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때인지... 일요일? 아침인가에 늘 노래로 시작하던 그 프로그램이예요.
어린이들은 "모이자 노래하자" 였고 어르신은 "장수만세"였었던듯...^^
"할아버지 할머니 노래를 하고
아들 손자 며느리도 함께 불러요
온가족이 모여서............ 노래하고 춤추는 장수 만세!!!!"
한음절 가사는 생각 안나네요..ㅠㅠ
그 당시에도 건강한 어르신들과 그 가족들이 나와서 소개하고 게임?하고 그랬던 건전한 프로그램으로 기억하는데요.
그때 나오셨던 분들의 장수하시는 기준이 60대 분들 정도이셨을까요?
지금은 70대이셔도 엄청 건강하시고 활동 많이 하시니까요. 장수의 기준이 세상이 변하면서 많이 달라지는게 맞네요.
아뭏든 그때보다 더더더 건강하게 장수 사회가 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