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많이 나올꺼라 생각한 진료비가 ...생각보다 2배로 나오네요.
병원 개업해서 임대료나 인건비등등 당연한 진료비 청구는 공감하지만.
너무 조목조목 가격 책정해서 부과 하는것에 .....기분이 별로 안좋네요
10년 가까이 늘 다니던 병원에 못가고 당분간 살게된 이웃도시 동물병원에 갔는데
곰팡이 배양검사와 간검사 두가지. 일주일약. 주사비용. 귀들여다본것 해서 14만원정도 나왔네요
열살 넘은 개 라서 병원도 많이 다니고 오래 다녔지만.
귀 속 처치도 안하고 귀 들여다 본다고 따로 계산하는것이 오늘은 납득이 안가고 ..그러네요.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주위에 병원도 다들 이렇게 까지 따로 따로 계산하고 합니까?
다른 병원들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