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는 오늘 결승아니니깐 내일 보면 되고
탁구는 그래도 궁금하네요.
세트스코어 3:0으로 진 듯요.아쉽지만 선수들 애쓰셨습니다^^
중국선수들과 다 같이 기념촬영하던데 보기 좋았어요...
중국선수3명 감독, 우리 감독 유남규, 선수 유승민 오승은 주세혁 같이 섞어 서서
관중에게 인사하고 단체사진 찍네요.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이었어요.
에효 졌군요..중국감독 출사표 보니 무섭더라구요
암튼 은메달이 어디냐 싶네요.
중국탁구가 유일하게 신경 곤두 세우는 나라가 우리나라래요^^
너무 멋진 경기였어요. 희귀병 앓고 있는 주세혁 선수. 노련함과 투혼이 빛나는 명승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