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학때 키크게 하는 비법 있을까요?

초딩6 조회수 : 2,103
작성일 : 2012-08-09 10:00:00

남자아이인데 입 까다로워서 야채는 거의

안 먹어요

말로는 자기가 사춘기라는데 신체적 변화는 없어요^^;;;

오늘부터 야채쥬스를 해줘 볼까 하는데

먹을런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

 

지금 키가 150도 안돼요

작은 비법이라도 알려주세요~

IP : 121.183.xxx.1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조건
    '12.8.9 10:12 AM (121.143.xxx.108) - 삭제된댓글

    잠을 푹 재우시구요

    고기를 많이 먹이세요

    중3아들 키가 181인데 우리아들 보니 잠을 푹 자더라구요

  • 2. ...
    '12.8.9 10:13 AM (1.212.xxx.227)

    저희 조카가 성장클리닉에 다니는데요.
    아침,저녁으로 줄넘기를 500번이상씩 하고 잠을 충분히 재우라고 했대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인것 같아서 저도 아이에게 적용해보려는데 꾸준히 실천하기가 쉽지 않아요.
    요즘같이 더운날엔 줄넘기는 커녕 동네한바퀴 돌기도 쉽지 안잖아요.
    그래서 날씨 좀 선선해지면 아침엔 못하더라도 저녁엔 아이랑 같이 줄넘기를 해보려구요.
    아이가 아직 다른 신체적증상이 없다면 아마도 중학교가서 많이 클거예요. 너무 걱정마세요^^

  • 3. 동네
    '12.8.9 10:16 AM (211.205.xxx.247)

    아는분아이가 방학동안에 키가 너무 컸어요 그래서 저도 제딸아이때문에 물었죠 어떻게 했나고 했더니
    웃으면서 사육이라고 하더군요 방학동안에 고기를 엄청나게 먹였다고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오리고기 가릴것 없이 3끼로 해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사놨는데 이게 보통이 아니네요 요리법도 다 다르게 해야 하니 힘드네요

  • 4. 주위 키큰애들
    '12.8.9 10:27 AM (119.64.xxx.91)

    공통점이...

    잠을 정말 많이 잔다는...

    작은아이들은 예민하고 늦게자고 ( 부모들도 TV보느라 한밤중 1 ,2시가 일상이구요.)
    올빼미족은 타고나는게 아니라... 습관으로 만들어지더군요.

    올빼미족은 에디슨의 전구와함께 만들어졌다는 거...

  • 5. 원글
    '12.8.9 10:28 AM (121.183.xxx.144)

    아이가 고기는 좋아하는데 3끼 먹여볼게요.
    줄넘기도 (더워서 정말 쉽진 않지만)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6. 원글
    '12.8.9 10:30 AM (121.183.xxx.144)

    일찍 자고 많이 자기!!!명심할게요^^

  • 7. 정말로
    '12.8.9 11:06 AM (125.179.xxx.20)

    자는게 최고예요.

  • 8. ...
    '12.8.9 11:16 AM (110.14.xxx.164)

    우리도 작은데 참 억지로 안되더군요
    일찍 재우면 뒤척이며 잠못들어요 ㅜㅜ
    예민하고 운동 싫어하고 ..억지로 데리고 나가서 줄넘기 2-300 번 시키려면 힘들어요
    잠 영양 운동 이 최곤데 잘 안되니 영양제 먹이고 한약도 먹이고 합니다

  • 9. ㄹㄹ
    '12.8.9 11:28 AM (180.68.xxx.122)

    조카 남자애가 작았어요 중1때 우리딸 3학년짜리보다 조금 더 컸어요 137 정도 그런데 한 일년새에 중 2 되고 진짜 반년 정도일까 지금 160 정도 될거 같아요
    우유 많이 먹고 잘 자라고 항상 그랬거든요 .우유는 원래 자주 먹던애였고 .
    또 클 때가 되야 크는거 같기도 해요

  • 10. ahn
    '14.7.12 11:03 PM (39.118.xxx.16)

    꼭 필요한 정보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230 태국여행계획. 쥐날려고 해요.. 10 ... 2012/08/09 2,802
138229 그레이 아나토미 보셨나요 ? 어떤 점이 가장 인상적이셨어요 ? .. 9 ... 2012/08/09 2,032
138228 탁구 오늘 결승이였는데 어떻게 되었나요? 6 탁구 2012/08/09 2,102
138227 시댁가면서 음식 좀 해가고싶습니다^^ 12 도움부탁^^.. 2012/08/09 3,865
138226 모유 수유 끊으면 가슴 사이즈 다 줄어드나요? 그리고 젖말릴 때.. 8 ... 2012/08/09 3,140
138225 축하를 강요하는 친정언니 12 정답은어디에.. 2012/08/09 4,455
138224 맵시있는 풍기인견 쇼핑몰 추천해주세요. gg 2012/08/09 1,571
138223 우연히 들어간 블로그... 여자의 삶이란 44 후후 2012/08/09 29,840
138222 12살 남아랑 볼만한 영화 추천 좀^^ 1 꿀이맘 2012/08/09 800
138221 전세살이 만만찮네요 -_- 5 이궁... 2012/08/09 3,090
138220 매미소리 시끄러위 못자겠어요.. 11 덥다더워.... 2012/08/09 1,562
138219 줄임말 좀 물어볼게요~ 6 궁금 2012/08/09 1,113
138218 가게이름지어주세요 11 원선희 2012/08/09 1,451
138217 옷젖은거입고자면,시원한가요? 6 더워잠안옴 2012/08/09 1,847
138216 비빙수 맛없네요ㅠㅠ 4 비빙수 2012/08/09 2,066
138215 msg 먹으면 이런 증상이 있어요... 10 부작용 2012/08/09 2,529
138214 나 너무 심한거 아님? 1 이건 좀 2012/08/09 957
138213 빙수용 얼음이요 5 후니맘 2012/08/09 1,402
138212 이거 넘 시원하니 물건이네요~~^^ 8 강추해요 2012/08/09 4,419
138211 아래 월세 이야기가 나와서... 월세 이거 어떻게 하죠? 백매향 2012/08/09 1,171
138210 빰 뻘뻘 흘리면서 러닝머신 하고 왔어요 2 운동 2012/08/09 1,288
138209 ㅎㅎ 영화 봤어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 팔랑엄마 2012/08/09 1,685
138208 럭셔리블로거(?)들 부럽긴해요 13 ... 2012/08/08 17,196
138207 관람후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스포없음 3 별3 2012/08/08 2,200
138206 7월에 에어컨 제습기능으로 하루 12간씩 틀었어요 전기세가..!.. 11 봄비003 2012/08/08 57,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