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 사이에 합판으로 된 벽 뜯을수 있을까요

인테리어 잘 아시는분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12-08-09 17:13:42

집을 보러갔는데요

이 집이 방이 4개인데 분양시에 두가지 타입이 있었어요

방을 4개로 하든가 아님 방 두개 사이에 미닫이문을 해서 열게 해놓은 집

두 타입다 반반 비율이 된데요

전 딸이 둘이라 방을 터서 넓게 쓰고 싶거든요

근데 오늘 본 집이 다 맘에 드는데 방을 막아서 4개인 집이예요

근데 중간 벽을 쳐보니 속이 텅텅 빈게 합판인것 같더라구요

이걸 뜯고 미닫이문 만들수 있을까요

원래 오픈할수도 있는구조라 할수 있을거 같은데

이게 안된다면 미닫이 해놓은집으로 알아봐야할거 같은데 여기보다 더 좋은집도 없을것 같고

이집이 확장도 다 해놔서 별로 손댈게 없어서 좋은데 이게 걸리네요

 아예 미닫이 안하고 터놓을까 싶기도 해요

48평에 방 3개면 좀 그른가요

팔때 들어올 사람이 문 달면 될거 같은데

IP : 124.216.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9 5:19 PM (1.225.xxx.64)

    함판 뜯고 미닫이문 만들수 있어요.

  • 2. ...
    '12.8.9 5:44 PM (59.15.xxx.61)

    방 4개가 낫지 않아요?
    저도 딸 둘이라
    막으니까 작지만
    따로 방을 주었어요.
    혹시 손님방 필요할 수도 있고...

  • 3. ..
    '12.8.9 5:51 PM (1.225.xxx.64)

    일단 애들에게 물어보세요.
    같이 쓰고 싶은가.
    전 초등학교때 동생하고 가운데 미닫이문 달린 집에서 열고 닫고 하며 같이 썼는데
    솔직히 미닫이말고 온전히 벽으로 된 방으로 따로 쓰고싶었어요.

  • 4. ....
    '12.8.9 6:22 PM (112.154.xxx.62)

    애들이 각자의 공간을 원할겁니다

  • 5. 저희집
    '12.8.9 6:29 PM (112.152.xxx.118)

    48평이고 가벽을 쳐서 크게 하나로 만들었어요.
    아들아이 혼자 씁니다.
    중간 가벽자리를 천정부분은 아치형으로 모양 잡아주고 한쪽은 침대방,딴쪽은 공부방으로..
    대신 그부분을 커튼을 달아서 공간을 분리하는 형태로 잡아주었어요.
    만족합니다.

    중간에 미닫이하는 집 봤는데 문틀땜에 미간상 별로이고 ...또, 미닫이문이 유리가 들어가니까 아이가 어린 집은 위험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하여간 전 미닫이는 비추네요.

    아이가 둘이니까 그냥 각자 방을 주시던지,
    사이가 좋은 자매라면 벽을 확 터서 저처럼 쓰셔도 좋을 듯,,,
    밤에 중간커튼 치면 침대방은 또 아늑한 느낌이 듭니다.
    살면서 벽이 필요하면 또 만들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583 10년지난 아가옷을 준다고 하는데요... 13 어떻게하죠?.. 2012/08/09 3,624
137582 오늘 있었던 좀 웃긴 이야기.... 3 ㅋㅋ 2012/08/09 2,263
137581 올림픽에 미친 나라같아요 73 ㅁㅁ 2012/08/09 12,814
137580 낼 갑자기 가게 됐는데 꼭 준비할게 뭔가요? 5 한강수영장?.. 2012/08/09 1,386
137579 유령 시작합니다 11 어흥 2012/08/09 1,880
137578 파마할때 영양이나 이런거 꼭 해야 좋을까요? 1 ???? 2012/08/09 2,024
137577 자면서 무의식중에 이를 심하게 갈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2012/08/09 697
137576 KBS 뉴스 축구 얘기만 몇 꼭지냐;;; 1 news 2012/08/09 621
137575 지금 우크라이나 선수가 했더 공연기 배경음악? 2 체조 2012/08/09 1,419
137574 제주산악도로중 꼭 가봐야할 곳은? 6 ㅇㅇㅇ 2012/08/09 1,123
137573 29인데 지금까지 로션없이 살았어요 5 29 2012/08/09 2,423
137572 그년 하니 생각나는 주옥같은 분 3 생각나네 2012/08/09 1,503
137571 갤럭시 노트 가격 계속 내려가는줄 알았는데.. 14 흠냐.. 2012/08/09 3,916
137570 새벽 글에 이은 드라마 '골든타임' 예찬글 하나 더합니다.^^ 5 mydram.. 2012/08/09 1,568
137569 주변의 아파트에 사는데 매연 정말 심하네요 ㅠㅠ 1 **간선도로.. 2012/08/09 1,325
137568 싸우기만 하면 집나가는 남편 이혼사유 해당되나요? 6 이겨내자 2012/08/09 8,589
137567 아는분이 개업식을 했는데요 1 블루 2012/08/09 1,341
137566 손연재 잘 하네요. 27 오~ 2012/08/09 9,879
137565 케이블 다큐멘터리 도움될까요? 2 영어 lis.. 2012/08/09 695
137564 손연재 1위하고 있어요 7 ..... 2012/08/09 3,083
137563 수신자부담전화 절대 안받으시나요? 2 ........ 2012/08/09 1,048
137562 떠 맡아야 될까... 그냥 생깔까.... 2 코스코 2012/08/09 1,474
137561 캠핑은... 10 민앤협 2012/08/09 1,984
137560 기러기아내의 현실 7 kj 2012/08/09 5,439
137559 빨간색 원피스 회사 입고가도 될까요 7 직장인 2012/08/09 2,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