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병원만 두군데 다녀왔어요...
12일전부터 어린이집에 다녀온뒤로 고열과 설사가 있었고 ...2~3일후엔 열과 감기증상이 없어지고 설사도 멎어서 잘 지냈어요...근데 그저께 부터 또 설사를 하네요...
심한거 같애서 미음+ 옅은 된장국만 멕이다 의사가 기운더 빠진다고 해서 죽밥을 먹이고 있는데
나아지질 않네요...약도 지사제+ 유산균으로 된 장 편하게 해주는약 두가지 밖에 안주고
더 강력한 약이 있나요? 설사는 해도 밥잘먹고 안토하고 하루에 1~2번이면 양호하다 하는게 두 의사 의 공통 의견인데
설사는 안멎고...애기가 잘 먹긴해서 그나마 버티는데 링겔이라도 맞아야 하나요...
친정엄마가 봐주시는데 저보다 더 애가 타시는듯 해요...ㅠㅠ
설사엔 약이 없나요...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