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서 얘기할수도없구...
리듬체조보는데 경기하는덴 관심없고
쟤들 거시기에 옷끼어서 선 생기는거 아니냐
몸매가 어떻다는둥 얼굴이 왜저러냐는둥..
비단 이번뿐만아니라 자주 그래요
다행히 욕설은 안하는편인데요
저런말 할때마다 너무너무 싫고 실망스러워요
버릇을 어떻게 좀 고칠수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담패설을 즐기는 남편 넘 싫어요
.. 조회수 : 3,215
작성일 : 2012-08-10 21:36:04
IP : 211.246.xxx.1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남자들
'12.8.10 9:46 PM (189.79.xxx.129)끼리는 저게 일상인데, 부인을 편하게 생각하시나보네요.
여자 앞에선 그런말 안 하는데,
자기들 끼리의 주제는 90프로가 그런얘기로 알아요.2. ..
'12.8.10 9:48 PM (121.172.xxx.83)앞에서 고상하고 뒤에서 변태짓 하는 사람보단 백배 낫네요
입만 고상하고 머릿속과 행동은 변태인 인간보다도 백배 낫구요
동문서답인지 모르겠지만 진심 그렇게 생각합니다.
고상한척 고고한척 하는 소위 인텔리?엘리트?중에 변태xx들을 워낙 많이 봐서..3. 진짜 싫은데..
'12.8.10 9:49 PM (121.145.xxx.84)남자끼리 저런말하든지..부인앞에서..;;; 전 정말 싫을거 같아요
4. ㅓㅓ
'12.8.10 10:12 PM (124.52.xxx.147)저도 싫더군요 남편이기도 하지만 아이들 아버지잖아요
5. 뭐라구좀하세요
'12.8.10 10:49 PM (118.33.xxx.41)말 그렇게하는거...추하다고.....
6. ,,,
'12.8.10 10:51 PM (119.71.xxx.179)진짜 싫다--;; 밖에서 딴여자한테도 그런말 할 가능성이 농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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