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첨엔 낯설었는데 이것도 습관되니까 아무렇지도 않네요. 근데 애슐리 같은데는 혼자서 먹기가
아직까지는 힘드네요. 전 약속잡고 시간 맞춰서 짝지어서 가느니 차라리 혼자 편하게 가자 하는 주위라서
먹고 싶은거 있음 혼자서라도 가거든요.
저도 첨엔 낯설었는데 이것도 습관되니까 아무렇지도 않네요. 근데 애슐리 같은데는 혼자서 먹기가
아직까지는 힘드네요. 전 약속잡고 시간 맞춰서 짝지어서 가느니 차라리 혼자 편하게 가자 하는 주위라서
먹고 싶은거 있음 혼자서라도 가거든요.
김밥천국,국밥집,분식집,햄버거가게,까페 이런곳은혼자서도 잘갑니다.
저도 분식집이나 패스트푸드점같은덴 잘 가는데
애슐리같은 샐러드부페나 고깃집은 혼자 못가겠어요.ㅋ
혼자 오신 분들보면 아무렇지않은데 나는 왜 주변을 의식하는건지~~
저는 아주 어려서부터 잘 다녔어요 ㅎㅎ
중학교때부터 동네분식집 등등..
혼자 먹기엔 김밥집이 편하구요.(사실 김밥집은 끼니 떼운다는 의미로...) 백반집은 1인분 안되는 곳이 많아서 잘 못가구요..
저는 혼가가기엔 오히려 애슐리가 더 좋았었어요.
가방 두고 일어서기 걱정돼서 가방 메고 다니느라 조금 힘들었지만 1인분 시켜도 상관없어서 좋아요.
혼자살기 어언 5년이 넘어가니... 애슐리도 즐겁게 혼자감... ㅎㅎㅎ
삼겹살 집도 혼자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기회가 있을 때 마다 같이 갈 사람이 생겨서 아직 시도 못 했네요~ ㅎㅎ
82 회원들중에 혼자 잘 드시는 분들 같은 식당에 모여서 따로 테이블에 앉아 밥먹어보는건 어떨까요?
사람은 없는데 테이블을 너무 많이 차지하려나 ㅋㅋㅋ
저는 혼자서도 너무 잘 먹는데 남편은 혼자 먹으면 무슨 맛이냐고 물어봐요
혼자 먹어도 김밥 먹으면 김밥맛 나고 떡볶이 먹으면 떡볶이맛 나던데...했더니 자긴 같이 먹어야 맛있대요
사흘만 굶어봐라 우주한가운데 혼자 뚝 떨어져도 먹을거만 있으면 잘만 먹을껄...했더니 그거야 살아야 하니 먹지...하네요
저는 그게 궁금해요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하는거...
똑같던데...
맛있다기 보다는 식사가 즐겁잖아요~ 얼굴보며, 얘기하며 먹으니까 재미도 있고.
혼자 먹음 그냥 음식맛을 음미하는 것이고요... ㅎㅎㅎ
좋은 건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랄까....? 좋은거, 재밌는거 공유하고 싶으니까 이런 커뮤니티도 오는 거고요~
혼자도 여유로워 행복합니다
내배가 고픈데 남이 무슨상관있습니까
어디든 다 가서 맛나게 먹습니다^^
잘 가긴 하는데 분위기 봐서 들어가요.
아직 고깃집이나 패밀리레스토랑 혼자갈 정도는 못돼요.
예전에 외진 곳의 고깃집에서 고기 구워먹은 적 있어요
절에 살 때였는데요 나물 반찬만 먹다보니 너무너무 고기가 먹고 싶었는데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혼자 갔어요
그 담은...횟집에 가서 물회 먹은 적 몇 번 있고...
김밥천국 홈플러스 안에 있는 푸드코트 국밥집 해장국집 많이 다녔네요...ㅋㅋㅋ
지금은 성형 부작용 때문에 식당에 잘 안가요ㅠ
아참 포장마차 가서 혼자 술 먹은 적도 있어요...
저오늘 애슐리에서 혼자오신 여자분 봤어요
배낭가방을 매고 급하게 드시더라구요 가방은
음식 뜨러 가야하니까 계속 매고 계셨어요
전 혼자는 못갈것같아요
어제 혼자 보쌈정식 먹었어요. 애쉴리도 언제 한번 꼭 도전!
혼자 밥 먹는거 좋아해요
나 먹고 싶은 거 먹을 수 있고 맛에 집중할 수 있고요
같이 먹으면 오히려 대화하고 그러느라 대충 먹은 느낌이에요
외근 많은 편이라 혼자 먹을 기회가 많은 편인데 제가 현재 직장에서 마음에 들어하는 부분 중에 하나랍니다
고기집이랑 부페는 혼자 가보지 않았네요 그런 곳은 또 여럿이 가야 좋더라구요
혼자 치킨집서 양념통닭 반마리까지 먹어봤네요
빕스에 혼자 오신 중년 여성분 본적있어요. 저도 상황이 되면 그리할수있을것 같아요
혼자가서 잘먹어요 지난주에 혼자 갈비집 가서 이인분 먹고왔어요 ㅋ 뷔페는 안가봤는데 못갈것도 없을것 같아요. 평소에 좋아하는 식당 생각나는데 굳이 거기 가서 먹으려고 약속 만드는게 번거로울땐 자주 혼자 가요. 파스타집 피자집 등등요
뷔페나 고깃집은 못 해 봤구요 동네 밥집, 중국집, 분식집, 패스트푸드 등은 잘 가구요... 패밀리레스토랑도 사람 많지 않은 시간에 혼자 가 봤어요. 샐러드랑 커피 시키고 책 보면서 먹었네요.. 혼자서도 편하게 아무데나 가서 밥 먹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혼자 노래방도 가보고 술집도 가보고 식당도 잘 갑니다.
쇼핑도 혼자 하는게 제일 좋아요 저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8001 | 전세는..제가 고쳐가면서 살아야 되는 거죠? 6 | ... | 2012/08/10 | 1,669 |
138000 | 동대문 홈플러스 근처 시간보낼만한 곳 7 | 도움요청해요.. | 2012/08/10 | 1,260 |
137999 | 웃고 다니시는 편이세요? 1 | 아틀리에 | 2012/08/10 | 1,087 |
137998 | 학자금대출 질문인데요..정부보전금리가 무슨뜻인가요? 2 | 아지아지 | 2012/08/10 | 7,714 |
137997 | 4개월 아기 젖떼기 2 | 음음 | 2012/08/10 | 1,778 |
137996 | 신입사원이 상전이에요 1 | -_- | 2012/08/10 | 1,477 |
137995 | 체조 카나예바선수 넘 아름답네요 13 | 하마 | 2012/08/10 | 4,112 |
137994 | 완구 브랜드 추천부탁 드립니다 2 | 다시시작 | 2012/08/10 | 638 |
137993 | 선풍기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져요. 행복해요~ 3 | 시원 | 2012/08/10 | 984 |
137992 | 1박으로 근교에 나가려는데요. 1 | 릴리오 | 2012/08/10 | 861 |
137991 | 수시 대학 선택.. 1 | 대구고3엄마.. | 2012/08/10 | 1,578 |
137990 | 신사의 품격 보시는분 안계세요? 1 | ㅋㅋ | 2012/08/10 | 942 |
137989 | 음담패설을 즐기는 남편 넘 싫어요 6 | .. | 2012/08/10 | 3,209 |
137988 | 아기업는 캐리어 기내반입되나요? 2 | 비행기 탈때.. | 2012/08/10 | 1,553 |
137987 | 지방에서 분당으로 이사가야되는데요..동네추천좀해주세요 2 | 아 | 2012/08/10 | 1,430 |
137986 | 손연재 했나요? 14 | 벌써 | 2012/08/10 | 3,491 |
137985 | Y보고 계세요? 3 | .. | 2012/08/10 | 2,333 |
137984 | 오늘은 덜 더운 거죠? 3 | ... | 2012/08/10 | 1,091 |
137983 |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보신분들.... 1 | ??? | 2012/08/10 | 1,073 |
137982 | 댁에 냉장고 무사하신가요? 4 | -- | 2012/08/10 | 1,710 |
137981 | 애완동물 목욕 시키기(펌)ㄷㄷ 1 | ... | 2012/08/10 | 3,629 |
137980 | 리본체조선수들 어쩜 저리 몸매가 이쁘죠?? 12 | ㄹㄹ | 2012/08/10 | 5,300 |
137979 | 맹장수술후 다리저림증상.. 1 | 글쎄 | 2012/08/10 | 3,646 |
137978 | 무슨 미국남자가 한국여자를 좋아해요 17 | 로보 | 2012/08/10 | 14,882 |
137977 | 별마로천문대 2 | 영월 | 2012/08/10 | 8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