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제도*비 .. 이 분이 유명한 블로거인가요?

오하요 조회수 : 15,087
작성일 : 2012-08-08 12:57:36

 

저는 이분 사생활 캘 생각도 없고 정말 몰라서 여쭤보는건데요.

이 분이 유명한 블로거신가요?

우연히 검색하다 들어갔는데 방문자 수랑 리플이 장난 아니길래요..

여행기 이런 거 많이 올려놓으셨던데(여행을 매달 가셔..협찬인가?;;)

나오면서 언뜻 보니까 쇼핑몰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이 정도 여쭤보는 거는 괜찮죠? 문제되면 삭제하구요 ㅠㅠ

 

IP : 61.42.xxx.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서 한번 봤는데
    '12.8.8 1:00 PM (119.18.xxx.141)

    아시는 분들 많으시대요

  • 2. ,,,
    '12.8.8 1:11 PM (180.68.xxx.98)

    여행 가는 거 협찬 아니고 다 자기돈으로 가는 거라고 그러셨어요-
    원래부터 좀 잘 사는 분 같더라구요 ^^
    부자라는 것 때문에 화제가 되는 것 같은데(패션도 화려하고, 여행도 많이 다니시니~)
    글 읽어가다 보면 생각도 깊고,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인간미도 많고, 참 괜찮은 분 같단 생각 들더군요
    그리고 쇼핑몰을 내신 것 같진 않구 (사이트가 없어요)
    직접 디자인하거나 수입한 옷들을 한정수량으로만 일정기간 내에 파시는 듯.
    같이 예쁜 옷 입자는 취지로 사업자 등록도 하시고 합법적으로 하시는 거 같아요

  • 3. 오하요
    '12.8.8 1:25 PM (61.42.xxx.5)

    아 그렇군요 ㅋ
    잠깐 봤는데 나이가 아주 어려보이지는 않으시는데^^; 귀여우시더라구요 ~ ㅋㅋㅋ
    자신감 넘치는 포즈 뭐 이런 것들이 ㅎㅎㅎ

  • 4. vi
    '12.8.8 1:32 PM (220.73.xxx.9)

    40대 아닐거예요. 30대 초반인걸로 알고있었는데요.

  • 5. 제가
    '12.8.8 1:38 PM (110.70.xxx.85)

    어릴때 거제잠깐 살았었고 또 같은 카페에서 활동하다보니 알게되어 웬지 친숙하게 느껴져서 가끔씩 놀러가는데 이분 블로그는 상업적그런 의도는 전혀 아닌것 같아요. 물론 최근에 제작해서 판매하고 하는거 보고 약간 불안불안하긴 했지만(다른 파워블로그들 수순을 밟는게 아닌가 하는 노파심에)... 이 분 거제토박이에 원래 친정도 남편도 부자인것 같더라구요. 여행이나 맛집, 상품리뷰에 어떤 협찬이나 상업적의도가 없는건 확실한듯 하구요... 여유롭게 즐기면서 사는모습이 부럽더라구요. 근데 남편이 뭐하시는분인지는 좀 궁금하다는...^^;;;;

  • 6. 궁금해요
    '12.8.8 1:43 PM (203.226.xxx.65)

    대리만족겸 블로그 보고 싶어요..가운데 글자가 도...인가요?.검색해도 못 찾겟어요

  • 7. 오하요
    '12.8.8 1:51 PM (61.42.xxx.5)

    윗님...버터플라이 ... 입니다 ^^;;

  • 8. 이분
    '12.8.8 2:47 PM (121.130.xxx.228)

    나이는 이제 40살이나 41,42정도 됐을꺼에요
    모까페에서부터 봤어요
    결혼 늦게 했구요
    생긴것도 까무잡잡하면서 쌍꺼풀 없는 홑눈이 인상적이였어요

    항상 해변웨어 롱드레스 팔찌 이런거 매치 잘하시더라구요
    머리에 꽃도 잘꽃고..

    하는일은 쇼핑몰 운영하시는분 아닌가요?
    사진을 화려하게 잘 찍어 올려서 블로그도 유명해졌나보네요

    전 딱히 안봅니다만,,
    뭐 특별한 목적과 관심으로 뭉친 블로그도 아니고,,남의 사생활 그렇게 열심히 들여다 볼 필요도 없는것 같아요

  • 9. ㅋㅋ
    '12.8.8 3:24 PM (211.246.xxx.185)

    여기분들이 얘기해서 검색해봤는데.... 푸하하. 뭔가 명품으로 도배하셨는데 딱 90년대 초반 느낌. 글은 철부지 일기장 스타일. 이런게 먹히는구나... 웃고갑니다

  • 10. 두두두
    '12.8.8 3:53 PM (175.199.xxx.32)

    ㅋㅋ님 말씀 동감.
    저는 몇년 전 뭐 검색하다가 알게 돼 아는데 좀 웃기고 그래요.
    아마 이 글에 댓글 더 달리면 삭제 당하실걸요~

  • 11. 헉;
    '12.8.8 4:47 PM (180.68.xxx.98)

    그 분 나이 30대 중반을 바라본다고 작년 포스팅에서 봤는데요;; 34~35쯤 되셨을 거에요
    40대라니 말도 안되는 ㅋㅋ

  • 12. dd
    '12.8.13 1:15 PM (210.105.xxx.253)

    헉..한 10살은 더 많이 봣어요. 40대 초반 정도...

  • 13. 나이 많아 보이지 않는 데..제 나이로 보이던데요
    '12.8.14 10:57 AM (58.121.xxx.166)

    많아 보이지 않는 데...34세라고 본인이 밝혔으니 맞겠지요
    저는 이분 참 이쁘고 귀엽던 데 ...
    다만 본인이 교수임을 강조해서 거&대학 홈페이지에서 샅샅이 찾아 봤으나 없었어요
    국립대 조교수인 친구 왈 시간강사는 홈페이지에 안 나오고 그외 교수들은 다 나온다고 했어요
    시간강사일 듯...
    암튼 저는 이 여자분 멋지고 당차고 나이에 비해 의젓해서 좋던데요 다만 옷 파는 건 좀 에러인 듯...
    자기 집 부자이고 남편 부자이고 하니 옷 제작과 판매는 본인 취미생활인 듯 해요

  • 14. tre
    '12.8.16 5:55 PM (183.104.xxx.209)

    34살 맞아요 그리고 학교는 거제대 아니에요
    제가 이분이랑 서로이웃인데 서로이웃들한테는 자기공개 다했거든요
    그리고 시간강사아니고 교수도 맞고요
    공군 첨엔 나도쫌 왜파나 싶던데 제작이니까 자기하고싶은일 하는거
    오히려 멋져보이고 좋더라고요

  • 15.
    '12.8.16 11:55 PM (1.238.xxx.179)

    34세라니....
    40대초반으로 보여요...아무리봐도 제눈엔...
    .34살인데 왜저리 올드하누?스타일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277 스마트폰 앱 질문요 마뜰 2012/10/14 788
164276 200만원짜리 120만원에 내놔도 안 되네요. 25 도대체 얼마.. 2012/10/14 16,580
164275 옷 수거함에서 가져다 팔아도 어떠냐던 그분 15 안까먹기 2012/10/14 3,793
164274 82지식인, 도와주세요~. 올림푸스 카메라 모델명 찾아요. 1 찰칵 2012/10/14 788
164273 갑자기 울렁울렁 토할것같을때 1 화이트스카이.. 2012/10/14 3,635
164272 지난 6월 15일 담근 매실이 그냥있어요. 4 매실거르자 2012/10/14 1,104
164271 나이꽉찬 딸한테. 12 ........ 2012/10/14 7,607
164270 셋팅말고 구불구불하면서 볼륨감느껴지는 예쁘게살자 2012/10/14 1,579
164269 아이가 수시에서 떨어졌어요. 6 우울 2012/10/14 3,298
164268 랑방백 어떤가요? 4 천고마비 2012/10/14 2,478
164267 교통사고가 났는데 환자 대처법 알려주세요 2 교통사고 2012/10/14 1,208
164266 걸어서 출퇴근할 때 매연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방법 있을까요?.. 1 .. 2012/10/14 1,033
164265 손연재 미스터리한 외모 53 무보정 2012/10/14 19,414
164264 요새 국물멸치 중에 아무맛도 안 나는게 많네요. 왜 이럴까요 6 이게 뭔일 2012/10/14 1,914
164263 김무성, 文·安 정조준.."폐족 친노·아마추어 정권, .. 7 .. 2012/10/14 847
164262 상한 계란 버리는 법... 4 캔커피 2012/10/14 24,244
164261 국공립 유치원에 자녀를 보내시는 부모님들.. 안심하십니까? 당당하게걷기.. 2012/10/14 1,375
164260 알부자님 긴급소환합니다 2 킬리만자로 2012/10/14 1,010
164259 내가 아는 제일 웃기는 애기해봐요 191 즐주말 2012/10/14 62,058
164258 껍질있는 은행이요~~ 5 어떻게 2012/10/14 875
164257 신월동에 사는데 왜 목동에 산다고 할까요? 46 촌사람 2012/10/14 11,205
164256 일산-동네빵집 추천해주세요! 6 하하 2012/10/14 2,854
164255 진정한 친구란? 넋두리 좀 할께요. 3 ... 2012/10/14 1,878
164254 심상정의 대선출마 선언에서 와닿지 않는 부분 4 !!! 2012/10/14 1,227
164253 인사 잘 하는 방법?? 1 인사 2012/10/14 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