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삼식이,오늘 성질나서 점심때 토스트 하나로 떼웠어요 ㅠㅠ

ㅜㅜㅜ 조회수 : 2,197
작성일 : 2012-08-10 22:37:23

정말 하루하루 너무 너무 지겨워요

 

맨날 아침에 늦게일어나 아점 먹고 그러다 보면 서너시 되서 점심먹는데

 

오늘 너무 짜증나서 걍 대충 토스트 한조각으로 이게 점심이야,,,하고 말았어요

 

그래도 맛있다고 잘 드시네요 ㅋ

 

맨날 나만보면 뭐해먹자,,뭐 먹고싶다,,어유,,나만보면 먹고싶은생각밖에 안드는지,,

 

저녁엔 점심때 부실하게 줫다 싶어 밥을 꾹꾹 눌러 이밥들아 누구배때지안에 들어가서

 

미안하다이,,함써,,밥을 이빠이 담아서 줫더니 세상에 그거 한그릇 뚝딱 하고는

 

밥 더 줄까??했더니

 

아니 입맛이 없네,,요러네요 ㅋㅋ

 

한그릇 다 먹고 입맛이 없다??허허 지나가는 소가 웃어 이사람아 ㅋㅋ

IP : 59.19.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고
    '12.8.10 10:42 PM (203.226.xxx.82)

    한그릇다먹고 입맛없다.. .그건 울집양반도 그러네요... 삼식이만 되도...시도때도없이 먹을껄 찾는 개#*#네요...

  • 2.
    '12.8.10 11:32 PM (112.149.xxx.61)

    뭐라도 주는대로 맛있다고 잘먹으니
    그나마 밉지는 안을듯

  • 3. 울집도..
    '12.8.11 12:36 AM (222.101.xxx.210)

    밥 두그릇 먹고 요즘 입맛이 없어서 간식이나 먹어겠다 .아놔!!
    맨날 오늘 매뉴가 뭐야? 젠장 못먹다 죽은 귀신이 쒸였나?
    근데 울언니한데 울 삼식이 너무 먹을것 밝힌다고 했더니 이뇬아! 건강한 사람이 잘먹고
    일도 잘하는거이다 고딴 소리 넘덜헌틴 하지마 니얼굴에 침밹기여.
    참고로 울언니랑 전 13년 차이.ㅎㅎㅎ 완전 엄마세대..
    울언니 서방감 너무 좋아함 밥잘먹는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109 아들 앞에서 이병헌 이야기 했더니... 3 ..... 2012/08/21 3,847
143108 주위 사람들 맞춤법 틀렸다고 비아냥 대는 사람......ㅋ 8 - 2012/08/21 1,897
143107 오늘 1997 몇시에 하나요? 12 드라마 2012/08/21 2,522
143106 퇴근후에 집안일 너무 열심히해서 괴로워요. 2 자상한 윗층.. 2012/08/21 1,858
143105 늙은 애엄마의 한탄 11 생각이바뀌네.. 2012/08/21 4,651
143104 글 좀 찾아 주세요.대가족 시집만으로도 시집살이라는 내용.. 남편,보시오.. 2012/08/21 1,417
143103 결혼 생활의 단점 한가지만 얘기해주세요 37 조언 2012/08/21 4,144
143102 정말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과의 다른 정치성향 괴롭네요 14 정치성향 2012/08/21 3,250
143101 새집에서 비가 세요 4 우주맘 2012/08/21 1,825
143100 나쁜사람은 언젠가 벌받는다던데..정말일까요? 6 .... 2012/08/21 3,030
143099 원세대 조려대는 고등학교 교사들이 넘 좋아하죠; 16 ... 2012/08/21 8,496
143098 남동생 밥차려주기 14 .. 2012/08/21 3,432
143097 간사한 사람심리 3 알바구했는데.. 2012/08/21 1,908
143096 박근혜 대단한 여자인듯 23 ㅁㅁㅁ 2012/08/21 4,477
143095 기여입학제 도입되서 20억정도에 연고대라면 들어가려는 사람 9 ... 2012/08/21 2,866
143094 비가 무섭게 내리네요 13 지금 2012/08/21 2,956
143093 중학생 아이 다닐 로봇교실(학원?)같은데 있나요? 3 로봇 2012/08/21 1,367
143092 밭솥에서 두가지 밥 할수 있는 방법? 4 검색해도 안.. 2012/08/21 2,021
143091 만약 일본과 전쟁나면 도망갈 집단에게 왜 잘해줘야 하죠? 8 gg 2012/08/21 1,661
143090 속초 날씨 어떤가요? 1 영은이 2012/08/21 1,421
143089 17일자 들으면서 출근하다가 눈물났어요 꼼수 2012/08/21 1,505
143088 한나라당이 아무리 싫어도 박근혜는 예의를 아는 사람인 줄 알았더.. 10 ... 2012/08/21 2,715
143087 성대 수술 후 발성법 배우고 싶어요 발성 2012/08/21 1,474
143086 욕설한 택시기사 처벌방법...? 5 파라오부인 2012/08/21 2,316
143085 낼 강남지하상가 가도 될까요? 1 강남 2012/08/21 1,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