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박종진인가 프로에 추적자 제작자가 나왔어요.
그사람이 모래시계,여명의 눈동자 같은 시대이야기를 제작한 제작자더라구요.
김종학 프로덕션 제작자인거 같던데, 헉~ 너무 놀라운 사실이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그런 사람이 어찌 추적자 같은 드라마를 만들 수 있을까???
새삼 놀라웠네요
어제 박종진인가 프로에 추적자 제작자가 나왔어요.
그사람이 모래시계,여명의 눈동자 같은 시대이야기를 제작한 제작자더라구요.
김종학 프로덕션 제작자인거 같던데, 헉~ 너무 놀라운 사실이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그런 사람이 어찌 추적자 같은 드라마를 만들 수 있을까???
새삼 놀라웠네요
추적자 대강 줄거리만
알았겠지..대사 하나하나
다 알았겠어요...내용상으로야 뭐...
근데 참 종편소식 끊이없이
물고온다...
윗님 무슨 종편소식 끊임 없이 물고 온다는건지...
그냥 프로 보다가 어떻게 저런 사람이 추적자 제작자인지 세삼놀랍다는 글올린건데 갑자기 웬 종편이야기입니까...
그리고 그 제작자가 그러더라구요. 프로보면 당시 상황들이 너무 세세하게 떠올라 두번은 보지 않는다구요.
대강의 줄거리만 아는게 아니고, 장면하나하나 다 알고 있던걸요.
대사도 물론이고, 극흐름이 어떻고, 당시 세트 상황, 야외촬영 장소까지 다 관여하고 알고 있었습니다.
김상중이 악인으로 그려지지 않아요
전에도 이런 댓글 썼다 욕 직살나게 먹었는데
그 드라마에 동기부여 안해준 캐릭터 있던가요?
다 나름의 사연으로 포장을 해줬다는 말입니다
그사람이 새누리라서 그런게 아니라 ㅎㅎ
그리고 새누리라고 다 뭣같은 인간만 있는게 아니니 차라리 다행이네요
마찬가지로 진보쪽에도 이상한 사람 있으니 이래서 속단은 금물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