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기하네요.
젊었을 적보다 나이들어 더 멋져보이는 외모.
비결이 뭘까요?
타고나나요?
이런 타입은 일반남과 비교할 때
어디서 이런 매력이 나오는 걸까요?
부드럽고 온화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나중에 나이 들 남편을 생각해보니.......
참 신기하네요.
젊었을 적보다 나이들어 더 멋져보이는 외모.
비결이 뭘까요?
타고나나요?
이런 타입은 일반남과 비교할 때
어디서 이런 매력이 나오는 걸까요?
부드럽고 온화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나중에 나이 들 남편을 생각해보니.......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그게..약간 흰머리가 있는 머리스타일과...면도를 약간 덜한듯한 턱수염이 아닐까싶어요...
도둑들에서 임달화 보고 먼가 조지클루니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리고..웃고 있는듯한 자상한 눈동자와...주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감 플러스 머리숱.
곱게 늙는거 같아요
전 리처드 기어도 나이먹으면서 더 좋아요 ^^*
음... 그런 매력은... 자신감에서???
일단잘생기고 다듬어진 몸매가 관건이겠죠
그리고 여유있는 몸짓 손짓 사고방식등
근대 조지 클루니는 따듯한 눈빛이 최고인 듯
조크에요
근데 이탈리아 사람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원래도 이탈리아 계통인가?
목소리도 좋은거 같지 않나요
그윽한 눈빛....^^
눈빛과 어울어지는 자연스러운 주름들.....
내면의 평온함이 배어나오는듯..
사생활은 잘 모르겠으나 추하게 살면 추하게 늙는거죠
아무리 그래도 젊을때 못났던 사람이 잘생겨질 수 없죠.
젊을때 못생긴 사람은 늙어서 더 못생겼구요.
물론 늙어서 더 괜찮아 보이는 외모도 있지만, 그렇다고 젊을때 못생겼던건 아니죠.
외모도 외모지만 ..사람이 참 영리하죠. 작품 고르는 안목도 너무 좋구요. 자기 자신을 아주 잘 아는 사람 같아요. 무엇보다 그런 영민함에서 오는 매력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모태미남!
지금 생각해보니 머리숱영향도 만만치 않을듯해요~
느끼한 이목구비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물론 머리숱과 잘 다듬어진 몸매와 더불어서요..
느끼한 이목구비를 갖춘 사람들이 젊어서는 너무 느끼하고 강해서 별로 이뻐보이질 않다가
나이먹으면서는 그게 조금 담백해지면서 오히려 더 괜찮은 느낌으로 변하는것 같더라구요.
참고로 여리여리하고 흐릿한 외모들이 젊어서는 빛을 발하고 아름다와 보이다가
나이먹어서는 그 젊음의 빛에 덕을 봤던 흐릿한 외모만 더 보여서 전혀 이뻐보이질 않구요..
제가 흐릿한 외모쪽이고.. 이제 나이를 먹어서인지.. 그게 눈에 보이네요. -.,-
조지 클루니, 크리스찬 베일 예전엔 느끼해서 시러했는데 연륜이 배이니 좋아지더라구요. 그러니 남자들은 늙어도 괜찮고 여자는 아웃인건지요 ㅠ.ㅠ
웃고 있는듯한 자상한 눈동자와...주름 22222222222222
느끼한 이목구비를 갖춘 사람들이 젊어서는 너무 느끼하고 강해서 별로 이뻐보이질 않다가
나이먹으면서는 그게 조금 담백해지면서 오히려 더 괜찮은 느낌으로 변하는것 같더라구요. 22222222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1491 | 혼자 맥주드시면 어느정도 드시나요? 8 | 맥주 | 2012/08/20 | 2,302 |
141490 | 중2, 수학문제집 도움 청합니다. | ..... | 2012/08/20 | 935 |
141489 | 여드름 압출기 괜찮은가요? 7 | .. | 2012/08/20 | 3,010 |
141488 | 고래야..미안해 3 | JO | 2012/08/20 | 837 |
141487 | 육계장 맛나게 끊이는법좀 공유해요~ 22 | 2012/08/20 | 7,791 | |
141486 | 감자에 싹이 안나요. 9 | 소금광산 | 2012/08/20 | 1,674 |
141485 | + 간단 오이소박이 + 감사합니다. ^^ 7 | 깜찌기펭 | 2012/08/20 | 3,321 |
141484 | 내 입에는 삼양된장라면~ 3 | .. | 2012/08/20 | 1,548 |
141483 | 노처녀 동네누나 8 | fluidg.. | 2012/08/20 | 4,635 |
141482 | 깐마늘가지고만 할수있는 반찬? 6 | ^^ | 2012/08/20 | 1,539 |
141481 | 어떡해요 원룸 사는데 문밖 계단에서 비가 엄청나게 세고 있어요 3 | ㅠㅠㅠ | 2012/08/20 | 1,865 |
141480 | 볶은커피라고 쓰여있는 커피는? 1 | 커피 | 2012/08/20 | 681 |
141479 | 머리가 으스러지도록 시원한 게 뭘까요? 8 | coxo | 2012/08/20 | 1,269 |
141478 | 대왕뾰루지가 났는데요.... 13 | 너무아파서 | 2012/08/20 | 5,325 |
141477 | 죄송합니다 너무 많은 제글로 자게를 도배를 해서요 5 | ... | 2012/08/20 | 1,839 |
141476 | 트고 있네요... | 제딸 살이 .. | 2012/08/20 | 611 |
141475 | 패브릭 소파, 비추인가요? 5 | 로망 | 2012/08/20 | 3,484 |
141474 |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상가 가보신분? 5 | 살빼자^^ | 2012/08/20 | 2,351 |
141473 | 식기세척기 세쳑력이 많이 떨어졌어요 2 | .. | 2012/08/20 | 1,821 |
141472 | 어린이집에서 낮잠 재우기 전에 데려갔으면 하네요 5 | 비가또 | 2012/08/20 | 3,196 |
141471 | 사용설명서를 못읽겠어요 4 | 노안 | 2012/08/20 | 954 |
141470 | 이혼뒤 자녀교육 문제.. 1 | woo | 2012/08/20 | 1,240 |
141469 | 너무나 황당한 알바생 7 | 이럴수가 | 2012/08/20 | 2,960 |
141468 | 영어회화 공부 시작해 보려구요 ^^ 1 | 40대 | 2012/08/20 | 1,863 |
141467 | 가사노동을 점점 좋아하게 될 수도 있나요? 9 | Zz | 2012/08/20 | 1,6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