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웃고 다니시는 편이세요?

아틀리에 조회수 : 1,050
작성일 : 2012-08-10 22:19:26
전 항상 착하게 생겼단 말이 싫어 인상을 좀
어둡게 시크하게 하려고 하거든요
왠지 만만하게 볼 것 같지 않아서요


근데 요근래 좀 부드럽게 웃으려고 노력하니
상점에 가면 모르는 사람인데 서로 살짝
미소짓게 되는 기분도 좋더라고요

30대 초반 주부인데 도도한 표정보단
스마일 미소가 더 좋을까요?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지않을까요?
IP : 220.93.xxx.9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크
    '12.8.10 10:25 PM (118.218.xxx.197)

    상대가 어떤 표정을 지어도, 특별한 상황 아니면 살짝 미소띄는 게 오히려 당당해 보여요.
    정말 당당한 사람은 남에 의해 휘둘리지 않거든요 ㅎㅎ
    미소짓는 것도 습관되니까 계속 웃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735 몇일전에 베이비시터 급여관련 글을 올렸는데요ㅇ 20 .... 2012/08/13 3,215
138734 초등학생 아이를 두신 어머니들:) 18 곰녀 2012/08/13 2,873
138733 아보카도 김말이 할건데요~ 6 저녁이네용 .. 2012/08/13 1,400
138732 듀오덤? 테가솝?? 1 pyppp 2012/08/13 1,430
138731 실거주용 집은 언제쯤 사는게 좋을까요? 1 그럼 2012/08/13 1,186
138730 5천원대 어르신들 선물고민 3 토마토 2012/08/13 1,790
138729 선관위, ′안철수재단′에 활동불가 판정 세우실 2012/08/13 653
138728 주말 부부되니 2 주말 2012/08/13 1,621
138727 쓸데없는 외동 걱정, 왜 걱정하는지 모르겠네요 8 자식 2012/08/13 2,103
138726 펜싱 김지연 선수 예쁘지 않나요? 2 역전의검객 2012/08/13 2,728
138725 아이들 스마트폰 요금제? 4 현사랑 2012/08/13 1,289
138724 제가 너무 많이 먹는 걸까요? 먹는양 좀 봐 주세요 14 다이엿 2012/08/13 2,989
138723 시판 라떼 주로 뭐 마시세요? 18 까페라떼중독.. 2012/08/13 3,102
138722 초등학교 체험학습 가면 엄마들이 왜 선생님도시락을 싸야 하나요.. 14 도시락 2012/08/13 4,553
138721 '의자놀이'를 읽고있는데 5 답답하네요 2012/08/13 1,237
138720 (색상조언)캐리어 가방 색상좀 봐 주세요~~~ 5 여행가방 2012/08/13 1,213
138719 실비,실손보험? 11 궁금이 2012/08/13 5,560
138718 운전연수 강사 분들 중.. 20 anholt.. 2012/08/13 4,158
138717 마른 고사리 나물이 쓴맛이 나요..ㅜ.ㅜ 4 방법 2012/08/13 9,997
138716 중3딸 스마트폰 중독이라 해지 3 .. 2012/08/13 1,786
138715 아빠의 오래된 바람.. 3 궁금 2012/08/13 2,659
138714 요즘 이 물건 너무 좋아요! (인스턴트 요리글 원글자입니다) 21 은혜 또 갚.. 2012/08/13 9,102
138713 미쳐서 금메달 딴 김지연 진짜 넘넘 부럽네요 2 호박덩쿨 2012/08/13 3,166
138712 런닝맨에 나온 아쿠아플라넷이요 ㅎ 다니엘허니 2012/08/13 1,363
138711 겨울에 입을려고 패딩을 샀는데요. 8 씨크릿 2012/08/13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