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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취살해 산부인과 의사 말에요..우리애 받았던 사람이에요..

산모Q 조회수 : 6,246
작성일 : 2012-08-09 10:45:25
모 싸이트에서  사진 신원공개된거 보니까 딱 그사람이네요
이번 사건 났던데는 호X이라고 하는데
제가 아이 낳았을 7년전에는 얼마 떨어지지 않은  미래XX 있었거든요. 
저희 친정이 그 근처라서 글루 갔는데..
그땐 그럴 사람 같지 않아보였는데...친절하고
남자 산부인과 의사지만 참 편히 다닐 수 있었는데..
참으로 신기하네요..


IP : 68.48.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한데 절대 말하지 마세요
    '12.8.9 10:46 AM (119.18.xxx.141)

    에고 ,,,,,,,,,

  • 2. 충격
    '12.8.9 11:03 AM (218.51.xxx.27)

    아오 정말 세상엔 미친놈도많아요
    아침에 신문보니깐 13가지약물섞어서 여자한테 투약했다고 그게인간이 할짓인지 것도 의사라는게 거기다 링겔맞는동안 성관계맺고
    아무래도 환각상태를 즐겼던거겠죠
    더러워서 생각하기도 싫어요

  • 3. 더러운 인간이
    '12.8.9 11:11 AM (121.130.xxx.228)

    애를 받았다니..넘 찝찝하시겠어요

    정말 이렇게 더럽고 역겨운 인간이 있나..

    완전 추해요 더러운 놈...

  • 4. 제동생
    '12.8.9 11:13 AM (1.225.xxx.227)

    다니는 병원 같은데 노산으로 첫아이를 임심해서 들떠있는데 얼마전 의사선생님 너무 친절하시다고
    했던것같아요. 아무리 동생이지만 물어 보지도 못하겠네요.

  • 5. 오타
    '12.8.9 11:14 AM (1.225.xxx.227)

    임심. ㅡ>임신

  • 6. 솔직히
    '12.8.9 11:47 AM (211.60.xxx.243)

    오너인 방원장이 안되었어요. 그게 어떻게 일군 병원인데. 그렇게 의사가 많아도 얼마전까지도명절에 자기 환자면 새벽에도 직접 나와서 애 받을 정도로 철저한 사람인데. 돌아버릴것 같겠죠. 지금 상황이.

  • 7. ddddd
    '12.8.9 12:38 PM (121.130.xxx.7)

    그래도 원글님이나 다른 산모들은 복받은 거예요.
    그날 시체 차에 실어놓고 비상호출 받고 환자 봤다잖아요.
    산모겠죠.
    에휴~ 그 산모가 제일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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