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삼식이,오늘 성질나서 점심때 토스트 하나로 떼웠어요 ㅠㅠ

ㅜㅜㅜ 조회수 : 2,130
작성일 : 2012-08-10 22:37:23

정말 하루하루 너무 너무 지겨워요

 

맨날 아침에 늦게일어나 아점 먹고 그러다 보면 서너시 되서 점심먹는데

 

오늘 너무 짜증나서 걍 대충 토스트 한조각으로 이게 점심이야,,,하고 말았어요

 

그래도 맛있다고 잘 드시네요 ㅋ

 

맨날 나만보면 뭐해먹자,,뭐 먹고싶다,,어유,,나만보면 먹고싶은생각밖에 안드는지,,

 

저녁엔 점심때 부실하게 줫다 싶어 밥을 꾹꾹 눌러 이밥들아 누구배때지안에 들어가서

 

미안하다이,,함써,,밥을 이빠이 담아서 줫더니 세상에 그거 한그릇 뚝딱 하고는

 

밥 더 줄까??했더니

 

아니 입맛이 없네,,요러네요 ㅋㅋ

 

한그릇 다 먹고 입맛이 없다??허허 지나가는 소가 웃어 이사람아 ㅋㅋ

IP : 59.19.xxx.1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고
    '12.8.10 10:42 PM (203.226.xxx.82)

    한그릇다먹고 입맛없다.. .그건 울집양반도 그러네요... 삼식이만 되도...시도때도없이 먹을껄 찾는 개#*#네요...

  • 2.
    '12.8.10 11:32 PM (112.149.xxx.61)

    뭐라도 주는대로 맛있다고 잘먹으니
    그나마 밉지는 안을듯

  • 3. 울집도..
    '12.8.11 12:36 AM (222.101.xxx.210)

    밥 두그릇 먹고 요즘 입맛이 없어서 간식이나 먹어겠다 .아놔!!
    맨날 오늘 매뉴가 뭐야? 젠장 못먹다 죽은 귀신이 쒸였나?
    근데 울언니한데 울 삼식이 너무 먹을것 밝힌다고 했더니 이뇬아! 건강한 사람이 잘먹고
    일도 잘하는거이다 고딴 소리 넘덜헌틴 하지마 니얼굴에 침밹기여.
    참고로 울언니랑 전 13년 차이.ㅎㅎㅎ 완전 엄마세대..
    울언니 서방감 너무 좋아함 밥잘먹는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470 오늘 울집 강아지가 너무 짖네요 5 에궁 2012/08/27 2,285
144469 핸드폰이 약정이 없기도한가요? 1 갤노트 2012/08/27 673
144468 민주통합당 경선 모바일투표 기권표 미미..非文 후보들 `머쓱' .. 9 세우실 2012/08/27 1,040
144467 기상청 동네예보 보니 조금 안심이 되네요. 10 동네예보 2012/08/27 4,279
144466 내일 학원 보내실건가요? 4 태풍 2012/08/27 1,358
144465 내일 아침까진 밖에나가도 괜찮을까요? 1 ... 2012/08/27 1,192
144464 간짜장을 시켰는데.. 5 .. 2012/08/27 1,543
144463 에코백 브랜드좀 알려주세요 3 장바구니사랑.. 2012/08/27 2,531
144462 시어머니가 말기암이십니다. 그런데 친정아버지 칠순이세요. 72 이런경우 2012/08/27 20,505
144461 혹시 낼 태풍으로 전기 다 끊길까요? 4 ㅠㅠ 2012/08/27 2,465
144460 민주당 경선안하고 안철수 단일화해서 추대함 안되나요? 21 그냥 2012/08/27 1,811
144459 태풍에 대비하고있어용~~ 1 지은찬맘 2012/08/27 1,105
144458 민주 통합당 경선인단 신청하고 왔습니다. 17 당근 2012/08/27 1,210
144457 날씨가 안도와주네요. 5 ㅠㅠ 2012/08/27 915
144456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 1 출근 2012/08/27 890
144455 생태 안내자 직업 어때요? 0000 2012/08/27 520
144454 슈퍼가 바글바글 하네요 12 파라오부인 2012/08/27 5,254
144453 제목센스 대박이라던데 이게 무슨뜻인가요? 4 어벤저셔? 2012/08/27 975
144452 저도 어렸을때 홍수 생각이 나네요. 1 추억 2012/08/27 731
144451 독일사시는 분!!! 쇼핑하려는데.... 3 독일 2012/08/27 1,015
144450 클났어요 낼 택배 픽업하는데 7 볼라벤 무섭.. 2012/08/27 1,612
144449 이혼하면 4살 아이에겐 뭐라고 말해야 될까요? 1 이맛 2012/08/27 1,240
144448 신문지가 자꾸 떨어져요 3 해바라기 2012/08/27 2,195
144447 요즘 심심해서 핸드폰 게임해요 :) 고구맛탕 2012/08/27 474
144446 확장한 거실의 경우 신문지를... 고민중 2012/08/27 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