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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미사 중 '짓밟힌 성체'...문정현 신부 '오열'

성체 조회수 : 3,183
작성일 : 2012-08-08 15:33:36



천주교 미사 중 '짓밟힌 성체'...문정현 신부 '오열' 제주해군기지 공사장 앞 천주교 미사 경찰과 충돌
"영성체 군화발로 밟고 지나가"...신도들 격렬 항의

 

 

http://www.headlinejeju.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6839

 

 

제주 강정에서 성체 짓밟히다 
해군기지 공사장 앞 미사 도중 문정현 신부 밀치던 경찰이 땅에 떨어진 성체 밟아
경찰, 재발 방지 · 사과 거부, 항의하던 활동가 2명 연행
제주교구 사제 파견돼 훼손 성체 정리하는 예식 거행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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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종교 가진 분들은 무슨 의미인가 싶어 고개를 갸우뚱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천주교(가톨릭)에서 성체 모독은 매우 엄중한 사안입니다.



IP : 125.187.xxx.17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체
    '12.8.8 3:36 PM (125.187.xxx.175)

    nuruk96 약 3분 전 #강정.4월 사업단 정문앞. 미사 전 제대위에 십자가와 성가책을 준비해 놓았는데, 경찰들의 고착해제과정에서 떨어진 십자가와 짓밟힌 성가책과 파손된 미사도구함. 이날 책임자 구슬환 경찰께 사과요구했으나 거절.

    http://pic.twitter.com/2dRebSg8

  • 2. 이런..
    '12.8.8 3:38 PM (218.146.xxx.80)

    개무식 색히덜 같으니라구...
    감히 성체를 짓밟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예요. ㅠ.ㅠ

    벌받아도 천벌을 받을 넘들!

  • 3. 아줌마
    '12.8.8 3:38 PM (116.37.xxx.10)

    ...ㅠ.ㅠ...
    문정현 신부님 사진에 눈물이 납니다

  • 4. **
    '12.8.8 3:40 PM (121.88.xxx.153)

    눈물나요.

  • 5. 군사 정권때도 없었던
    '12.8.8 3:40 PM (211.112.xxx.40)

    일이 현 시대에서 버젓히 이루어졌네요.
    그땐 운동권 수배자가 명동성당에 있어도 공권력이 감히 들어갈 수도 없었고 최소한의 성역은 존중하며 종교를 인정해줬습니다.
    그런데 이건 천주교 신자라면 묵과할 수 없는 일입니다.

    성체는 예수님의 몸 그 자체입니다. 예수님이 짓밟힌 것과 같은 것입니다.

  • 6. 스뎅
    '12.8.8 3:41 PM (112.144.xxx.68)

    신부님은...용역강패들한테 머리도 한 웅큼 빠지시고,또 떨어져서 허리도 다치시고..연세도 있으신데...ㅠㅠ야이 ..ㅅㅂㄹㅁ들아~~!!

  • 7. 푸헐
    '12.8.8 3:43 PM (112.171.xxx.147)

    맨날 개독 개독 그러던 사람들이 웬일일세.......

    좌파신부가 모시는 예수는 성인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개독이 모시는 건
    '12.8.8 3:45 PM (211.112.xxx.40)

    먹사겠지 윗사람아.

    제대로 모시는 기독교 신자들을 빼고.

  • 9. 수치스러운 일...
    '12.8.8 3:47 PM (211.176.xxx.244)

    천박한 시대에 살다보니 이런 일도 보는군요.
    무교인 저도 가슴이 아파요.

  • 10. 야! 알밥!
    '12.8.8 3:48 PM (218.146.xxx.80)

    영혼도 알밥주제에.
    종교에 이념이 왜 들어가냐?
    왜 개독인지 진정 몰라? 너 같은 것덜 때문에 개독운운하는거다.
    쥐색히와 동급인 영혼아. 꺼져!!!!!!!!!!!!
    넌 3대가 알밥질로 졸 망하고 싶은게로구나.

  • 11. 쓸개코
    '12.8.8 3:49 PM (122.36.xxx.111)

    자기부모가 그런봉변당하면 눈에 피눈물 날텐데..
    외워둘 아이피가 너무나 많네요.

  • 12. 당쇠마누라
    '12.8.8 3:50 PM (124.63.xxx.7)

    한때 카톨릭 신자로 분노를 금할수가 없네요 ㅠㅠ

  • 13. 홍이
    '12.8.8 3:54 PM (118.221.xxx.219)

    정말 속상하네요...
    이 더위에...
    거기까지 가셔서...조금이라도 역사를 바꾸려고 노력하시는분들인데,,,
    가슴이 미어집니다.....ㅠㅠ

  • 14. 지연
    '12.8.8 4:03 PM (121.88.xxx.154)

    신부님 모습에 가슴이 미어지네요 ㅡㅡ ㅜㅜ

  • 15. 원글이
    '12.8.8 4:05 PM (125.187.xxx.175)

    경찰, 미사 중 성체 짓밟아

    http://korea.ucanews.com/2012/08/08/bitsandbites-12080801/

    경찰은 성체가 떨어졌을 뿐 밟지는 않았다 했는데 이 기사에 따르면 밟았다고 나옵니다.

  • 16. ...
    '12.8.8 4:09 PM (121.170.xxx.74) - 삭제된댓글

    무식한 시xxxxxxx... 무식한 쥐 한마리가 ... 참...

  • 17. 짓밟힌 성체 사진
    '12.8.8 4:10 PM (119.192.xxx.5)

    http://www.facebook.com/photo.php?fbid=4023013825090&set=a.1786995046018.2094...

    두번째 짓밟힌 후 사진입니다..

  • 18. 원글
    '12.8.8 4:13 PM (125.187.xxx.175)

    두 번이나 짓밟혔군요.ㅜㅠ
    무식해서 저지르는 죄도 죄이거늘...

  • 19. 처음처럼
    '12.8.8 4:35 PM (175.213.xxx.116)

    눈물이 눈물이...
    아... 서귀포경찰서에 전화했어요.
    이 놈의 정권은 왜 이리 가만히 있는 아줌마를 자꾸 전화기를 들게 하고, 분노에 떨게 하는건가요?

  • 20. 열불라
    '12.8.8 4:57 PM (115.126.xxx.115)

    4대강으로도 부족하답니까...
    망할넘의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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