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최고 더운 여름에 아파트 공동헬스장에서 운동을 시작했어요.
오늘 5일째.
오늘은 낮에 바빠서 밤 10시에 가서 40분 걷고 왔어요. 5.0 km/h
관리사무소 2층. 밤에 가니 더운 열기가 더 가득합니다.
냉방이 안되는 공간에서 걸으니 15분이면 땀이 뚝뚝 떨어져요.
운동을 그렇게 싫어했는데, 아는 언니가 오라해서 한번 갔다가 그 맛을 알아버렸네요.
땀 흘리고 와서, 샤워 후 선풍기 키고 앉아 있으니 넘 시원해요.
러닝머신. 열심히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