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의 희망사항
이거 이상적인 집 아닌가요?
저희는 경제력은 되지만 자라면서 아버지가 바람펴서 아주 사춘기를 부부 싸우는 소리 듣고 자랐거요.
우리 시댁은 돈은 완전 많고 시부모님 사이 좋은데 시누가 4 입니다.
거의 집이 시끌시끌에 시집살이 말도 못하고요.
우리 시아버지는 그 아버지대에 부인이 3 이었고 그거 보고 자라셔서바람은 안피셨지만 시댁쪽 완전 복잡하고요.
저희시댁주변 시댁이 강남 초창기멤버세요.
그야말로 여기서 제일 부러워하는 건물 입대업
그 주변인들을 그야말로 건물 몇채가지고 계신분들이 수두룩한데
돈있으면 여자들 붙는다고 정말 맘고생 안하신 아주머니들이 안계세요.
심지어 거의 두째부인들이랑 사시고 계시죠.
너무 이상적인 것들을 바라시는거 같아요.
여기 82 쿡에서만 봐도 부부사이 나쁜 사람이 수두룩한데
맨날 이상적인 얘기들만...
부부사이 좋고 경제력 왠만한 가정 ...
꿈들 깨세요.
그런집들은 일반 사람들에게 내려오지도 않아요.
여기 평창동 , 성북동 사시는분들 안계시죠.
옆집끼리 사돈하고 그럽니다.
다 끼리끼리죠. 앞으론 그 현상이 더 심할꺼고요.
환상속에서들 사시는거 같아요.
답답해서 씁니다.
여기 요리 레시피가 많다고 누가 알려줘서 요리보러 들어왔다가 자게 며칠보고 너무 현실을 모르시는거 같아서요
1. 아
'12.8.10 9:15 AM (198.228.xxx.161)어쩜 그냥 건실하고 그분들 열심히사시고 화목한집, 이런집들에서 바르게 자란 남자를 찾으세요.
부자요? 그 사생활은 가까이 보지 않으면 몰라요.2. ..
'12.8.10 9:15 AM (210.121.xxx.182)경제력 좋고.. 부부 사이 화목하고.. 자식도 잘 커야 하고 그러겠지요.. 뭐..
환상속에 산다고 하는건 무슨 뜻인지요?3. 둘째라도 다행이죠 ^^;
'12.8.10 9:21 AM (116.240.xxx.55)돈있는 남자 죽을때
옆에 있는 여자는 세번째나 네번째 여자인 경우도 허다.
여러가지로 훌륭한 사람이었던 정주영씨도
여자는 참...
조선 마지막 왕자중 하나인 의친왕은
21명인가의 여자로부터 거의 30명의 자식을 봤죠.
이병철도 정식 결혼만 조선에서 한번 일본에서 한번.4. ㅎㅎ
'12.8.10 9:36 AM (198.228.xxx.161)자기가 아는 세상만 진리인줄 아는사람
강남 초창기에 이사온분들
그당시 2 층 양옥집이 다른동네 이미 두배였답니다. 거의 이미 부자였어요.
그사람들이 더 부자가 된거지요.
선견지명으로 다 부자가 된거지
무슨 판자집살고, 농사짓다가 부자 된줄 나네요.
배운사람들이 더 부자가 됐답니다.
그당시 대치동에 건물짓고 이런사람들이 졸부요?
사고 자체가 틀린사람들인거죠.
이런세상을 모르는편이 낫죠
강남의 그 건물들이 다 누구꺼 겠어요5. ㅎㅎ
'12.8.10 10:07 AM (198.228.xxx.158)82 쿡에서 가장 부러워하는 집이 최소100 억이상 되는집 아닙니까?
제주위에 기업하시는 분들 말고는 거의 부동산 부자들이죠.
기업하시는분등이야말로 집안끼리 결혼하죠.
부자들에 대한 환상이 큰 82 입니다.6. 흰구름
'12.8.10 10:58 AM (59.19.xxx.155)워메 부럽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8889 | 초등남자아이 책가방 어떤 브랜드 사주셨나요? 1 | 초등4학년 | 2012/08/10 | 643 |
138888 | 서울, 전·월세보증금 갈등 원스톱 해결 지원센터 문 열어 | 샬랄라 | 2012/08/10 | 1,049 |
138887 | 신기하게 몸에 안좋다는 음식은 입에 안땡겨서 멀리하게 되네요 5 | 나이드니까 | 2012/08/10 | 1,911 |
138886 | 스마트폰이 LG꺼 였네요 4 | 신사의 품격.. | 2012/08/10 | 1,442 |
138885 | [160회] 야권후보들은 정당혁신 입장 밝혀야-김태일의 정치야놀.. | 사월의눈동자.. | 2012/08/10 | 627 |
138884 | 빗소리가 너무 좋아요^^ 2 | 비님 | 2012/08/10 | 1,201 |
138883 | 설겆이하다가 발견한녹조의 흔적 7 | 녹조라떼 | 2012/08/10 | 3,880 |
138882 | 열무가 짜요~ 4 | 열무 ~ | 2012/08/10 | 941 |
138881 | 지금 거실 온도가 26도..?? 5 | ?? | 2012/08/10 | 1,947 |
138880 | ‘친박’들한테 돈 상납하는 새누리당 풍토 | 샬랄라 | 2012/08/10 | 760 |
138879 | 4살 아이 뭐라도 시키는게 좋을까요? 3 | ... | 2012/08/10 | 1,142 |
138878 | MB “스페인·그리스 반면교사 삼아야”…보편적 복지 반대 16 | ... | 2012/08/10 | 1,722 |
138877 | 초등영어 고민입니다 1 | 초등영어 | 2012/08/10 | 1,236 |
138876 | 리듬체조 선수들요~ 12 | 궁금 | 2012/08/10 | 4,081 |
138875 | 데일리백으로 뭘 살까요? 2 | 40대중반 | 2012/08/10 | 2,757 |
138874 | 못믿을 대형 종합병원 음식점…무더기 위생 결함 1 | 샬랄라 | 2012/08/10 | 1,138 |
138873 | 집 전화벨이 울려서 받으면 삐ㅡ소리만 나요 6 | 짜증 | 2012/08/10 | 8,050 |
138872 | 고추가루요.. 4 | 임은정 | 2012/08/10 | 1,476 |
138871 | 갤럭시노트 아스팔트에 떨어뜨렸어요... ㅠ 5 | ... | 2012/08/10 | 2,386 |
138870 | 강원도여행 2 | 휴가 | 2012/08/10 | 1,190 |
138869 | 덜 절여진 김치 구제하는법 2 | ᆢ | 2012/08/10 | 1,139 |
138868 | 비행기 놓쳐서 돈백 버린 남편 진짜 욕나와요 21 | ... | 2012/08/10 | 12,933 |
138867 | 관찰력좋은 사람들의 특징은 뭘까요? 7 | 놀라면 | 2012/08/10 | 10,076 |
138866 | 배우자는 같은 직장에서 만나는게 가장 정확한거 같아요. 7 | dma | 2012/08/10 | 2,989 |
138865 | 나는 꼽사리다 17회-김두관후보의 경제공약 검증 4 | 나왔어요^^.. | 2012/08/10 | 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