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과실치사죄 적용한다네요..
업무상과실치사란게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마취제까지 투여한 이유가 뭘까요?
살해할 고의성이 있어보이는데 미스테리네요..
죄목이 참 어중간하긴하네요
업무상?
무슨 업무인지...?
업무상 과실치사가 형량이 더 높아요..
근무하는 병원내부에서 벌린 일이잖아요..
아무리 병원 내부에서 일어났어도
지극히 개인적인 일인 섹스를 하다가...
산부인과 의사의 업무 중에 섹스도 있나요?
베카론이라구요?
계획 살인.....
베카론이면 계획 살인같은데요.근이완제잖아요.
ㅉㅉ 어찌 저렇게 감싸는지...
어째서 과실인건가요?
의사가 저런 식으로 놓으면 호흡곤란 온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보는 건가요
진짜 헉 이네....
이면 계획살인인가요??
베카론 등등 10여종의 마취약을 섞어 정맥에 투약한거 같던데요
저는 달리 생각했더랬습니다.
그여자가 텐프로출신이란것도 그 의사가 먼저 이야기해서 나온 얘기인것같은데 확실하게 둘이 그런 관계였는지는 그 의사 말밖엔 없는거잖아요.
그래서 그동안은 그여자는 그냥 편하게 아는 의사 통해서 진짜 영양제같은거 맞으러 다녔을수도 있는데 의사가 딴맘먹고 마취제를 놓았던게 아닐까싶었네요.
결과가 저렇게 나온거보니 진짜 저의사가 노렸던게 뭐였을까 궁금해지네요.
죽은 사람은 이런저런 욕 다먹고 자기변호도 못하는데 말이예요
그여자 중독자라서 다니던 룸살롱에서 잘렸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