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자철 선수 감성 쩌네요 ㅋㅋ

... 조회수 : 15,845
작성일 : 2012-08-11 05:46:08
쉬크하고 쿨한 홍감독님 인터뷰와 달리 감성 돋는 인터뷰였네요 ㅋ 주변인들이 약간 엉뚱하고 똘기 있다고 평하는거 보니 더욱 궁금해져요 이사람 ㅋ
IP : 203.226.xxx.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11 5:47 AM (119.71.xxx.179)

    오글거리는 말 많이한다고 별명이 구글이라네요 ㅎㅎ

  • 2. ㅎㅎㅎ
    '12.8.11 5:50 AM (58.143.xxx.125)

    별명 구자봉이예요 ㅎㅎㅎ 한라봉 좋아해서 ㅎㅎㅎ

  • 3. 시아
    '12.8.11 5:51 AM (113.10.xxx.217)

    구자철 선수 인터뷰도 잘하네요 멋져요

  • 4. 행복한 오늘
    '12.8.11 5:51 AM (211.215.xxx.82)

    엄청 똘망똘망 해 보여요. 작은줄 알았는데 182cm 나 되네요~~~ 구선수 골 넣어서 저도 기쁘네요^^ 대단한 일을 해냈네요.

  • 5. 음냐
    '12.8.11 5:52 AM (1.224.xxx.77)

    그런데.. 홍명보 감독 화났어요? 정말.. 시크해서.. 놀랐어요.. 하나도 안 웃고.. ㅋㅋ 구자철은 외모, 성격 다 무슨 만화 캐릭터 같아요.. ㅋㅋ

  • 6. 구찌아찌
    '12.8.11 5:52 AM (118.33.xxx.190)

    완전 웃을때 구여우시다는ㅋㅋ자랑스런 대한민국 !

  • 7. ...
    '12.8.11 6:02 AM (114.207.xxx.113)

    한라봉 좋아해서가 아니라
    제주유나이티드에서 선수생활해서 구자봉.

  • 8. 구자철 선수..
    '12.8.11 6:03 AM (211.176.xxx.244)

    재치있게 플레이 하는 건 이용표 선수 같고...
    여기저기 불쑥불쑥 나타나는 강철 체력은 박지성 선수 못지 않아요.
    정말 대견합니다.

  • 9. ㅋㅋ
    '12.8.11 6:08 AM (58.143.xxx.162)

    귀여워요. 그 메모에는 뭐라고 써있었을까요? ㅋㅋㅋ
    인터뷰 말투나 트위터 말투가 평상시 말투랑 똑같대요.
    그래서 손발이 오그라든다고 구글구글이라는데
    오늘 인터뷰도 기성용 선수한테 엄청 놀림 당할거 눈에 빤히 보이고 ㅎㅎ

  • 10. ..
    '12.8.11 6:11 AM (119.69.xxx.216)

    인터뷰가 수필 읽는 느낌이었다는ㅋ 감성쿠. 어찌나 귀여우신지^^

  • 11. ㅎㅎㅎ
    '12.8.11 6:14 AM (58.143.xxx.125)

    주위에서 잘못 가르쳐 줘서 결국 검색했네요.
    기성용이 구자철 얼굴을 한라봉에 합성해서 트위터에 올리면서 자봉이라고 놀리고
    고구마에 합성해서 구구마라고 놀리고 했던게 퍼져서 구자봉이라고 부르는거네요... ㅎㅎ

  • 12.
    '12.8.11 6:15 AM (118.41.xxx.147)

    구글이라는 별명 웃겨요ㅋ

  • 13. 슈나언니
    '12.8.11 6:15 AM (113.10.xxx.126)

    인터뷰 못봤는데 뭐라 한건지 궁금하네용.

  • 14. ....
    '12.8.11 6:40 AM (125.142.xxx.83)

    구자철 인터뷰는 못봤고 두드림에서 출연한 거 봤는데 무슨 오버하는 강사가 말하는 거 같아요. 오글오글ㅎㅎㅎㅎ

  • 15. 주주
    '12.8.11 6:50 AM (113.76.xxx.108)

    멋진 사윗감이네요,, 아직 미혼이죠???

  • 16. ㅋㅋ
    '12.8.11 8:48 AM (220.116.xxx.187)

    http://m.blog.daum.net/llmaybe/4380543?srchid=BR1http://blog.daum.net/llmaybe... 구자봉 찾았어요 ㅎㅎㅎ

  • 17. 얘 그다지 별루요..
    '12.8.11 8:52 AM (1.217.xxx.219)

    이번 경기 보면서 선수매너가 좀 부족하단 느낌이 들었어요..너무 감성적이고..

  • 18. 보고싶다인터뷰
    '12.8.11 9:24 AM (211.207.xxx.157)

    초인적인 의지력, 이런 거보다,
    감성 돋는 선수가 참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 19. +++
    '12.8.11 11:38 AM (1.235.xxx.21)

    맨날 박지성, 홍명보 스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판박이 인터뷰만 보다가 보니 완전 새로워요^^

  • 20. 쓸개코
    '12.8.11 11:50 AM (122.36.xxx.111)

    링크 구겹살 너무 재밌어욯ㅎㅎㅎㅎ 불위에서 타니 마구 찡그리네요~

  • 21. ㅎㅎㅎ
    '12.8.11 1:06 PM (112.138.xxx.19)

    늦은밤에 dj하면 좋을 듯.ㅋㅋㅋ
    감성적인 축구선수..양면적인 면이 있어서 좋네요.^__^

  • 22.
    '12.8.11 1:17 PM (61.109.xxx.185)

    이 선수 원래 그래요?
    ㅎ 전 사실 구자철 잘 모르는데
    어제 인터뷰보고 거의 멘붕....
    혼자 완전 감성에 젖어서 ...오우 전 진짜 당황스럽고 오글오글 ㅠㅠ

  • 23. 별루.
    '12.8.11 1:26 PM (110.14.xxx.152)

    저도 좋아했다가...

    박주영선수가 저의 롤모델이에요. 이 선수가 걸어온 길을 저도 가고 싶어요~

    이 인터뷰로 완전 멘붕. 박주영보다 훌륭한 선수가 네 주변엔 단 한명도 없단 말인가......
    이번 메달 못땄으면, 훗날 모나코 영주권을 신청했을지도.

  • 24. 하나
    '12.8.11 2:18 PM (14.36.xxx.110)

    멋진 사윗감이란 윗분 생각과 동감예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물론 우리 고딩딸은 기성용이죠^^ 둘다 너무 귀여워요.

  • 25. 산드라블록
    '12.8.11 2:31 PM (219.251.xxx.243)

    기성용 구자철 넘 훈남들 몸값장난아닐듯 부모님들기쁘시겠어요 ^^^

  • 26. 멋져요
    '12.8.11 2:49 PM (115.143.xxx.5) - 삭제된댓글

    몸매가 넘 멋지던데요...운동선수치곤 감성적인게 언바란스하지만 그게 매력인듯 해요..유머있고 명랑하고 생각이 깊은 청년이에요..선수들중에 유니폼 입은 모습이 제일 간지나구요 ㅎㅎ 허리라인 예술이더라구요 (꿀꺽 ㅋ)

  • 27. 이건가요?
    '12.8.11 5:49 PM (175.205.xxx.172)

    http://afbbs.afreeca.com:8080/player/Player.swf?idx=27817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69 시부 친부 할것없이 문후보 안후보 까대는데 6 대선실감 2012/09/29 2,879
158868 공부잘하고 자칭 페미니스트라는 여자들... 12 ... 2012/09/29 2,354
158867 원글 지워요... 좋은 추석 보내세요~ 7 아쉬움 2012/09/29 2,315
158866 다이어트가 절로 되네요 5 시댁오니 2012/09/29 3,353
158865 노후가 정말 걱정돼요 4 .. 2012/09/29 3,329
158864 나가수 -한영애, 시나위 1 파란 바다 2012/09/29 1,453
158863 대우바람건조세탁기 먼지걸러내는통이 부서졌는데요 3 대우세탁기 2012/09/29 1,315
158862 결혼 안한게 그리 신기한가 29 -_- 2012/09/29 9,119
158861 치매 노인들은 성 호기심이 많아지나요? 6 렌지 2012/09/29 4,885
158860 온수매트 써보신분 좋나요?(리플 달아주시면 살빠지십니다) 9 혜혜맘 2012/09/29 3,662
158859 . 43 이놈의 선 2012/09/29 12,190
158858 절대 실패없는 생신상 메뉴..한가지씩만 가르쳐주세용 10 영원한초보주.. 2012/09/29 6,020
158857 (급질)딸아이가 먹기만하면토하네요ᆢ 1 2012/09/29 1,187
158856 얼마전 시누가 남편한테 핸드폰도 안팔아 준다고 뭐라 하더군요.... 3 안풀리는기분.. 2012/09/29 2,244
158855 추석 당일아침 송편파는곳 있을까요? 1 서울강북 2012/09/29 1,230
158854 스페인에서 긴축반대 시위.. 참 답답합니다 6 ㅠㅠ 2012/09/29 2,195
158853 내일 아침 쌀 김밥용 밥 오늘 해놔도 되나요? 13 ... 2012/09/29 2,395
158852 과외를 중단해야할지...고민입니다. 어떻게 할까요? 25 중2 2012/09/29 10,399
158851 타지 나와 사시는 분들...모두 고향에 가셨나요>? ... 2012/09/29 1,043
158850 월화드라마 예고에 김정은은 많이 좋아졌네요 2 성형 2012/09/29 2,688
158849 마감시간 반찬가게 장난아니었네요 14 백화점장난아.. 2012/09/29 13,317
158848 솔직히 종교 알리려고 다니시는 분들이 영업하면 정말 잘할듯..... 1 ... 2012/09/29 1,382
158847 급해요!! 관절염 땜에 닭발 고으려는데 질문 좀 봐 주시어요!!.. 11 ***** 2012/09/29 4,918
158846 저 어장관리당하는건가요? 4 모야 2012/09/29 3,131
158845 내딸 서영이 7 재밌다~ 2012/09/29 5,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