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축구!!

아아 조회수 : 10,341
작성일 : 2012-08-08 04:07:22
와 오늘 대한민국 정말 잘합니다!!!!
IP : 114.203.xxx.12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탁
    '12.8.8 4:11 AM (128.103.xxx.155)

    한줄로 간단히 중계해주세요~ 미국사는 저는 너무 궁금합니다.

  • 2. ,,,
    '12.8.8 4:22 AM (119.71.xxx.179)

    아놔 짜증 ㅠㅠㅠㅠㅠㅠㅠ한골 허용 ㅠㅠ

  • 3. 한골
    '12.8.8 4:25 AM (211.234.xxx.6)

    허용했지만 정말 잘하고있어요
    우리선수들 화이팅~!!!

  • 4. ...
    '12.8.8 4:27 AM (86.202.xxx.15)

    아놔~~
    펠레가 이번엔 어느 팀 이긴다고 말한거 뭐 없나요?

  • 5. ..
    '12.8.8 4:30 AM (175.116.xxx.107)

    심장떨려서 작은화면으로놓고 다른방송보고있네요.. 빨리 동점골넣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 6. 펠레는
    '12.8.8 4:30 AM (220.79.xxx.203)

    브라질 승리를 점쳤죠.
    펠레의 저주만 믿고 가는겁미다!!!

  • 7. 잠 안와
    '12.8.8 4:30 AM (182.221.xxx.211)

    참다참다 티비를 켜니
    역시나 5분도 안돼 브라질이 골을ㅠ
    후딱 껐어요.

    궁금해도 누나가? 아줌마가! 참을게!
    화이팅!!!!

  • 8. 그건
    '12.8.8 4:31 AM (1.177.xxx.54)

    보면 진다고 생각하는분들 보지마셔요
    저도 소리만 듣고 있어요..ㅠㅠㅠ
    축구는 이상하게 제가 보면 지더라구요
    우리나라를 위해서 저 지금 애국하고 있어요.ㅋ

  • 9. 행복한생각
    '12.8.8 4:34 AM (1.240.xxx.233)

    초반에 넘 잘해서 잠이 확 깼는데.. 잉잉..

  • 10. 엘리스
    '12.8.8 4:37 AM (121.134.xxx.237)

    여태 제가 안봤던 경기마다 계속 이겨 4강까지 올라왔는데 오늘은 유혹을 이기지못하고 잠시 경기 들여다본지 5분만에
    역사나 골 먹었어요ㅠㅠ 아이는 엄마 나가라고 성화고 괜찮다던 남편도 골먹히자 더이상 붙들지않네요..
    제가 보고 싶은 유혹을 꾹 참을 수있도록 여기서 좀 붙들어놔주세요ㅠㅠ

  • 11. 아! 골키퍼
    '12.8.8 4:37 AM (14.63.xxx.105)

    불안불안하더니 결국 그 쉬운 볼을 놓쳐서 한 골 먹네요..ㅜㅜ

    부디 후반전엔 꼭 두골 넣으시길..!!!

  • 12. 나무
    '12.8.8 4:37 AM (115.23.xxx.228)

    엘리스님...제발.... 주무시면 안될까요.....ㅠ.ㅠ

  • 13. 나무
    '12.8.8 4:38 AM (115.23.xxx.228)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아깝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움직임이 둔해지는게 보여요...ㅠ.ㅠ
    그래도 기회는 오니까 집중해서 꼭 승리하길 바랍니다.... 화이팅~~~~~~~~

  • 14. 푸른밤
    '12.8.8 4:38 AM (114.204.xxx.131)

    후반에서 2골 넣던지, 1골 넣구 승부차기해서 올라가길... ㅠㅠ

  • 15. 공격형축구로~
    '12.8.8 4:39 AM (125.143.xxx.35)

    패쓰도 넘잘하고~ 대학생형들하고 초딩하고하는형국이지만 형을이겨보겠다는의지~ 남편은 자기가 안봐야이긴다며 식구들다깨워보라하고 본인은 자러가네요 헐~

  • 16. 전반
    '12.8.8 4:46 AM (59.86.xxx.121)

    끝났나요?
    종교있으신분들...우리팀 이길수있도록 경기끝날때까지 기도좀 해주세요..~~!!!
    우리 포기하지 말고 끝가지 응원해요. 대한민국 화이팅~~!!!

  • 17. ,,,
    '12.8.8 4:49 AM (125.142.xxx.72)

    우리 아빠 축구 시청하시려고 8시에 주무시고 깨셔서 전반전에 브라질 골 들어가는 거 보시고는 시청 포기하고 새벽 기도에 기도하러 가셨어요,ㅋㅋㅋㅋ

  • 18. 악 아깝다
    '12.8.8 4:54 AM (14.52.xxx.114)

    패널티킥 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역쉬 기대를 져버리지않고 편파 판정하네요

    안보리라 다짐하고 잤는데 한 참 꿈꾸다 무엇인가의 끌림에 의해 눈을 떠버렸네요.

    이왕 깬거 82하면서 마음안졸이고 볼랍니다

    대한민국 힘내라!!!

  • 19. 78.45님 해석 퍼펙트!!!
    '12.8.8 4:58 AM (14.63.xxx.105)

    역시 우리는 개인기가 쳐지네요.. 골문 앞에서의 결정력두 넘 비교되구..ㅜㅜ
    하지만 정말 최선 다해 잘해주네요.. 저 악바리들 앞에서..^^
    부디 부디..한 골만이라두 넣어주길..!!!

  • 20. ,,,
    '12.8.8 4:59 AM (119.71.xxx.179)

    아어 망했네요

  • 21. 에고 금방 브라질
    '12.8.8 5:01 AM (14.52.xxx.114)

    흑 한골 더 넣었네요.

    브라질 축구하는 모습이 아이들이 털뭉치 공으로 만들어 공을 맘대로 굴리며 노는 아이들 모습같네요

    잘하네요.. 흥 !~

  • 22. 역시 한일전으로 가는군요..
    '12.8.8 5:03 AM (14.63.xxx.105)

    아..정말 싫은데..한일전 해야하는군요..ㅜㅜ
    역시 브라질은 브라질이네요.. 공이 아무리 둥글다지만..ㅜㅜ

  • 23. 음냐
    '12.8.8 5:07 AM (211.36.xxx.110)

    첨엔 잘했는데. . 더 골 먹을까봐 무서워서 Tv
    껐어요 자야겠네요 ㅠ ㅠ

  • 24. ,,
    '12.8.8 5:15 AM (119.71.xxx.179)

    또 들어갔나봐요.ㅠㅠ 골키퍼 정말..3.4위전에는 정성용 골키퍼가 나와야할텐데요.
    브라질애들은 참 현란하네요.

  • 25. ...
    '12.8.8 5:30 AM (14.63.xxx.105)

    그래도 4강이 어딘가요..
    잘했네요..

  • 26. ...
    '12.8.8 5:48 AM (86.202.xxx.15)

    에효...경기종료
    지더라도 한골은 넣지

  • 27. 오호
    '12.8.8 8:32 AM (59.86.xxx.217)

    일본도 진건가요?
    그럼 됐슈!!!
    우린 최강 브라질한테 진건데...잘한거잖아요
    일본이겨서 동매달따면 됐네요 ㅎㅎㅎ

  • 28. 브라질
    '12.8.8 12:23 PM (211.234.xxx.59)

    이기는 것보다 일본 이기는 게
    더 좋은
    나는 소인배~~

  • 29. 힘내세요
    '12.8.8 5:06 P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그나저나 우리 선수들 영국전 치르느라 체력이 바닥나서 걱정이예요.
    무슨 수로 이틀만에 체력을 보강할지... 삼계탕이라도 한마리씩 갖다주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867 “포기하지마!” 가슴 짠했던 박주영의 외침 아! 대한민.. 2012/08/08 2,565
136866 여의도 20명 정도 고급 한정식이나 부페.. 어디가? 5 식당 2012/08/08 1,575
136865 이대통령, 한때 격려차 런던 방문 추진 4 이러시면.... 2012/08/08 2,013
136864 독서실비요 4 독서실 2012/08/08 1,473
136863 추워요 2 무더위 2012/08/08 1,096
136862 고1딸 스마트폰 사줘야 하나요 2 스마트폰 2012/08/08 1,696
136861 몇년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시크릿. 보고 삶이 달라지신분 계.. 64 쇼킹 2012/08/08 19,367
136860 축구!! 28 아아 2012/08/08 10,341
136859 브라질하고 축구경기 13 몇대몇? 2012/08/08 3,325
136858 추워서 깼어요 14 추워서 2012/08/08 3,123
136857 김현우 금메달!!!!!!!!!!!!!!!!!!!!!!!!!!!!.. 10 ... 2012/08/08 4,694
136856 이제 사과의 계절이 시작되는데 믿고 살만한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5 가을냄새가?.. 2012/08/08 1,644
136855 선풍기 끄면 덥고 켜면 추워요 5 2012/08/08 1,690
136854 앞으로는 배우자 경제력 관한 글에는.. 4 kj 2012/08/08 2,628
136853 오늘 모스 버거 먹어봤어요 7 .. 2012/08/08 3,423
136852 사랑해서 결혼한 사람이 부러워요 19 2012/08/08 5,893
136851 삶이 저만 실패한인생같아요 27 맘이 2012/08/08 10,454
136850 오오 멕시코 골!!!!!!!! 4 바람이분다 2012/08/08 1,566
136849 맛없는 메론 어떻게할까요. 4 ... 2012/08/08 2,654
136848 육아휴직중이라고 카드발급 거절당했어요 4 ㅠㅠ 2012/08/08 2,644
136847 더워도 샤워안하는 남편...정말 미춰요 12 야야야 2012/08/08 4,322
136846 뜬금없지만 양가죽코트 어떤가요?? 1 양가죽 2012/08/08 1,038
136845 게시판 글을 읽다보면 10 2012/08/08 1,721
136844 여자들이 다들 확실한 커리어 갖고 승승장구하면 좋지만요, 2 .... .. 2012/08/08 1,973
136843 남편이 잠을 안자네요. 구어삼삼 2012/08/08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