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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신유기한 의사...약을 9가지를 섞어 주사했다고 나오네요..

... 조회수 : 13,278
작성일 : 2012-08-08 11:41:11

미다졸람뿐 아니라 수면유도제와 마취제 등 해서 9가지를 섞어 주사했다고 나오네요.

구체적인 약이름은 나오지 않았는데, 저렇게 섞어서 주사하는 경우도 있나요?

왜 저렇게 9가지나 섞어서 주사한걸까요?

정말 죽이려한건지, 아님 워낙 사이코다보니 여자를 마루타 삼아 장난을 친건지...

기사가 나올수록 오싹하네요.

 

IP : 220.120.xxx.6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8 11:42 AM (72.213.xxx.130)

    지 무덤 파느라 수고 했네요. 똑같이 그 주사 놔주고 싶군요.

  • 2. ...
    '12.8.8 11:43 AM (59.15.xxx.61)

    완전 변태~~
    그럴거면 저도 맞아보지 그랬어...어떤 기분인지 알아야 할거 아냐???

  • 3. 이사건
    '12.8.8 11:45 AM (211.222.xxx.122)

    끔찍해서 기사 클릭도 안해봤는데
    이미친@은 자기 진료실에서 성관께를 한건가요?
    환자들 눕는 진료대에서요?

  • 4. ...
    '12.8.8 11:51 AM (218.48.xxx.48)

    미친 넘 맞네요... 저 예전에 감기 걸렸을 때 병원에서 너무 많은 약 지어 줘서 죽을 뻔한 적 있거든요. 응급실가니 이렇게 처방하면 잘못하면 사람 죽는다라고 하더군요. 감기약도 그런데 하물며..... 저 의사도 약물중독일 가능성 있어요...

  • 5. .ㅇ
    '12.8.8 12:05 PM (123.199.xxx.133) - 삭제된댓글

    미친년놈들이라 지들끼리 놀다 저리된거 동정심도 안갑니다.
    하난 죽고 하난 감방가고.

  • 6.
    '12.8.8 12:08 PM (119.18.xxx.141)

    평소 관계했다면
    굳이 저렇게??????????????????????

    아 헷갈려 왜 저랬지??????

  • 7. ㅇㅁ
    '12.8.8 12:13 PM (122.32.xxx.174)

    저런 변태 의사가 감방에서 출소후에 다시 지방이나 어디 변두리에서 산부인과 의사로 환자 진료한다고 상상하면 끔찍하내요

  • 8. 완전
    '12.8.8 12:15 PM (203.142.xxx.231)

    변태네요. 와..

  • 9. 제 생각엔
    '12.8.8 12:21 PM (203.226.xxx.65)

    그 의사가 고인이 텐프로이다보니 약물 투입하면서 꼭두각시처럼 데리고 즐긴것같아요. 기사를보니 룸싸롱 마담 증언으론 일년전부터 약물중독으로 일을 못 했다 하더라구요..미친의사가 고의적으로 그런것 같아요..그러다 약물이 점점 세지고...결국 죽게된것 같아요..제가 건너 아는 지인도 상위 1%안에드는 준재벌 부인

  • 10. 제 생각엔2
    '12.8.8 12:22 PM (203.226.xxx.65)

    약물중독이더라구요...성형외과에서 맞는 살빠지는 주사를 과도하게 맞다.....스맛폰으로 쓰다보니 잘렸네요..

  • 11. ...
    '12.8.8 1:08 PM (211.40.xxx.125)

    각종 마취제등을 섞어 최음제 효과를 극대화시키려고 한것같은데요....변태새끼

  • 12. ㄷㄷㄷㄷㄷ
    '12.8.8 1:27 PM (121.100.xxx.136)

    의사가 마루타처럼 텐프로 여성한테 최음제효과 극대화시키려고 또라이짓한듯...그 의사랑 만난지 일년정도 됐다면서요. 에휴..죽은자는 말이 없고,,,휴...

  • 13. ~.~
    '12.8.8 3:06 PM (110.70.xxx.102)

    의사들이 간호사.환자랑 병원내에서 관계갖는 경우 엄청 많아요.(개인병원같은데에서) 제가 알고 있기로도...-_- 세상에는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도처에서 많이 일어나더군요...

  • 14. ~.~
    '12.8.8 3:07 PM (110.70.xxx.102)

    저 의사도 재수없게(?) 여자가 죽어서 세상에 이리 알려진거지, 이런 일이 참으로 많더란 말입니다..(물론 저 의사 옹호하거나 그런거 아닙니다) 말세에요..

  • 15. 그나저나
    '12.8.8 5:52 PM (219.250.xxx.206) - 삭제된댓글

    성관계를 산부인과 vip실에서 했더라구요
    그전에도 종종 그랬을텐데,,,
    그 짓 후 그 병실 사용했을 환자들... ㅠ.ㅠ

  • 16. ㅣㅣ
    '12.8.8 6:59 PM (183.98.xxx.92)

    일반 환자 진료하면서 음흉한 생각하던거 그 침대에 그대로 자세 취하게 해서 대리만족 했다는 얘긴데, 정말 기암할 일이네요.

  • 17. 소름
    '12.8.8 7:54 PM (182.213.xxx.154)

    마담말로는 약물중독으로 1년전부터 일을 못했다고 하는데,
    그 의사만난 기간과 같은데, 그 업소녀는 자기를 중독상태로 만든 의사를
    이해해 준건가요 ?

  • 18. 의학계에선
    '12.8.8 8:03 PM (182.213.xxx.154)

    살해의도 있어보인다고 조심스레 관측한다네요.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 19. 약물 투여 십여개 넘게 하고
    '12.8.9 1:04 AM (112.153.xxx.36)

    환각상태도 도를 지나치면 성적으로 극적 쾌락을 느낄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기사들 보니 약물 9개가 아닐 13개던가 그렇던데 그것도 응급조치 산소 마스크 쓰지 않으면 치명적인 그런 약물도 있으니...
    알만큼 아는 의사가 정말 모르고 그랬을까요?
    막말로 시체같은 상태의 사람과 무슨 성적 쾌락을 얻을 수 있나요?
    이 사건은 뭔가 이상해요. 결국 우리는 진실을 모르겠지만요.

  • 20. ..
    '12.8.9 1:28 AM (211.246.xxx.114)

    단순히 이번 사건말고도 여러 사람들한테 미친짓 해왔을 가능성이...
    소름돋네요

  • 21. 드러워라
    '12.8.9 1:54 AM (67.170.xxx.63)

    저 아가씨도 약물중독으로 텐프로 업소에서 짤렸다는 소리도 있었고,
    저 아저씨도 면상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정말 느끼하고 버터스럽게 생겼더라구요.

  • 22. 사체유기공범
    '12.8.9 8:08 AM (203.226.xxx.15)

    마눌 불쌍하다면서 찔찔짜는 여편네들..
    여기82에도 있음...더러운것들...

  • 23. 그런데도
    '12.8.9 9:18 AM (211.246.xxx.127) - 삭제된댓글

    업무상 과실로 처리할거라면서요
    명백한 살인같은데...

  • 24. ..
    '12.8.9 9:48 AM (110.70.xxx.43)

    그동안 이약저약 투여하면서 반응을 살폈을텐데.
    딱잘라 한 여자 상대로 마루타 실험한거나 다름없습니다
    성적목적도 있었겄지만 그거야 초창기 목적일테고
    점점 이약저약 투여하면서 반응을 살피며 스스로 괴물이 되어갔겠죠
    진짜 저 인간 다시 의사생활하는거 막아야할톈데요
    뭐 몇년후에 개명하고 개원하겠죠 ㅡㅡ

  • 25. 결론은
    '12.8.9 9:56 AM (121.151.xxx.247)

    의사면허만큼은 꼭 취소해야된다는거죠.

  • 26. .......
    '12.8.9 9:58 A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실형 확정되면 의사 면허가 없어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설마 의사생활 다시할 수 있지는 않겠죠.......?

  • 27. 겁 없는 성격
    '12.8.9 11:37 AM (59.31.xxx.70)

    어느 직종이든 겁 없는 사람이 위험합니다.

    원칙이 있는데도 이 정도는 괜찮겠지, 내가 위험을 통제할 수 있다며
    한계를 시험하는 사람이 폭탄이라 생각해요.

    이런 사람들 어릴 때부터 금지된 것 아슬아슬하게 접근하거나 즐겨왔을 거에요.
    그것을 들켰던 들키지 않았던 간에요.
    주변에 어릴 때부터 그런 식으로 살던 애들 커서도 그리 위험하게 살더라구요.
    어릴 때부터 도덕적 기준은 확실히 잡아줘야 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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