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 사이에 합판으로 된 벽 뜯을수 있을까요

인테리어 잘 아시는분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12-08-09 17:13:42

집을 보러갔는데요

이 집이 방이 4개인데 분양시에 두가지 타입이 있었어요

방을 4개로 하든가 아님 방 두개 사이에 미닫이문을 해서 열게 해놓은 집

두 타입다 반반 비율이 된데요

전 딸이 둘이라 방을 터서 넓게 쓰고 싶거든요

근데 오늘 본 집이 다 맘에 드는데 방을 막아서 4개인 집이예요

근데 중간 벽을 쳐보니 속이 텅텅 빈게 합판인것 같더라구요

이걸 뜯고 미닫이문 만들수 있을까요

원래 오픈할수도 있는구조라 할수 있을거 같은데

이게 안된다면 미닫이 해놓은집으로 알아봐야할거 같은데 여기보다 더 좋은집도 없을것 같고

이집이 확장도 다 해놔서 별로 손댈게 없어서 좋은데 이게 걸리네요

 아예 미닫이 안하고 터놓을까 싶기도 해요

48평에 방 3개면 좀 그른가요

팔때 들어올 사람이 문 달면 될거 같은데

IP : 124.216.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9 5:19 PM (1.225.xxx.64)

    함판 뜯고 미닫이문 만들수 있어요.

  • 2. ...
    '12.8.9 5:44 PM (59.15.xxx.61)

    방 4개가 낫지 않아요?
    저도 딸 둘이라
    막으니까 작지만
    따로 방을 주었어요.
    혹시 손님방 필요할 수도 있고...

  • 3. ..
    '12.8.9 5:51 PM (1.225.xxx.64)

    일단 애들에게 물어보세요.
    같이 쓰고 싶은가.
    전 초등학교때 동생하고 가운데 미닫이문 달린 집에서 열고 닫고 하며 같이 썼는데
    솔직히 미닫이말고 온전히 벽으로 된 방으로 따로 쓰고싶었어요.

  • 4. ....
    '12.8.9 6:22 PM (112.154.xxx.62)

    애들이 각자의 공간을 원할겁니다

  • 5. 저희집
    '12.8.9 6:29 PM (112.152.xxx.118)

    48평이고 가벽을 쳐서 크게 하나로 만들었어요.
    아들아이 혼자 씁니다.
    중간 가벽자리를 천정부분은 아치형으로 모양 잡아주고 한쪽은 침대방,딴쪽은 공부방으로..
    대신 그부분을 커튼을 달아서 공간을 분리하는 형태로 잡아주었어요.
    만족합니다.

    중간에 미닫이하는 집 봤는데 문틀땜에 미간상 별로이고 ...또, 미닫이문이 유리가 들어가니까 아이가 어린 집은 위험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하여간 전 미닫이는 비추네요.

    아이가 둘이니까 그냥 각자 방을 주시던지,
    사이가 좋은 자매라면 벽을 확 터서 저처럼 쓰셔도 좋을 듯,,,
    밤에 중간커튼 치면 침대방은 또 아늑한 느낌이 듭니다.
    살면서 벽이 필요하면 또 만들면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79 컴에 자꾸 이상한 게 떠요. 10 (급)도와 .. 2012/10/15 1,188
164778 중문 하신 분 추천 좀 해주세요~ 7 중문 2012/10/15 1,493
164777 일본인구 줄어 드네용.. 1 .. 2012/10/15 1,145
164776 부산 커트 잘하는 미용실 추천부탁드려요~ 3 머리 2012/10/15 3,111
164775 질문]돼지갈비 양념 1 어머나 2012/10/15 1,615
164774 연어요리 조언 좀 해주세요.. 1 ... 2012/10/15 1,291
164773 힘든거 이해 하는데 그래도 니가 좀 참으면 안되겠냐고..해요.... 15 시어머니 2012/10/15 4,090
164772 쥐뿔도 없는 여동생이 차를 바꿨어요 27 x 2012/10/15 13,294
164771 30대초반 허리디스크라는데 어떻게하면 나을까요? 7 허리 2012/10/15 1,533
164770 왜 경북 지역 학생들이 자살을 많이 할까요? 26 휴... 2012/10/15 3,883
164769 전자발찌차고 해외 신혼여행 간 性범죄자 2 ........ 2012/10/15 2,634
164768 교내 절도로 징벌위원회에 회부됐을 때 부모의 발언은 어느 정도 .. 4 .... 2012/10/15 1,559
164767 지금 5시에 정봉주 전의원 가석방 심사가 끝난 다네요. 6 ... 2012/10/15 1,334
164766 홈*러스에서도 저울 속이네요. 5 베리베리핑쿠.. 2012/10/15 1,579
164765 너무 큰 위안을 줘서 고맙네요. 2 전인권..... 2012/10/15 663
164764 저는 콩나물무침이 항상 실패해요. 33 언니들 2012/10/15 5,456
164763 자살이 너무 많아졌어요 ㅠ ,,,,,,.. 2012/10/15 1,287
164762 카톡서 친구차단 목록에 있는 사람들 상대에게도 제 번호가 저장 .. 1 ^^;;; 2012/10/15 1,756
164761 대입에 내신 중요하지 않나요? 수능만 잘하면 되나요? 16 중3엄마 2012/10/15 2,687
164760 오이무침 계속 실패해요 ㅠ 14 데이 2012/10/15 3,133
164759 구미 불산가스 사고 보고 갑자기 생각나는 태안 석유 사고 낸 선.. 5 ... 2012/10/15 1,225
164758 대기업 여직원 로또 132억 `대박` 사실은… (기사) 6 ㅋㅋㅋ 2012/10/15 14,067
164757 2년만에 1억모은거 대단한거죠 3 부럽다 2012/10/15 3,657
164756 낚시할때 어떤옷 입나요? 6 2012/10/15 1,298
164755 20대에 100억 있으면 재벌들 안부럽겠네요.. 3 .. 2012/10/15 2,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