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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딸냄이 발레원피스 사달라고..ㅠ

.발레원피스. 조회수 : 1,559
작성일 : 2012-08-07 23:53:55

작은 딸 발레배울때 사준 거 보고 조르더니.. 친구들이 입고 오나봐요..

 

사줘야지사줘야지했는데.. 제가 사주고 싶은건 따로 있는데다..

이녀석은 좀 안어울릴것 같아서..

 

그래도 더 나이들기 전에 사줘야겠죠?

끈도 아니고 민소매에 그래도 얌전한 편인.. 아래로 얌전하게 퍼지는 샤 스커트인데 괜찮겠죠?

에공.. 아주 저를 달달 볶아요.. 동생도 못입히고 있어요..

떼쟁이...

 

전 민소매 피케원피스나 셔츠 사주고픈뎅...

이거 엄마고집인거죠?

IP : 1.228.xxx.1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7 11:55 PM (1.225.xxx.95)

    9살만 되어도 남세스러워 안 입어요.
    지금 입히세요.

  • 2. 콩나물
    '12.8.7 11:56 PM (211.60.xxx.80)

    아직 입고 싶어하다니...마지막일테니 본인 스타일로 사주세요

  • 3. 동감
    '12.8.8 12:18 AM (219.251.xxx.135)

    아이가 원할 때 그걸 해줘야죠^ ^
    좀 크면 치마도 죽어도 안 입는다고 하는 시기가 오지 않나요?
    요새 샤랄라한 스커트 종류 엄청 많던데, 꼭 본인이 고르게 해서 입게 해주세요~
    그것도 다 한 때인데, 그 한 때를 놓치면 아이는 평생 속상할 거예요.
    8살이면 다 기억할 텐데..

  • 4. ...
    '12.8.8 12:27 AM (124.216.xxx.41)

    5학년도 공주치마 원피스 입고 싶어해요 이젠 사이즈도 잘 나오지 않는데 간신히 찾아서 원피스 몇개 입혔는데 다 좀 짧네요

  • 5. ...
    '12.8.8 3:05 AM (112.151.xxx.134)

    꼭 사주세요^^....
    그리고 입은 모습..이쁘게 사진으로 남겨놓으시구요.
    발레옷같은건...그냥 옷이 아니라서 평생 기억에 남을거구
    많이 원했는데 엄마가 거부하면...그또한 평생 서운한
    기억으로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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