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애티튜드인가? 자기브랜드도 갖고 있었는데..
요즘은 통 소식이 안들리네요.
의류쪽은 완전히 접었나 궁금하네요..
인터넷이 발달한 요즘 나왔다면, 정말 화제 됐을거 같은데
생각나네요~정말 예뻤는데...지금은 뭐하시는지..저도 궁금해요
네..제가 예전에 '워킹우먼'이란 잡지 사모았는데, 창간호에 이분 사진보고 반했었어요..근데 디자이너로서는 별로고 엄마의 후광으로 유명해졌다는 말도 들엇네요
아 그랬군요 ㅎㅎ 제가 이분 안게 97,98년이라..인터넷이 없었던거 같은데..
결혼도 새로 했고 우리나라 뜬걸로 알아요
말 상당히 많았죠
디자이너2세였죠. 전지현 시엄니와 절친이자 같은길을. 두 사람다 너무 재능이없었죠. 카피건은 해도 너무했었어요. 쇼장에서도 혀를 찰 정도였으니까요. 독자와의 문제가 아니라 엘르에서 대놓고 카피를 씹어서 시끄러웠죠. 그러나 그 기자는 카피된옷을 선물로 가져가셨다는. 것도 아주 비싼걸로;; 건축가랑 결혼했는데 루이비똥 쇼 뒷풀이에서 속옷바람으로 춤춰서 또 시끄러웠고.. 그후 다 접고 이태리로 가서 현지 남자와 결혼 아이낳고 잘 살고있더군요. 그녀에게 가장 어울리는 삶인듯해요.,
그 여자분 외국 축구코치와 사이서 아들들 둔 걸로 기사 나왔는데 건축가는 뭔가요?
독일로 갔다 했는데.
외국인 전에 옛날 남편이 건축가였어요.
재혼이었지요,그것도 말 많았구요
이번 8월달 보그 부록 보그리빙에 독일 하이델베르크집 인테리어 나오던데요!!! 아들두명 사진도 같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