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대들어가서 교사되기 경쟁율이 심하잖아요
근데 지방 소도시 같은 경우는 어떨까요?
제가 건너 아는동생도 시골에서 자라 학생수 없는곳에서 상위권은 했고
교대안나왔지만..
지금 초등교사 전라북도 시골초등학교에서 하고있거등요.
지방은 어떨까요?..
요즘 교대들어가서 교사되기 경쟁율이 심하잖아요
근데 지방 소도시 같은 경우는 어떨까요?
제가 건너 아는동생도 시골에서 자라 학생수 없는곳에서 상위권은 했고
교대안나왔지만..
지금 초등교사 전라북도 시골초등학교에서 하고있거등요.
지방은 어떨까요?..
교대안나오고 어찌 초딩교사가 됩니까. 계약직이겠지.
당연 지방이 훨씬 수월하죠
초등 교사 될수 없는데요. 계약직도 교사 자격증은 있어야 하던데 이상하네요
지방에 국립대 나오고 초등교사 하던데요..
제주변에도 무용학과나와서 초등학교 정교사 하는 사람 있어요.
한때 교사부족으로 사범대뿐만 아니라 일반대 출신을 임용한적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당연히 안되지만요.
한때 잠깐 사범대 출신 체육교사에게 시험을 통해서 초등 체육선생님 자격을 준적이 있어요. 그러다가 정교사가 되었습니다. 이런 케이스 아니었을까요? 정말 이때 초등선생님 되신분들은 천운을 타고 나신거라고 밖에는...
5년전쯤 아이 담임샘이 50대후반이신데 주임도 아닌 평교사셔서 이상하다 했더니
본인께서 옛날옛날 결혼전 조금 초등교사 했다가 그만뒀고 몇년전 초등교사 부족할때 다시 들어오셨다고
하셨어요,
중간에 20년을 넘게 쉬셨는데 다시 선생님하고 참 좋은 직업이다 생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