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친한 친구 부탁이에요.
하는 일이 잘 안되어서 곤란한 상황인가본데
저희에게 부탁을 해온 것이
저희가 그 분에게 월세를 낸 것처럼 해달라는 거에요.
그러니깐 저희가 월세비를 받은 것처럼 계약서를 써달라는 거죠.
남편은 친한 친구 부탁이니깐 돈 드는 것도 아니고 해주자는데
이렇게 되면 저희는 없는 월세를 받은 것처럼 되는 건데
그냥 간단한 문제인가 고민스러워서요.
제가 이쪽 일을 잘 몰라서 그렇지만 저희가 부담할 세금 문제는 없는지 등등..
참고로 저희는 자가이고 둘 다 봉급생활자 부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