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깃국 끓이면 고기가 맛도 없고

하나더요 조회수 : 892
작성일 : 2012-08-09 12:55:16
물에 빠진 고기는 안먹는다는 집도 좀 있는거 같은데요.
제가 얼마전에 냉동실에서 발견한 좀 오래된 고기를 그냥 버리기엔 아까와서요.
덩어리째 발견된 고기인데 언제 넣어두었는지 기억도 안나요.
아마 못되었어도 몇달은 된거 같은데...국을 끓여서 국물만 먹어도 좋지 않은 성분이 나올까요?

맛있는 고기를 사다가 국을 끓여도 한참 끓이면 국물만 맛있고 고기는 맛이 다 빠져버려서 별로 맛있지도 않아 
버리기도 했거든요.

국에 넣는 고기는 덩어리로 삶아서 먹을 때 잘라먹는게 더 맛있고 
썰어서 끓인 고기는 맛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혹시 정반대로 생각하시는 분들은 안계신지 모르겠네요.

잘게 썰어서 국을 끓이는게 더 맛이 좋은가요?
IP : 114.207.xxx.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9 1:06 PM (119.64.xxx.91)

    정말 맛있는 쇠고기는 국을 끓였는데도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후덜덜 비싼 한우고기였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370 손연재 글에만 14 손연재 2012/08/11 2,179
139369 무뚝뚝한 엄마라 아이에게 리액션 힘들어요. 3 리액션 2012/08/11 1,934
139368 해외 사시는 분들께 궁금합니다. 11 .. 2012/08/11 2,363
139367 손연재선수보다가 이제사 태권도 결과 알았어요 ㅠㅠ 3 ㅠㅠㅠ 2012/08/11 2,239
139366 초상끝에 조의금 문제로 결국 마음이 상하네요 22 형제지간 2012/08/11 9,268
139365 리듬체조 선수들 다리 온통 근육인데 왜 알통은 없나요? 4 불공평해라 .. 2012/08/11 4,452
139364 고수풀 향이 진한게 따로 있나요? 2 ... 2012/08/11 1,443
139363 목말라 숙녀 - 어느 분의 블로그에서 퍼온겁니다. 1 얼레 2012/08/11 1,537
139362 무선 헤드셋 좀 추천해주세요 남편먹통 2012/08/11 717
139361 김포공항에서 기흥 신한은행 연수원가는 방법 알고계신 분! 1 대전사람 2012/08/11 1,159
139360 온 나라가 올림픽에 관한 뉴스만 하는군요...정말 문제... 5 뉴스 2012/08/11 1,316
139359 피임약복용 1 급해요 2012/08/11 987
139358 신촌, 마포 등지에 레지던스 추천해 주세요.. 제발요.... ㅜ.. 3 음냐 2012/08/11 2,051
139357 손연재 선수 하루 800칼로리만 먹는대요 5 Dd 2012/08/11 5,671
139356 학원에 학부모 상담갔는데 4 스캔 2012/08/11 2,574
139355 런던주재원으로 나가게 되었는데요.. 15 런던 2012/08/11 5,909
139354 이거 프로포즌가요? 3 고마우 2012/08/11 1,801
139353 우크라이나 체조 코치 보셨어요???여신이네요..! 5 gjf~~ 2012/08/11 4,721
139352 리듬체조선수들 탈모가 많나봐요 5 탈모녀 2012/08/11 5,393
139351 자취하는 직장인인데 먹는게 너무 부실한가요? 밥하기는 귀찮고.... 8 .. 2012/08/11 3,247
139350 포도 드실때 껍질, 씨 드세요???????????? 6 ddd 2012/08/11 1,711
139349 얼굴뾰루지 정확한 호칭이요.. 2 토끼네 2012/08/11 757
139348 엘리자베스 테일러 정말 아름답네요. 12 .... 2012/08/11 5,337
139347 손연재 3위임.2종목 현재 합산 4 리듬녀 2012/08/11 1,796
139346 예전부터 리듬체조는 동구권이 강세인가요? 2 코치들 2012/08/11 1,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