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선수들은 신발을 신고 경기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덧신 같은거 신고 나와서
점프도 잘하지만
몸 빙글빙글 돌리는 것도 잘 하더라고요
아뉘~
덧신에 참기름을 발랐나
그렇게 빙글빙글 돌리는거 너무 신기해요.
ㅋㅋㅋㅋㅋ
저도 보면서 꼭 발레리나 회전하는 거랑 비슷하다 생각했어요. 이름 또 까먹었는데 그 회전동작 넘 멋찜 ㅋ
밥먹고 몇년 몇십년을 그것만 하는데요,,
발레도 그렇긴 하지만 발레슈즈가 앞부분이 딱딱하게 잡혀 있는 것도 있고...
여튼 리듬체조 선수는 그냥 발바닥으로도 빙글빙글 잘 도는게 넘 신기해서.ㅋㅋ
서커스 하는거 같아요^^
에반젤린님, 그걸 피봇(제자리돌기)이라 하는 거 같더군요
발끝만으로 흔들림 없이 회전해야 감점이 없다고 해설하던데
저도 보면서, 참 잘도 돈다...신기하더라구요
진짜 슈즈에 기름칠이라도 했나 ㅋㅋㅋ
저희 딸이 잠시 취미로 리듬체조를 했었어요.
그게 발 앞부분만 신는 덧신이예요.
뒤는 고무줄로 뒷꿈치에 걸게 되어있어요.
흔히 애들 신기는 발레슈즈 같은 걸
앞부분만 신이고 뒤는 샌들처럼 고무줄로 발꿈치에 건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아! 덧신에 참기름 안발랐죠 ㅋㅋㅋ
그냥 기술일거예요.
정말 체조하는 거 보면 사람이 아닙니다. ^^
제자리에서 도는거 보면서..와..신기하다 그랬네요..
그래서 어려운 기술인가봐요
올림픽 나오는 사람들은 다 신기해요 저걸 어떻게 하나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