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는 젊은 사회인이 많으니 글올려봅니다.
아이는 약간 문과기질이고 성적은 최상이 아닌 상위그룹정도(강남일반고)
저의 세대만 하더라도 학교(여고)에서 문이과비율은 9대3.
공부좀하는 아이들은 대체로 이과를 갔는데(문과는 깔아주는 애들이 많긴하지만 극최상위가 반드시 있었어요)
요즘은 제세대때보다 많은 비율이 이과를 가는거 같더군요.
그러면?
대학을 갈때도, 취업을 할때도 문이과비율이 예전보다 많이 차이나지 않으니
문과가 그리 불리할것 같지도 않은데(예전엔 문과생이 훨씬 많으니 당연히 경쟁율면에서 힘들었죠)
대학을 경험하고 ,취업을 해본 입장에서는 어떻게 느끼시는지
문이과결정을 앞둔 저희에게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