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카

조카 조회수 : 1,821
작성일 : 2012-08-09 15:41:15

결혼 안한 시누는.. (참고로 첫째임)

남동생(둘째)의 아이와 여동생(세째)의 아이가 있을 경우..

누가 더 이쁜가요?

 

IP : 125.128.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9 3:43 PM (124.50.xxx.35)

    누가 더 이뻐야 하나요? 그냥 각각 다르게 이쁘면 되지 않아요, 어차피 같은 조카인데??

    관계가 뭔지에 따른 문제가 아니라,
    그 조카가 어떤지에 따라서는 더 이쁘고 아니고가 결정날 순 있겠지만, 그 부모가 누군지에 따라
    이쁜 정도가 달라진다면 그건 문제가 있는 거 같아요..

  • 2. ...
    '12.8.9 3:44 PM (59.15.xxx.61)

    잘 웃는 아이,
    잘 따르는 아이,
    많이 만나서 정든 아이

  • 3. 원글
    '12.8.9 3:48 PM (125.128.xxx.145)

    저희 시누가 잘해주는데 고맙기도 한데
    아이들은. 또 고모보다는 이모를 좋아하기도 하고.ㅜㅜ
    암튼 별다른 이유없이 궁금해서 여쭤본거예요..
    댓글 감사합니다

  • 4. ...
    '12.8.9 3:54 PM (110.14.xxx.164)

    자주 보는 아이가 이뻐요
    고모보단 이모 보는게 쉬워서 그렇겠죠

  • 5. ㅓㅓㅓ
    '12.8.9 3:58 PM (14.46.xxx.116)

    솔직히 ..자기 자식 보기전에 언니나 오빠의 아이들은 무쟈게 이쁜데 자기 아이 낳고나서 보는 동생들 조카들은 그냥 다 그래요..머

  • 6. 조카도 조카나름..
    '12.8.9 4:08 PM (182.219.xxx.19)

    ㅋㅋ 물론 조카도 이쁘고 하는데요. 다 그렇치는 않아요. 고모보다는 이모라는것도요.

    전 도리어 가까이 살아도 잘 따르지 않고 투정만 부리는 조카는 정이 덜 가더라고요. (이모입장)

    멀리 있어도 절 잘 따르고 보면 이쁜짓 하는 조카가 더 정이 갑니다. (고모입장)

    참고로 전 이모입장도 되고 고모입장도 되는데요. 고모하면서 더 잘 따르는 조카가 이쁘더라고요.

    즉... 조카도 이쁜짓하는 조카가 더 이뻐요. 투정부리고 하는 조카보다는요.

    제 조카 같은 경우... 오빠 자식이 더 이쁩니다. 언니 자식은 가까이 살지만 투정만 부리고 떼를 쓰고

    하니까 도리어 별로 정이 안갑니다. 멀리 살지만 오빠 자식들이 더 이쁩니다. 이쁜짓 많이 하고 보고 싶단

    말도 많이 하고요. 즉.... ㅋㅋ 귀염있고 애교있는 조카가 더 정이 갑니다.

  • 7. 파사현정
    '12.8.9 4:19 PM (203.251.xxx.119)

    소질하게 말하면 이모쪽

  • 8. ..
    '12.8.9 4:54 PM (1.225.xxx.64)

    그건 이쁜짓 하는 녀석이 이쁜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123 밥하기 싫을 때~~ 15 여름 2012/08/17 3,716
140122 일산은 전업맘들이 많은것 같아요~~ 12 철없는새댁 2012/08/17 4,353
140121 밤10시 대치동 미즈메디병원 앞 교통상황이 어떤가요?? 10 hhh 2012/08/17 2,090
140120 8월 17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17 499
140119 pet-ct 찍어보신분들께~~~혹시 부작용이 있거나 준비할꺼 있.. 4 pet찍을려.. 2012/08/17 4,189
140118 남편의 말이 사실일까요? 아니면 바람일까요? 9 ㅠㅠ 2012/08/17 4,668
140117 누렇게 변한 열무물김치 버려야겠죠? 6 에휴 2012/08/17 1,591
140116 곽노현 교육감 만약 대법원 유죄나오면 2 궁금 2012/08/17 734
140115 사주중 신앙사주 가 뭘까요? 7 비밀 2012/08/17 1,968
140114 오래된 주택가 냄새요 ㅠㅠ 2 아른아른 2012/08/17 1,365
140113 8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08/17 553
140112 사주 잘보시는분좀 알려주세요.. (인패살)이 뭔가요? 6 cool 2012/08/17 3,247
140111 내인생의형용사 원글이예요 319 life i.. 2012/08/17 60,964
140110 여수 다녀오살분들 4 .. 2012/08/17 1,360
140109 내 집인데.. 6 엉엉 2012/08/17 2,142
140108 정신없는짓을 했어요.. 9 정신없는 아.. 2012/08/17 2,443
140107 (급) 어제 담근 열무김치 김치냉장고에 넣어야 하나요? 2 열무김치 2012/08/17 1,023
140106 9년만에 한국 들어가요,9월초 한국날씨 어때요??? 꼭 알려주세.. 8 한국날씨 2012/08/17 5,369
140105 집주인이 싫어한다고 12 저기요 2012/08/17 2,431
140104 중3남학생 테니스 어떨까요? 1 아들... 2012/08/17 1,295
140103 박근혜지지에는 학력도 뭣도 다 소용없나봅니다.. 6 .... 2012/08/17 1,391
140102 계약서 제대로 작성하기 3 안당하는 살.. 2012/08/17 803
140101 키톡 토마토 소스 @_@ 5 ... 2012/08/17 2,043
140100 도전 슈퍼모델 어느 채널에서 하나요? 1 원조 2012/08/17 647
140099 스마트폰 무료라고 해서 통신사 바꿨는데... 29 공짜폰사기 2012/08/17 5,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