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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 사이에 합판으로 된 벽 뜯을수 있을까요

인테리어 잘 아시는분 조회수 : 1,777
작성일 : 2012-08-09 17:13:42

집을 보러갔는데요

이 집이 방이 4개인데 분양시에 두가지 타입이 있었어요

방을 4개로 하든가 아님 방 두개 사이에 미닫이문을 해서 열게 해놓은 집

두 타입다 반반 비율이 된데요

전 딸이 둘이라 방을 터서 넓게 쓰고 싶거든요

근데 오늘 본 집이 다 맘에 드는데 방을 막아서 4개인 집이예요

근데 중간 벽을 쳐보니 속이 텅텅 빈게 합판인것 같더라구요

이걸 뜯고 미닫이문 만들수 있을까요

원래 오픈할수도 있는구조라 할수 있을거 같은데

이게 안된다면 미닫이 해놓은집으로 알아봐야할거 같은데 여기보다 더 좋은집도 없을것 같고

이집이 확장도 다 해놔서 별로 손댈게 없어서 좋은데 이게 걸리네요

 아예 미닫이 안하고 터놓을까 싶기도 해요

48평에 방 3개면 좀 그른가요

팔때 들어올 사람이 문 달면 될거 같은데

IP : 124.216.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9 5:19 PM (1.225.xxx.64)

    함판 뜯고 미닫이문 만들수 있어요.

  • 2. ...
    '12.8.9 5:44 PM (59.15.xxx.61)

    방 4개가 낫지 않아요?
    저도 딸 둘이라
    막으니까 작지만
    따로 방을 주었어요.
    혹시 손님방 필요할 수도 있고...

  • 3. ..
    '12.8.9 5:51 PM (1.225.xxx.64)

    일단 애들에게 물어보세요.
    같이 쓰고 싶은가.
    전 초등학교때 동생하고 가운데 미닫이문 달린 집에서 열고 닫고 하며 같이 썼는데
    솔직히 미닫이말고 온전히 벽으로 된 방으로 따로 쓰고싶었어요.

  • 4. ....
    '12.8.9 6:22 PM (112.154.xxx.62)

    애들이 각자의 공간을 원할겁니다

  • 5. 저희집
    '12.8.9 6:29 PM (112.152.xxx.118)

    48평이고 가벽을 쳐서 크게 하나로 만들었어요.
    아들아이 혼자 씁니다.
    중간 가벽자리를 천정부분은 아치형으로 모양 잡아주고 한쪽은 침대방,딴쪽은 공부방으로..
    대신 그부분을 커튼을 달아서 공간을 분리하는 형태로 잡아주었어요.
    만족합니다.

    중간에 미닫이하는 집 봤는데 문틀땜에 미간상 별로이고 ...또, 미닫이문이 유리가 들어가니까 아이가 어린 집은 위험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하여간 전 미닫이는 비추네요.

    아이가 둘이니까 그냥 각자 방을 주시던지,
    사이가 좋은 자매라면 벽을 확 터서 저처럼 쓰셔도 좋을 듯,,,
    밤에 중간커튼 치면 침대방은 또 아늑한 느낌이 듭니다.
    살면서 벽이 필요하면 또 만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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