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수박 비싸던데 맛있나요??

..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12-08-08 17:43:54
수박 먹은지 하도 오래되서 먹고싶은데요... 맛있나요??
IP : 124.56.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8 6:07 PM (110.70.xxx.104)

    날이 워낙 더워서 그런지 상태가 별로인지라 먹~고 싶어두 인내하구 있어요
    속이 많이 무르더라구요~~

  • 2. qlTkrh aktdjqtrh
    '12.8.8 6:19 PM (122.32.xxx.129)

    지난 주말 간만에 마트 갔다가 수박이 하도 크고 좋아보여서 23000원 주고 샀는데 집에 와서 잘라보니 농익은 토마토처럼 곯아있어라구요.
    전화해서 환불하기로 하고 그 큰거 처리하느라 애먹었어요.너무 물러 쓰레기 물 줄줄 생길까봐 속은 싹 갈아서 변기에 버리고 껍질은 물기 빼서 음식쓰레기통으로..

  • 3. 메아쿨파
    '12.8.8 6:20 PM (110.10.xxx.118)

    며칠 전에 큰 거 하나 샀는데 껍질이 두꺼워...자르다가 손가락 찌르고..잘라보니 농익고 늙어서 중간이 휑하니 비고...질기네요...마트서 환불했어요.ㅜㅠ

  • 4. 제가 산건 맛있던데요
    '12.8.8 6:32 PM (112.153.xxx.36)

    이 무더위에 냉장고가 만원이라 넣지도 못하고 실온에 방치하며 며칠 굴리다 먹었는데
    잘 익고 무르지도 않고 상태가 좋았어요.

  • 5. 아하
    '12.8.8 10:31 PM (118.91.xxx.85)

    그래서 반 통짜리를 안 파는가 보네요.... 속 다 들여다 보이니까요.

  • 6. 수박
    '12.8.9 12:07 AM (58.235.xxx.59)

    오늘 장서는데 갔었는데 수박들이 다 별로더라구요.
    첨에 2만원짜리 달라고 하고선 혹시나 싶어 반잘라 달라고 했더니 농익었더라구요.
    제가 상태가 별로라고 망설이자 아주머니가 기퉁이 잘라서 먹어보라며 주더니만 자기도 먹으며 " 아! 달다..."
    어찌해야하나 망설이고 있는데 다른 아주머니 오시더니 "언니! 이런건 팔지 말라고 했잖아. 다음부터 장사 안할꺼야?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22000원 자리 잘라 주셨는데 그건 상태 좋아서 사왔어요.
    몇군데 가봤는데 날씨 때문인건지 수박 상태가 별로였어요...혹시라도 잘라 볼수 있는데면 반잘라 보고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803 어제 남격보고..북한에 계속 있는게 나았을것같은분 6 .. 2012/08/13 2,617
138802 사랑은 이제 안 하고 싶고...가족으로 같이 함께할 사람 찾는 .. 15 mm 2012/08/13 3,734
138801 꺄아악. 내일부터 폭우가. 2 된다!! 2012/08/13 2,668
138800 초대음식 질문이요~ 6 요리 2012/08/13 1,037
138799 수능영어랑 토플영어랑 다른 가요? 3 영어꽝 2012/08/13 2,312
138798 힘들게 사시는 독거 노인들 도와드리고 티몬신현성대표와 저녁식사!.. 1 pauste.. 2012/08/13 889
138797 저 오늘 생일인데, 엄마가 불쌍해요 ㅠㅠ 6 .. 2012/08/13 1,685
138796 유머!!! 큰거 고추와 작은 고추의 논리력 ㅎㅎㅎㅎ 1 수민맘1 2012/08/13 1,801
138795 반찬도우미 4주 구하는데 어렵네요... 9 2012/08/13 4,053
138794 아이스 에이지와 새미의 어드벤처 중 4 영화 2012/08/13 1,163
138793 영구치가 없다는 중1 아이 어쩌면 좋아요? 8 노을 2012/08/13 2,545
138792 사업 하시는 분 1 친구남편 2012/08/13 826
138791 세상에 오늘 경복궁옆 큰불 났네요 ㅠㅠ 8 열솟는다 2012/08/13 2,530
138790 16년 째 신혼이라네요 8 .. 2012/08/13 4,364
138789 샤넬백 관세.. 4 조심히.. 2012/08/13 4,111
138788 가방이나 구두 대신 칼에 꽂히시는(?) 분들 계시나요? ^^ 13 레모네이드 2012/08/13 2,208
138787 남자의 자격 북한여성들 보니깐 성형을 많이 했더라구요 13 .. 2012/08/13 4,466
138786 저녁 뭐해드실거에요? 4 뭐먹지? 2012/08/13 1,242
138785 저는 그래서 세상이 공평하다 생각하거든요.. 10 rrr 2012/08/13 3,162
138784 런던 올림픽 개막시, 폐막식을 보며 5 당근 2012/08/13 1,707
138783 자게에 아쉬운점:-( 3 곰녀 2012/08/13 1,374
138782 남자나 여자나...이런데 약해요.. 4 rrr 2012/08/13 2,144
138781 서울 지금 덥나요? 6 ... 2012/08/13 1,558
138780 넝쿨당에서 이숙이가 유준상이벤트때 입었던 원피스 이쁜가요? 23 .. 2012/08/13 3,398
138779 집 만기가 돌아왔는데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5 이사 2012/08/13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