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차이가 의외로 많이 납니다.
이유가 뭘까요.
유기농때문인거 같진 않고..
같은 유기농이라도 마트껀 맛이 별로던데요.
대량생산은 그새 지력이 다했을까요.
맛차이가 의외로 많이 납니다.
이유가 뭘까요.
유기농때문인거 같진 않고..
같은 유기농이라도 마트껀 맛이 별로던데요.
대량생산은 그새 지력이 다했을까요.
수박맛 비교해보면 확 차이나요.
일반 수박은 머리가 찡하게 달고, 식감도 씹어넘길게 없이 스르륵 녹아내리고, 빨간 과육도 껍질부분은 맹맛.
생협 수박은 적당히 달아요. 인공적인 단맛이 아닌 자연스러운 단맛. 식감도 씹는 맛이 난다랄까? 껍질쪽 하얀 과육이 보이도록 먹어도 맛있어요.
다 인공적으로 크기 키우고, 색깔 내고, 당도 맞춘 결과라 봅니다.
마트가서 정말 너무 큰 수박보면 기쁘다기 보다는 징그럽단 생각 들어요. 큰것만 좋아하니 너무 키웠다랄까.
전 생협과일 그다지.. 아이쿱이랑 팔당 생협이용인데.. 과일맛이 너무 복불복이라서.. 반품은 귀찮고.. 그냥 먹는 데.. ..
요즘은 마트이고 생협이고 다 맛있던데요.. 심지어 길거리 트럭꺼도..
날이 쨍쨍해서리..
생협 과일은 복불복 심해요..
토욜 마트에서 인터넷주문으로 산 24000원짜리 복숭아도 맛이 별로고,
단호박은 정말 맛차이 많이 나네요.
자두도 먹을만은 한데 생협보다 맛이 덜하네요.
내가 운이 나쁜건가
복불복!
맛 없는 건 넘 심하다능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