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서 이건 꼭 사리라 마음먹고있는데
세코는 신시아모델로 생각중이에요
밀리타는 모르는 브랜드인데 백화점에 있길래 먹어보니 생각보다 제 입에 잘 맞았어요.
그리고 유라는 유라니깐. 유리라서 너무 갖고 싶은데 모델도 너무 다양한데다 에나9라는 모델을 염두에 두었는데 단종될거라네요. ㅠㅠ
선배님들 콕 찍어주시거나 이거 쓰는데 좋다거나.. 아무 얘기라도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코? 밀리타? 유라?
추천부타드려요. 조회수 : 4,341
작성일 : 2012-08-09 17:37:15
IP : 61.41.xxx.1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코사용중
'12.8.9 5:46 PM (59.28.xxx.131)세코 만 3년 사용하고 있는데.. 잔고장 없고 튼튼해서 맘에 들어요..
본전 뽑은것 같아요^^ 커피맛은 원두에 의해 좌우되지 않나요?2. 줄리
'12.8.9 7:23 PM (211.246.xxx.144)세코 인칸토 디럭스 6년째 사용하고 있는데 아주 만족해요.
제 생각에도 커피맛은 원두에 좌우되는것 같아요.^^3. 지니67
'12.8.9 7:42 PM (175.195.xxx.184)세코 4년째...
만족하며 사용중이구요.
언니네 세코는 10년 사용했어요.
동생네는 유라 젤 비싼 모델이었는데
같은 원두사용시 유라가 맛있는듯 했어요^^
개인적 취향이기도 하고...
비싼 모델이 아무래도 뭔가 다른지...^^4. ㅎㅎ
'12.8.9 7:57 PM (220.79.xxx.40)유라 제일 기본모델사세요!
비싼거 실상 용량차이라고 파리 유라매장에서그러던데;;5. 커피맛
'12.8.10 10:55 AM (211.51.xxx.98)전문가들 말로는 커피맛은 기계의 압력이 높을수록 좋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비쌀수록 맛이 좋아진다고 해요. 한번 이 맛을 본 사람들은
싼 기계의 커피가 맛없다고 생각한대요. 실제로 좀 덜 비싼 기계를
산 사람들이 나중에 더 비싼 기계로 옮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돈 좀 더 모으셨다가 차라리 유라 z7 정도 되는 기계를 사는게
어떨가 싶네요. 독일 현지에서 사면 엄청 싸구요. 구매대행으로
사도 한국 가격보다는 많이 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