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년쓴 일반핸드펀 오늘 스마트폰으로 바꿨는데 ㅠㅠ

싱숭생숭아줌마 조회수 : 2,075
작성일 : 2012-08-08 15:39:09

오늘 핸펀을 바꿨어요 

4년동안 밀고내리는 옛날 핸펀썼거든요

전화오면받고 문자나간간히 보내고 그렇게 쓰니까 불편한지 정말 몰랐답니다

 

4년동안 정들었는지 맘이 그러네요 ㅠㅠ

여기저기 긁히고 벗겨지고 기계가오래되서그런지 충전해도 반나절못가 밧데리없어지고 나처럼 너두 나이들고 아줌마폰이되었구나 ㅋㅋ

고물핸펀이 뭐그리 맘이 쓰이나 하실지 모르겠는데 전 뭘하나사면 바꾸지않는 편이라서요

그나저나 스마트폰 왜이리 어렵나요

조금만 건드려도 엉뚱한데 나오고 숙달되려면 좀걸릴거같아요

카톡이니 와이파이니 뭐가뭔지 난 필요없을거 같은데....

애들은 정말 머리가 좋은가봐요  금방하는걸보면...

IP : 175.211.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모
    '12.8.8 3:43 PM (211.36.xxx.142)

    저도 첨엔 뭐가 뭔지 도통 어려웠는데요
    조금씩 손에 익으니 유용하고
    편리한점이 많네요
    자녀분들께 도움도 받으시면 훨씬 이해가 빠르실거예요

  • 2. ..
    '12.8.8 3:45 PM (119.201.xxx.143)

    원글님...
    저도 몇년간 쓰던 폰이 고장나서.. 못쓰네요
    저도 스마트폰으로 바꿔야 하는데...
    요즘 얼마 하나요? 전에 쌀떄 하나 사둘걸...요즘은 좀 비싼거 같아요.

  • 3. 쓸개코
    '12.8.8 3:46 PM (122.36.xxx.111)

    저도 핸드폰 정들더라구요 몇년을 생사고락을 같이해서^^
    전에 썼던 핸드폰 집에 보관해 두고 있고 지금쓰는폰도 폴던데
    다들 스마트폰 쓰니 바꾸긴 바꿔야 할거 같은데 조금만 더 같이하고 싶네요~
    저는 5~6년째 쓰나봐요.

  • 4. 에구구
    '12.8.8 5:06 PM (124.53.xxx.156)

    저도...
    며칠전 핸드폰이 고장났어요...
    6년 조금넘게쓴 핸드폰인데...
    왠지... 좀.. 속상하네요.. ㅎㅎ

    아직까지 어찌어찌 통화 되니까... 쓰고 있는데...
    남편은 옆에서 바꾸라고 성화고....
    저는 꼭 바꿔야하나 싶고 ㅠㅠ
    아쉽고 그래요 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277 여기서는 별의별 잡직업을 다 전문직이라고 칭하네요. 60 .. 2012/08/08 14,786
138276 영화,여행 안즐기는 분 계시나요? 12 ㅇㅇ 2012/08/08 1,799
138275 건강을 위해 어떤 걸 하세요? 6 다들 2012/08/08 1,766
138274 수돗물에 비린내가 며칠째 나는데요. 4 참맛 2012/08/08 2,923
138273 [급해요 도와주세요~] 매실엑기스가 시고 물처럼 주르륵 흐르면 .. 9 매실 2012/08/08 1,574
138272 워터파크에서 안에서 신는 신발은 무엇이좋아요? 5 워터 2012/08/08 5,106
138271 전 앞으로 어찌 해야 하나요 시월드 넘 스트레스에요 5 마음스트레칭.. 2012/08/08 2,881
138270 한솥도시락..내 20대시절이 떠올라요 6 허무 2012/08/08 2,694
138269 고구마줄거리 어떻게 볶아요? 7 ..... 2012/08/08 2,350
138268 교통사고에 대해 아시는분 이련 경우 1 무서워요 2012/08/08 810
138267 우리 어머님 하실 말씀 다 하시면서 "내가 참 쿨하지&.. 2 유봉쓰 2012/08/08 1,256
138266 옆에 맞벌이 글 이해가 안가네... 32 ㅋㅋㅋ 2012/08/08 4,041
138265 양복- 어디서 사는게 가장 좋을까요? 3 양복사야해요.. 2012/08/08 1,295
138264 나에게 주신 큰 선물 17 oks 2012/08/08 3,740
138263 아니 .농심에서 너구리라면을... 24 헐.... 2012/08/08 3,677
138262 지하철 화장녀/팩녀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것일까 궁금하네.. 지하철 화장.. 2012/08/08 1,040
138261 롯데마트에서 건고추 예약판매한다는데 저렴한걸까요? 1 가을 2012/08/08 1,782
138260 여자 혼자 술마시기 적당한 술집 있을까요? 16 2012/08/08 6,426
138259 병원에서 족저근막염 이래요..우울하네요. 40 족저근막염 2012/08/08 14,744
138258 유례없는 녹조…4대강 공사 때문? 하는 짓마다.. 2012/08/08 905
138257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초등생이 보기 어떤가요? 9 2012/08/08 1,438
138256 28개월 아기 발달현황 질문이요.. 4 아기엄마 2012/08/08 8,740
138255 티파니 목걸이 미국이 싼가요? 목걸이 좀 골라 주세요 13 선물 2012/08/08 6,477
138254 시어머니 통장에서 제가 현금을 인출할 수있나요? 7 섬아씨 2012/08/08 4,685
138253 양학선 선수 돈 많이 벌텐데 돈 벌면 강남 7 ... 2012/08/08 3,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