기뻐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순간 여기가 일본임?????
박주영 응원합니다
격하게 응원합니다.!!!!
스포츠가 무슨 전쟁이예요? 위험한 발상이시네..
여기 한국이지만 전 박주영 자신 잘못에 반성했으면 합니다. 골 하나 넣었다고 면죄부 주기 싫어요.
하나 가지고 82를 싸잡아 수준 운운 하시네?
까일만 하니까 까이는거겠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8131 | 텃밭에 한약 찌꺼기 주는것 질문드려요? 1 | 주말농장 | 2012/08/11 | 4,391 |
138130 | 혹시 여주라는 야채 드셔 보신분 없으세요? 13 | ... | 2012/08/11 | 2,924 |
138129 | 밥만 먹으면 너무 졸려요~~왜 이럴까요? 8 | 해롱해롱 | 2012/08/11 | 19,656 |
138128 | 서울/경기도 사는 분들 지금 안 덥지 않나요? 10 | ... | 2012/08/11 | 1,898 |
138127 | 코스트코잘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상봉점) 7 | 사랑이2 | 2012/08/11 | 2,627 |
138126 | 장동건이나 고소영은 실물도 그렇게 대박인가요??? 22 | ^^ | 2012/08/11 | 18,727 |
138125 | [펌] 다른 각도에서 본 박주영 슛.gif 13 | 축구 | 2012/08/11 | 3,725 |
138124 | 중국 수영 선수 쑨양 .. 누나 있어요 ?????? 5 | 냠냠 | 2012/08/11 | 2,775 |
138123 | 부자들은 부러워요. 1 | 곰녀 | 2012/08/11 | 1,975 |
138122 | 수영강습시.. 3 | ,,, | 2012/08/11 | 1,398 |
138121 | 천관산 계곡.... 1 | 투민맘 | 2012/08/11 | 1,637 |
138120 | 예전 일을 다시 꾼걸까요? | ........ | 2012/08/11 | 577 |
138119 | 새벽에 축구보면서 마음 조렸네요 1 | ... | 2012/08/11 | 778 |
138118 | 다리에 피멍이 들었는데요... 1 | 병원? | 2012/08/11 | 1,191 |
138117 | 기성용 너무 매력있지 않나요? 26 | eee | 2012/08/11 | 6,346 |
138116 | “박근혜가 무죄면 정봉주도 무죄” 2 | 호박덩쿨 | 2012/08/11 | 1,075 |
138115 | 잡월드 VS 키자니아 5 | 오잉꼬잉 | 2012/08/11 | 2,163 |
138114 | 리듬체조는 어느 정도 재력이 있어야 시킬 수 있나요? 6 | 지원 | 2012/08/11 | 3,935 |
138113 | 아데노이드 비대증 아시나요..? 4 | 아이고 | 2012/08/11 | 2,438 |
138112 | 날씨 정말 선선해졌네요. 5 | 여름 | 2012/08/11 | 1,338 |
138111 | 인터넷으로 1 | 침대 | 2012/08/11 | 578 |
138110 | 응답하라 1997 질문요!! 6 | 미우 | 2012/08/11 | 1,883 |
138109 | 리듬체조 아시아 최초 올림픽 결선진출도 조작이죠. 33 | 언플녀 | 2012/08/11 | 5,532 |
138108 | 님들은 기분 우울할때 뭐하세요 14 | 기분 | 2012/08/11 | 3,682 |
138107 | 제가 그동안 82에 썼다가 삭제한 글을 구글에서 찾아보려면 어떻.. 2 | ..... | 2012/08/11 | 1,6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