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함 안보내는 경우가 요새 흔한가요?

조회수 : 2,242
작성일 : 2012-08-10 13:23:11


시누가 결혼하는데 남자쪽에서 함을 안보냈네요.

요새 예식을 간소하게 하는 추세라,,그런건지..

시댁을 무시하는건지...

저도 간소하게 결혼했지만,,

함받고 남편이랑 친정식구들이랑 저녁은 먹었거든요.




IP : 223.62.xxx.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2.8.10 1:26 PM (171.161.xxx.54)

    예물도 안한 건가요??;;

  • 2. gs
    '12.8.10 1:28 PM (124.54.xxx.45)

    집마다 다르쟎아요.그냥 하지말자고 서로 합의하는 경우도 많던데 먼저 얘기가 없었다면 서운하시겠네요.
    함 보내는 것만 빼고 예물이나 꾸밈옷 같은거(봉채)만 신랑되는 사람이 들고 오고,거기에 과일이나 고기,떡 이렇게 같이 보내기도 해요.요샌 대부분 이렇게 하던데..
    예전처럼 거하게 안 하고 그냥 여행트렁크에 넣어 신랑 혼자 와요

  • 3. ..
    '12.8.10 1:29 PM (211.253.xxx.235)

    원글님은 남편 혼자 함을 지고 왔다는 얘기신가요?
    보통 친구들이 함지고 오고 함진아비? 뭐 그렇게 하는데.
    요새 뭐 함이 그리 중요한가요.

  • 4. 요즘 안하는 경우 많아요.
    '12.8.10 1:34 PM (125.181.xxx.2)

    번거롭기도 하고....

  • 5. 귀찮아..
    '12.8.10 1:36 PM (118.223.xxx.25)

    저도 안했는데요..
    결혼 2년차

  • 6. ᆞᆞ
    '12.8.10 1:36 PM (223.62.xxx.79)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네요..저 결혼할땐 남편 혼자 트렁크 가지고왔어요. 예물이랑 사주단자넣어서요.

    시누네는 예물을 생략했다네요;; 그래서 함을 생략한건가싶기도 하구요...

  • 7. ...
    '12.8.10 1:50 PM (59.15.xxx.61)

    이러니...
    상견례때 아무것도 하지말라...해 놓고는
    받을건 다 바라더라...

    원글에 시집을 무시하는건지...라고도 하신걸 보니
    오해 받기 싫어서라도
    그냥저냥 할 거 다하게 되는것 같아요.

  • 8. ..
    '12.8.10 1:51 PM (114.201.xxx.24)

    네 .

  • 9. ...
    '12.8.10 1:59 PM (121.140.xxx.69)

    예물 생략했으니 함도 생략한거 아닐까요??
    뭘 넣어갖고 오라고 ㅋㅋㅋ

  • 10. .....
    '12.8.10 1:59 PM (110.70.xxx.173)

    요즘 많이.생략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429 창포엔.. 염색.. 2012/08/22 1,602
142428 속상해요.. .. 2012/08/22 593
142427 아이들 자유영 배우는데 얼마나 걸리나요? 8 수영 2012/08/22 1,793
142426 클로저 완결 - 3 치프 존슨 2012/08/22 1,239
142425 이와중에 일산 큰평수 오피스텔 사는거 여쭤요. 14 미친걸까요?.. 2012/08/22 4,022
142424 카프리는 어디가고 1 카프리가더좋.. 2012/08/22 826
142423 1인용 튼튼한 돌솥 어데서 판매할까요? 2 사고싶은데 2012/08/22 1,158
142422 하와이 어학연수 어떤가요? 7 어학연수 2012/08/22 3,795
142421 이치현과 벗님들의 "다지나간일 "들을 수 있는.. 10 듣고싶어요 2012/08/22 1,228
142420 하루에 아쿠아로빅 요가 2개하면 너무힘들까요? 3 살빼자^^ 2012/08/22 1,606
142419 응답하라 1997 예고퍼왔어요 8 1997 2012/08/22 2,753
142418 아이 옷에 묻은 싸인펜 4 안지워져요 2012/08/22 6,841
142417 여름이 좋았던 단 한가지 이유 6 시원 2012/08/22 2,440
142416 끊임없이 말로만 놀아주는 아빠... 4 아쉬워라 2012/08/22 1,031
142415 비빔밥전문점의 돌솥비빔밥 어떻게 하는건가용~~ 2 배고푸다 2012/08/22 1,990
142414 나라가 점점 무서워지는것 같아요..ㅠㅠ 2 somebo.. 2012/08/22 1,864
142413 항생제 내성이 없나요? 5 ........ 2012/08/22 1,181
142412 아이의 자존감,자존감 그러는데 아이자존감을 위해서 어떻게 하시나.. 14 행복할래.... 2012/08/22 3,281
142411 6세 아들과 깊은 대화를 했어요. 7 yaani 2012/08/22 2,746
142410 남편의바람-그이후 입니다 45 .... 2012/08/22 19,789
142409 우체국택배 ..물품번호란것도있나요? 2 택배 2012/08/22 905
142408 이제 길 다닐때 조심해야겠군요 5 ㅠㅠ 2012/08/22 2,510
142407 지금 여수에 왔어요. 어디 가고 뭐 먹을까요? 13 해리 2012/08/22 2,779
142406 중학생 용돈 얼마 주세요? 1 ... 2012/08/22 2,565
142405 아랑사또전 혹시 무서운것도 나와요? 4 겁쟁이 2012/08/22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