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악 한화리조트 별관 그리고 워터피아(8월말) 어떤가요?

궁금해요 조회수 : 3,865
작성일 : 2012-08-10 15:52:43

7월말 휴가에 3, 5살 아이둘다 열감기가 와서 오늘까지 집에만 있네요

아이가 수영장 노래를 부르는데 아직 물놀이는 안된다고 해서 못갔어요

그래서 8월말경에 설악 한화리조트 예약을 했는데 아마 쏘라노는 자리가 없을듯하고 리모델링 안된 별관에 묵을듯 싶어요

별관은 시설이 너무 낡았다고 하는데 아이둘 데리고 있기에 어떤가요?

첫애가 물놀이를 너무 좋아해서 워터피아에 하루 가려고 하는데 8월말경에 물놀이 하기 안추울까요?

밤으로는 좀 서늘할것도 같긴한데 낮에 물놀이는 괜찮을지 걱정이 되서요

8월말경 설악 한화리조트 가보신분들 어떠셨는지 알려주세요

 

IP : 219.240.xxx.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쏘라노
    '12.8.10 3:56 PM (203.233.xxx.130)

    는 정말로 너무 괜챦았거든요.. 몇년 전 오래전에 별관에 묻었었는데, 그때도 시설 별로였는데 지금은 더하겠죠..
    워터피아 8월말 좋아요.. 물이 따뜻해서 다른 물놀이장보다 추워도 더 잘 놀수 있어요. 유수풀도 따뜻하구요..
    겨울에도 가는데요...

  • 2. 쏘라노님
    '12.8.10 4:06 PM (219.240.xxx.73)

    유수풀에서 놀려면 3, 5살 아이들 구명조끼 필수인가요?
    튜브만 있음될꺼 같긴한데 필수면 구입해서 가는게 나을듯해서요

  • 3. 괜찮아요
    '12.8.10 4:21 PM (203.226.xxx.246)

    구명조끼 가져가면 더낫죠 아이들이 대여한 구명조끼 입혀놓으면 우리아이 찾기도 힘들텐데 구분도 쉽고요. 콘도도 낡긴 했지만 무난해요. 리모델링한 곳이 좋겠지만ᆢ 아이 데리고 못있을 정도는 아니예요. 놀다가 서늘하면 거기 온천탕에 번갈아 들어가도 되구요, 어린아이나 어르신들 모시고 가기에는 다른 곳보다 좋다고 봅니다

  • 4.
    '12.8.10 4:37 PM (1.245.xxx.180)

    풀무원 냉면육수로 냉국 만들어서 먹어요.
    식초 좀 넣고 오이 채썰어서 미리 담가놨다가 식사직전에 얼음 넣어서요.
    냉국국물이 쉬워보여도 전 어려워서 일케했더니 남편도 잘먹고
    더운데 국물요리 따로 안해도 되구요.

  • 5. 답변
    '12.8.10 4:44 PM (219.240.xxx.73)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숙소 쏘라노가 안되서 많이 아쉬웠는데 아쉬운맘 접고 재밌게 놀다와야겠어요^^

  • 6. ,,,
    '12.8.10 6:23 PM (110.14.xxx.164)

    구관은 많이 낡았어요 ㅜㅜ
    수영장은 작아서 어린 아이들 놀긴 좋았고요 한눈에 보여서 일일이 따라 다니지않아도 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5124 씨뷰(?)하다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 5 궁금 2012/08/28 2,340
145123 눈높이학습지교사 어떤가요? 11 2012/08/28 8,473
145122 태풍올때 에어컨 틀면 안되나요? 4 더우면 2012/08/28 4,859
145121 노래방에서 21만원 결제 8 어찌해야할지.. 2012/08/28 3,085
145120 골든타임의 황정음 24 골든타임 2012/08/28 5,583
145119 저는 진짜 남편 잘만난것 같아요... 33 보리 2012/08/28 15,357
145118 빌보 8인치 베지터블 볼 면기로 사용 가능할까요? 8 빌보 2012/08/28 1,654
145117 택배 가장 성폭행 일어났네요- 3 문단속 2012/08/28 3,563
145116 차량구입 문의 5 .. 2012/08/28 1,235
145115 다음에는 신문지안하고 테이팡랑 비닐붙일래요 3 .. 2012/08/28 2,088
145114 죄송한데요. 쪽지 확인은 어디서 하나요? 2 ㅠㅠ 2012/08/28 815
145113 태풍이 지나가 한시름 놓은것 같지요.-밤고구마 먹고파요. 1 밥해먹자!!.. 2012/08/28 963
145112 옥#. 지마# 등등 짜증나요 9 다람쥐여사 2012/08/28 1,955
145111 저는 덴빈이 더 무서워요 6 .. 2012/08/28 4,379
145110 오늘같은날 이사하는 집도 있네요.. ... 2012/08/28 1,339
145109 애들 감자튀김 해줬더니 25 잘될거야 2012/08/28 14,782
145108 요즘 쉽게 할 수 있는 염색약 괜찮나요? 7 궁금 2012/08/28 2,307
145107 정상수업 문자 왔네요 초등아이 2012/08/28 2,116
145106 남양주서 간판에 맞은 40대 8 억척엄마 2012/08/28 4,256
145105 전라도 저희 친정집은. 7 2012/08/28 2,575
145104 치과 견적은 몇곳에서 받아봐야 하는 건가요? 6 치과 2012/08/28 2,204
145103 <태풍> 여긴 을지로입구... 1 아 무셔.... 2012/08/28 1,970
145102 저도 이 와중에 지마켓 흉 좀 보려구요. 5 왕실망 2012/08/28 2,053
145101 저는 휴교령이 참 고맙습니다. 23 마음이 덥다.. 2012/08/28 4,702
145100 이 와중에 피자가 넘 먹고싶어요 10 피자 2012/08/28 2,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