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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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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어간 블로그... 여자의 삶이란

후후 조회수 : 29,809
작성일 : 2012-08-09 00:47:12

저녁에 뭐 검색하다 우연히 들어가게 된 블로그... 러블리 어쩌고 하는 블로그인데

비난하려는 건 아니구요 ^^

다른 게시물도 보니까 남편이 벤츠를 한 대 떡하니 사주고

명품 백도 일년에 몇 개씩 사주고

대부분 샤넬, 에르메스 등

깜짝 생일 이벤트도 준비해 주고

백화점 vip

여자는 바깥 일 안하고 아기 없는 주부인 것 같은데

전생에 무슨 복을 타고 났는지 몸매도 예쁘고 얼굴도 예쁘데요

놀러 가는 거 치장하는 거 사는 거 등등 평범한 수입 갖고는 안될 것 같은데

남편이 무슨 일을 하길래 저렇게 살까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제 일년 월급이 이 블로그 주인의 일년치 쇼핑금액으론 택도 없이 적을 것 같네요 ㅋㅋ

쇼핑도 쇼핑이지만 사랑받고 산다는 느낌이 부러워졌어요.

 

 

 

IP : 122.36.xxx.14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공유요
    '12.8.9 12:53 AM (211.202.xxx.32)

    주소 좀.....

  • 2. ㅇㅇ
    '12.8.9 12:59 AM (14.39.xxx.108)

    부러워할것 없어요. 그보다 더 화려하게 사는 사람도 많은데 정말 행복하고 속까지 찬 사람들은 그런 블로그 안해요.

    그렇게 자랑하고 보여줘야 하는 사람 심리는 속이 공허한 경우가 많죠. 아님 아예 생각이 없는 사람이거나.
    사실은 심한 열등감이나 강박증 가진듯 보여요 저는.

    그만큼 화려하게 사는게 당연하고 그러면 유치한 자랑질은 안하겠죠? 자기 생활 누리기도 바쁠텐데 말이에요.

    전 귀찮아서라도 못하겠던데. 오글거리기도 하고 ㅋㅋ
    근데 주위에 좀 못살다가 부잣집에 시집간 애들중에 그렇게 유치하게 자랑하는 경우 많더라구요.
    뭐.... 근데 속은 아둥바둥 사는케이스 많아요.

  • 3. 슈나언니
    '12.8.9 1:01 AM (113.10.xxx.126)

    지복이죠 뭐. 그런거 일부러 보진 않아요. 그런거 봐봐야 내 현실만 초라해질뿐...

  • 4. ..........
    '12.8.9 1:11 AM (58.232.xxx.93)

    보여주는것 그대로 다 믿으세요?

    전 잘 안믿어서 ... 안 부럽네요.

  • 5. ....
    '12.8.9 1:19 AM (211.110.xxx.180)

    바로 얼마전에 부인 돈 얼마 못 번다고 신세한탄한 글에는 온갖 원색적인 욕이 다 올라왔는데 이런 글 제목이 '여자의 삶이란'.....-_-;;;;

    여자의 삶이란 돈많은 남자 만나서 호위호식하면서 사는게 최고다...?

  • 6. 후후
    '12.8.9 1:32 AM (122.36.xxx.147)

    돈 많은 남자 만나서 호위호식 하는 게 최고라는 의미는 아니었는데 달리 해석하신 것 같네요.
    주변에 그렇게 사는 사람을 못 봐서 이런 삶도 있구나 하는 의미였구요.
    남이 어떻게 살든 삐딱하게 보고 싶지는 않아요.
    다 자기 안에서 행복하게 살려고 그러는 거잖아요.
    좋은 일 즐거운 일 있으면 자랑도 하고 싶고 그러는거죠.
    인터넷이 생겨서 범 세계적으로 자랑도 할 수 있게 되었고 ㅎㅎ
    남에게 보이는 이면에 다른 속사정이 있을지 모르지만 보이는 그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

  • 7. ...
    '12.8.9 1:38 AM (110.70.xxx.140)

    보여지는게 다가 아닌경우도 많더라고요 겉만번지르르한데 속사정 알고보니 세컨드였던 경우도 봤어요 블로그 거의 안하니 원글님이 어떤 블로거 야기하시는줄은 모르겠고요 실제 제 주위에서 그런경우 봤어요 일단 여행이든 백이든 친정에서 다 해본거니 그게 특별할게없는데 굳이 사진찍어 올리는건 그런게 처음이란 뜻일수있으니까요 제 주위 괜찮은댁 딸들...더욱이 시집간 딸이 전업주부인데 살림에 관심없고 명품백 모으기? 이거 뭔가 이상한거에요 모르겠어요 주변에서보면 풍족한 댁 딸들일수록 경제관념이 더 투철하고요 충분한 능력이 있음에도 검소해요.. 어쩌다 선물받는 개념아니고 그저 사치스럽다면 연예인 아닌 가정주부로서 갸우뚱하게 되네요

  • 8. ...
    '12.8.9 1:46 AM (116.40.xxx.243)

    럭셔리 블로거들 1달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악성댓글 단 네티즌들 고소한다고 사이버수사대에 다녀왔다, 신고한다 난리치는거 보면 너무 웃겨요. 솔직히 자기 생활 그렇게 공개 안하고 즐기면서 살면 욕안먹고 살텐데
    굳이 블로그에 자랑삼아 올렸다가 발끈발끈 하고 누가 럭셔리 생활 올려달라고 부탁한 네티즌들은 하나도 없을텐데..

  • 9. ....
    '12.8.9 1:50 AM (211.110.xxx.180)

    전 사실 여자의 삶이 돈 많은 남자 만나는 게 최고라고 해도 별로 상관없어요.

    각자 선택한 삶이 있고, 또 그 삶에 만족하면 최고라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어차피 전 지금 제 선택에 의해서 그런 삶이랑 이미 너무 멀어졌거든요.

    근데 여기에 끊임없이 올라오는 '여자 신세타령' '남편 흉보기'에서 남녀만 바뀐글에 다들 잡아 뜯어 먹을듯이 달려드는 글 보고 사실 지금 좀 놀란상태라 예민하게 반응했네요. -_-;;

    진짜 남자들이 여기 글 봤으면 얼마나 기가찰까 생각도 들고....

    정말 시댁과 남편에 대한 원색적인 글 정말 많이 올라왔는데 남자가 신세한탄 한 번 했다고 아주 죽이려고 들었거든요. -_-;

  • 10. ---
    '12.8.9 2:02 AM (92.74.xxx.4)

    얼굴은 공개안하면 괜찮지 않나요?

  • 11. (((
    '12.8.9 6:01 AM (125.187.xxx.175)

    호위호식(x)
    호의호식(o)
    좋은 옷 좋은 음식이라는 뜻입니다.

  • 12.
    '12.8.9 6:47 AM (116.41.xxx.135)

    보통 사람들하고는 씀씀이가 다르긴하죠. 보여주기 위한거라 과장도 있을테구요. 그 중 한사람은 물려받은 건물에서 나오는 세만 월 1-2억이라 하더라구요. 그 얘기듣고 깜놀했던 기억이.... ㅎㅎㅎ

  • 13. 심심의 극치..
    '12.8.9 9:46 AM (124.5.xxx.230)

    정말 시간이 너무 남아 돌아 블로그를 하는 듯..나가서 밥 먹고 쇼핑하고 그게 일상의 끝이니 시간을 주체 못 하는거 같던데요.. 저도 그런 편한 팔자 완전 부러워서 들여다 보지만 시간 있으면 머든 공부를 하겠단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 14. ㅋㅋㅋ
    '12.8.9 1:09 PM (121.130.xxx.228)

    이런거 절대 다 믿지도 마시고 부러워도 마세요
    다 알고보면 속에 골병이 있는겁니다

    절대 저렇게 아무것도 하는것없이 탱자탱자 모든 세상의 기쁨만 주지 않아요

    인생은 절대 그런게 없답니다 ㅋㅋ

    아마 남자가 무슨 사채 다단계 불로소득업자인지 아무도 모르구요
    여자또한 저렇게 맨날 명품이니 외제차니 선물받았답시고 올려놓고 자랑질 하는 여자들일수록 맹해요

    아주 머릿속이 텅텅 비었단거죠

    걍 꾸미는것만 할줄알고 사고가 얕고 깊이가 없죠 천박함 ㅋㅋㅋ

    절대 부러워마세요 러블리는 무슨 개뿔..러블리 어쩌고하는 블로그들 저도 많이 봤는데
    하나같이 옷자랑에 먹은거자랑 가방자랑에..ㅋㅋㅋㅋㅋ

    정말이지 볼꺼하나 없는 블로그였고요 그런곳은 인생도움 절대 안되죠
    걍 꼴값대로 다 사는겁니다
    부러워마세요

  • 15. 블로그를 끊으세요.
    '12.8.9 1:11 PM (118.34.xxx.115)

    어떤 부분에서 사랑 받고 사는 것 같던가요?
    차라리 링크를 걸어주세요. 저희도 보고 판단해볼께요.

    사랑 받고 사는게 블로그 하나로 그렇게 쉽게 읽힐 수 있다면
    저도 블로그 하나 하게요.^^ 자랑하려구요.ㅎ

    벤츠+명품+몸매+얼굴=전생의 복

    이런 등식, 맨날 여기서 보는 것만 해도 질려요.
    언제쯤 비교 없는 삶이 가능할까요? 82보면 요원해지네요.

  • 16. 333
    '12.8.9 1:16 PM (1.231.xxx.137)

    주소좀...........ㅋㅋㅋㅋㅋㅋㅋ
    부러워 하는게 어때서.. 그러는지...

  • 17. holala
    '12.8.9 1:41 PM (14.57.xxx.154)

    전에 내가 한 생각 해외에 살면서 어쩜 돈 많은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일때문에 상류층 을 접하게 됐는데요...
    Tv에는 가난한 사람 불쌍한 가족들 빈곤층 많이 나오잖아요. 도움 주려고요...가난한 사람도 많지만 ,,
    암튼 나가보니 팔자 좋은 사람 엄청 많아요. 그리고 다른 얘기지만, 가족간의 갈등 시댁 ,며느리,올케,시누이, 82cook 읽다 보면, 한국 여성들이 체력,정신적으로 에너지 소비가 많은듯 해요.

  • 18. 사과
    '12.8.9 1:56 PM (59.18.xxx.33)

    원글에 블로그 검색 키워드가 이미있네요. : )

  • 19. 주소
    '12.8.9 3:40 PM (220.92.xxx.219)

    주소 도저히 못찾겠네요 알려주세요

  • 20. 이럴수가
    '12.8.9 3:42 PM (112.223.xxx.172)

    흠.... 결국 뒤웅박 팔자라는 거군요.

    여자의 삶이란 남자한테 뭘 받아야 행복한 거군요.

  • 21. ...
    '12.8.9 4:06 PM (110.14.xxx.164)

    블로그라는게 자랑거리만 포장해서 올리는게 대부분인지라 ..
    윗님 - 러블리 치면 바로 떠요 *** 베이비
    근데 이런 정도의 사람 많아요
    저도 남편이 수입차 사주고 타라는데 하도 운전실력이 거지같아서 헌차만 타요

  • 22. ..
    '12.8.9 4:36 PM (121.190.xxx.168)

    눈코 가슴등등 성형삘이 너무 나요. 패스~!

  • 23.
    '12.8.9 5:03 PM (1.248.xxx.242)

    몸매는 이쁘던데 얼굴은 너무 인위적이고 예쁜 줄도 모르겠던데요.
    그 블로그 재미없어서 저두 패스.

  • 24. ㅎㅎㅎ
    '12.8.9 5:05 PM (121.129.xxx.163)

    지금 가서 봤는데...
    얼굴이 저보다 못생겼어요....ㅎㅎㅎ
    나름 위로받고 갑니다...

  • 25. 아이고
    '12.8.9 5:31 PM (211.206.xxx.4)

    중 1 우리아들 녀석들 저런여자 데리고 와서 결혼한다믄 어쩔까나 싶네...
    오빠야~~ 하면 가방사주고.....
    아이고야~~~ㅉㅉ

  • 26. 제주변에 그런사람있어요
    '12.8.9 5:39 PM (183.97.xxx.32)

    가끔씩 식사한번씩 하는 사이인데
    그런사람있어요.

    위엑 적힌 모든사항을 제눈으로 직접 본 사항들.

    생일선물로
    한해는 벤츠
    또 한해는
    억대 진주반지 사 주던데 이번해는 뭘 사줬는지 지금 외국나가서 연락 못해봤네요.

    애도 없어 어지럽히는 사람도 없고 1주일에 청소해주러 오는 아줌마 2명있고 서울시내에 거주하는 집과 주말에 가는 서울근교 별장있어서 몇번 같이 가봤는데 집도 완전 깔끔.

    입던 옷이나 신발도 어찌나 깨끗이 정리하는지 깜짝 놀랬어요.
    거기다 차 한잔을 줘도 카페같이 차려줍니다.
    그런 바지런함이 부럽더군요.
    ...옷사이즈도 44 이하
    같이 옷사러 갔다가 열불나서 같이 안다닙니다.

    그런데
    블로그도 안하고 별 자랑도 안해서 다행이에요.

  • 27. well
    '12.8.9 5:43 PM (212.243.xxx.110)

    She could be really happy and have a great life?

    She may be one of those people that has it all?

  • 28. ...
    '12.8.9 5:46 PM (203.236.xxx.235)

    여자의 삶이란...
    이런 단어 좀 안 쓰면 안되요?
    아...같은 여자로서 누가 볼까 부끄럽다.

  • 29. ...
    '12.8.9 6:50 PM (121.146.xxx.90)

    속빈 강정으로 살진 몰라도
    남편사랑은 받고 있으니 본인은 행복하겠네요....ㅎ

    그래도 내돈이 아니라 남돈으로 그렇게 사는거면
    뭐가 마음이 편하겠어요.....
    내가 뭔가 이루고 내가 벌어서 잘사는게 낫지..

    아 근데 말하다보니 약간 슬프긴하다..

  • 30. 저는
    '12.8.9 7:31 PM (119.149.xxx.61)

    가끔 그런 블로그 가서 구경해요^^ 긍정적인 의미로다가..진짜 구경.
    저런 세상도 있구나. 저리도 사는구나..그냥 뭐..현실적이니 않으니 샘도 안나고..부럽지도 않고..ㅎㅎ
    그냥 잘 만들어진 카페나 매장 보는 느낌이라 구경하고 기분전환하고 그래요. ㅋㅋ

  • 31.
    '12.8.9 8:29 PM (211.36.xxx.201)

    어쩔수 없이 부럽긴 부럽네요~
    보면 속상하니 보진 않을랍니다만.
    회사일에 치여 사람에 치여 스트레스로 자꾸 몸도 아픈 입장이라 그런삶이 부럽습니다 돈많아 부러운것보다 나와 다르게 누리고 즐기는 삶이 부럽네요

  • 32. 그리운루이
    '12.8.9 9:20 PM (203.226.xxx.98) - 삭제된댓글

    님이 쓰신 삶이 왜 여자의 삶인가요. 그건 그냥 부유층의 삶이예요. 그여자는 남편만 부자가 아니라 친정도 부자일꺼고 그여자분 본인도 부자일껄요.

  • 33. 쪼코맘
    '12.8.9 9:23 PM (211.47.xxx.206)

    가끔가다 눈팅만했는데 댓글달려고 회원가입했네요.
    참... 제친구 블로그가 유명하긴한가봐요.
    여기서 볼줄이야...

    어렸을때부터 친구라 그친구에대해선 가장 잘알아요.
    그래서 그런지... 보고만 있으려니 댓글들이 참가관이네요.
    몇몇댓글은 정말 본인 수준 적나라하게 보여주고요...

    한번 가보지도 않은 블로그에대해 뭔 가타부타말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모른다고 열심히 잘사는 사람 상처주지 마세요.

  • 34. ㅠ,ㅠ
    '12.8.9 9:48 PM (1.224.xxx.77)

    전.. 그냥 여행 블로거가 더 부럽네요..

  • 35. yunii
    '12.8.9 10:56 PM (118.223.xxx.164)

    저 검색해보다가 이분 연관검색어에 러블리 *** 과거가 있어서 좀 웃었네요..ㅎㅎ

  • 36. 486486
    '12.8.9 11:19 PM (182.212.xxx.93)

    여기또 뒤에서 남욕하고계시군요..

    다 하나같이 똑같은 말들은 자기아는사람은 그렇게 잘사는데 티안내고 자랑안한다..
    결국 자기얘기는 없죠..


    부자들중에서도 명품 안좋아하는사람 많아요.
    하지만 다른데 돈쓰는건 마찬가지죠~

    부자중에 근검절약한다는사람…

    당신들한테 전혀 도움안되요!!
    오히려 돈써주는사람한테 감사하며 사세요~

    좋다며 이웃신청하구 구경하면서 뒤에서 욕은왜하나요??
    그게 찌질이에요.
    당신들한테 이슈거리가 된것 자체가 루저가 된거죠.

    제가 보니 귀엽기만합디다.예쁘구요.
    얼굴가지고 할말있으신분 본인얼굴한번보시고 지적하세요!!

  • 37. dma.
    '12.8.9 11:38 PM (89.204.xxx.152)

    호기심에 찾아 봤는데, 못생겨서 실망....

  • 38. 세피로
    '12.8.10 12:02 AM (211.234.xxx.156)

    부럽다......

  • 39. 검정콩
    '12.8.10 12:20 AM (119.149.xxx.156)

    서울에 저렇게 사는사람 무지 많아요
    그것도 다 자기복이죠..

    뭘 또 그렇게 단점 찾아내시나요..

    제 측근도 어떤 블로그 보면서 이여자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뒷담화 저한테 하던데
    그냥 부러워서 그러는건데 제 앞에서...욕하는거 보면 진짜 그 측근님ㅋ 한심해 보이더라구요
    차라리 부럽다 이러면 되는거지...

    서울에 저렇게 사는사람무지 많아요
    생일때 일억치 선물 받는사람 많고
    한달에 와이프 혼자 수천만원쓰는 사람도 많아요
    다 자기가 사는 삶이 있는거죠..

  • 40. 그 블로그
    '12.8.10 12:30 AM (211.246.xxx.213)

    안들어가봤지만
    그 여자분이 남편돈으로 잘먹고 잘사는게 아니라
    자기친정도 같은 레벨이고 자기재산도 꽤 있을거 같거든요.
    상류층들은 결혼을 끼리끼리 하니까요.
    남편 잘 만났음을 부러워하실게 아니라
    그여자분이 은수저 물고 태어난걸 부러워하시는게 맞는듯 합니다.....

  • 41. ㅇㅇ
    '12.8.10 12:37 AM (180.66.xxx.186)

    우왕- 검색해보니 정말 별천지군요.
    부러운데요..^^ 근데 샘나진 않아요. 저런 블로그 아님 언제 구경하겠나요 ^^
    언젠가 저런 데 가보고 누리고 싶네요. 그럴 날이 올까?

  • 42. 세피로
    '12.8.10 2:59 PM (203.226.xxx.138)

    주소를 못찾겠네요 검색해도 안나오고;;; 주소 알려주실분 ㅠ

  • 43. 세피로
    '12.8.10 3:36 PM (203.226.xxx.138)

    혹시 러블리 베이비인가요

  • 44.
    '12.8.11 4:09 PM (223.33.xxx.73)

    저는 이 블로그는 그리 과하게 포장되어 보이거나 하진 않던데요. 일상적인것들 화장품같은건 필수품목 만,,,,,그리고 본인과 맞는 스타일을 고수하시는 듯해서 저는 좋아하는 블로그중 한 곳이예요 자동차요?
    진짜 사글세방 살고 기본생활도 못하는 사람들중에도 벤*타고 다니는 사람 많아요 그런사람들이 진짜 허세인거죠 그리구, 정말 헉소리나는 블로그 있던데요 요즘도 급식 못받고 끼니 거르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 너무 정도가 심한듯해서 첨에 몇번 가보고 다신 안가지더군요 근데, 러블리님은 그 블로그하고는 다르던데요 제 기준에서는요...그분이 왜 욕을 먹고 비난을 받아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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