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받아서 파는거기때문데 어느 식당에 가나 다 똑같은거라고 하던데
정말 그런가요?
식당앞에 장작구이같이 설치는 해놨어도
그많은 오리훈제를 거기에서 구워 파는거 같지는 않기에
여기에 여쭤봐요.
식당에서도 사다가 파는거라면
그냥 집에서 사다 야채등과 같이 먹으려고요.
식당에 장작구이 기계가 있어도 훈제오리를 사와서 거기다 데워서 나가는 겁니다.
거의 납품받아 팔지요.
저도 그냥 훈제오리 마트에서 사거나
82장터에서 사서 먹어요.
훨씬 싸잖아요.
구워먹거나
찜기에 부추 올려놓고 찌면
별로 번거롭지도 않아요.
근데 훈제도 햄처럼 온갖 화학물질 투성이라면서요? 오리훈제도 그런가 모르겠네요.
아질산나트륨,.. 이거 발암물질이죠.
오리 훈제는 그냥 오리고기로 만든 햄이라고 보면 되요.
다른 햄포장지하고 성분비교 해보세요.
똑같아요.
식품유형;햄이라고 써있었어요.
울동네 옛**성 참나무 장작 쓴다고 해서 비싸도 사먹었는데,
화장실 갔다 오면서 열린 주방으로 보니
박스에서 포장된 훈제오리 꺼내 비닐을 뜯어 꼬챙이에 끼우고 있더라구요.
어차피 몸에 좋지도 않은거
일년에 한두번 마트에서 사다가 집에서 먹어요.
저희가는 식당엔 아예 앞에 냉장고 내놓고 팔던데요
포장 다 돼있는거
근데 우리집도 잘먹는데 끊어야겠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