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1997 질문이요
1. 앗 저두요
'12.8.8 1:55 PM (14.36.xxx.187)빠진 에피 없는데 윤제가 왜 다쳤는지 모르겠어요.
2. ....
'12.8.8 1:59 PM (125.176.xxx.8)담번 에피에 나오겠죠.
시간을 섞어서 나오는 방식이 참 새롭죠?3. 남편은 당연히
'12.8.8 2:02 PM (110.8.xxx.158)윤제이겠지요 ?? 설마 형이랑 ???
4. **
'12.8.8 2:07 PM (110.35.xxx.58) - 삭제된댓글드라마 홈피보니까 윤제와 시원이의 이런저런 사랑이 뼈대던데..남편은 당연히 윤제겠지요...
5. ..
'12.8.8 2:23 PM (59.13.xxx.68)얼핏 화상당해서 몇주 입원해야 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시원이가 청바지 당첨될려고 라디오에 엽서를 보냈는데,
디제이가 읽어줄 때,그런 내용이었어요.6. **
'12.8.8 2:27 PM (110.35.xxx.58) - 삭제된댓글시원이가 청바지 당첨되려고 실제보다 강한 사연을 보낸 거예요
왜 입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윤제도 그렇게 심한 부상이 아닌데
라디오사연에는 전신3도화상 뭐 그런 식으로 부풀려서 보냈구요
아버지도 암투병...이렇게 거짓으로 지어보냈는데
그게 청바지 당첨되니까 윤제가 병원에서 라디오 들으면서
당연히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고 결국 청바지 받아냈네라고 했구요
근데 우연히도 아버지가 진짜 위암판정을 받은거지요7. dd
'12.8.8 2:37 PM (211.47.xxx.35)모임에서 니는 임신3개월 이잖아 술먹지 마라 그러던데...자기야 딱 한잔만 먹으면 안되나? 하는데
눈빛이 형한테로 가던데 윤재형이요..선생님..
울 딸도 그런거 같다고 하고 암튼,,보면 알겠죠..시원이 언니가 윤재형하고 사겼는데 언니는 뭐 때문에
죽었는지 몰라도..8. 쩝
'12.8.8 2:42 PM (121.159.xxx.91)dd님 저두 그렇게 봤어요...
자기야 딱 한잔만 먹으면 안되나? 라고 하면서 눈이 윤제 형에게로 갔어요
시원이 언니는 대학교 1학년 때 엠티가다가 교통사고로 죽어요...
시원이 언니는 1학년, 윤제형은 2학년 때... 둘이 첫사랑이였죠9. 이전회에서
'12.8.8 4:00 PM (211.210.xxx.204)윤제가 시원이 한테 니좀 살쪘나 ? 그렇게 물어보지 않았나요 ? 마치 한동안 못본것 처럼 ?
그리고 형은 시원이 머리 쓰다듬고 ,,, 중간에 뭔 사단이 났엇던 건지 ,윤제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