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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 새언니 연봉이...

... 조회수 : 19,498
작성일 : 2012-08-07 22:12:46
노총각인 저희 오빠가 올 겨울에 결혼하는데요,
새언니 될분이 s대 학사, k대 석사하고 대기업 연구원이어요.
오빠도 같은 회사인데, 직무는 다르구요.

오빠 대기업다니고 나이에 비해 승진빠르다고(40세 팀장)
저희 엄마 어깨에 힘깨나 주고 다니셨는데
새언니 학벌에 엄마 기좀 죽어하시는거 같더니,
오늘 언니 연봉듣고는 거의 바로 꿇으실 기세네요. ㅎㅎ

글쎄 35세에 연봉이 8천이래요.
대기업 연봉 남녀차별없는거 알고있었던 저도 놀랐는데,
엄마는 오빠만 잘난줄알았지 여자가 벌어봐야 얼마나 벌겠어 하는 마음이 있었던가봐요.
오빠가 보다못해 언니가 오빠보다 연봉 더 많다하니
거의 기절하시네요. ㅋㅋ

저보다 새언니가 나이도 어린데
35세에 대기업 차장에 고액연봉에 대단해요.
제 친구들중에 결혼안하고 일만 열심히하는 친부들도
그정도는 아니던데 어찌 그리 똑부러지는지...

암튼 오빠는 능력좋은 언니만나서 둘이 버니
금새 살림불겠다 싶으니 참 좋네요.
IP : 119.64.xxx.75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8.7 10:14 PM (119.64.xxx.75)

    친부(o)→친구(x)
    스맛폰이라 오타가...

  • 2. 에반젤린
    '12.8.7 10:16 PM (110.8.xxx.71)

    와.. 오빠가 결혼하셔서 열심히 맞밥 맞살림 맞육아 하셔야 겠네요.

  • 3. ...
    '12.8.7 10:16 PM (14.46.xxx.224)

    엄마에게... 엄마아들이 잘났으니 잘나고 능력있는 여자 만나는거라고 엄마는 훌륭한 아들덕에 훌륭한 며느리를얻게 되었으니 복이 많으신 분이라고 해드리세요..^^

  • 4. ...
    '12.8.7 10:19 PM (119.64.xxx.75)

    그러게요. 안그래도 시모놀이 꿈꾸고 계시던 엄만데 너무 낙담하시는것 같아서 달래드리는 중이어요. ㅎㅎ 엄마 한성격 하시는데 못지않은 똑똑한 언니 보게됐네요. 우리엄마 제가 어떻게 워워시키나 고민이었는데, 반쯤은 엄마가 굽히고, 반의 반쯤은 언니가 알아서 반사하고, 나머진 제가 좀 워워시켜야 할듯해요. ㅋㅋ

  • 5. 그래도
    '12.8.7 10:23 PM (114.202.xxx.56)

    제 앞가림 똑소리 나게 잘 하는 능력 있는 며느리 들어왔다고 기가 죽으신 원글님 친정어머님은
    양반이시네요.
    며느리가 밖에서 인정 받는 직업인이건 뭐건 무조건 휘어잡고
    자기 식대로 부려 먹으려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친정어머님 그렇게 안 하시게 원글님이 옆에서 잘 다독여 주세요. ^^

  • 6. 넌머니
    '12.8.7 10:28 PM (211.41.xxx.51)

    업고살아야겠네요 ㅎㅎ

  • 7. 정말 몰라서
    '12.8.7 10:31 PM (27.1.xxx.245)

    물어보는건데요, 35세에 8천연봉이 많은건가요?
    35세면 대충 잡아도 8-10년정도 경력이 있다는건데, 그정도면 8천정도 당연히 받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태클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요

  • 8. ..
    '12.8.7 10:34 PM (14.52.xxx.192)

    35세에 8천 정도면 대기업이나 금융권에서나 가능한 연봉아닌가요?
    8천이 당연한 정도는 아니라 생각이 되네요.

  • 9.
    '12.8.7 10:40 PM (211.246.xxx.40)

    제가 25살에 대학원 입학 27살에 연봉 5000으로 회사 들어갔는데
    지금 33세 7200 받는데 이거 굉장히 올려받은 거고 중간에 승진 못했으면 매년 5프로 정도나 올랐을 거예요 35세에 8천 되기 힘들거 같고ㅠ 심지어 주변에서 저 마니 받는 편인데요; 35세면 8천은 받아야 한다는 댓글에 놀라고 갑니다

  • 10. 몰라서?
    '12.8.7 10:43 PM (180.68.xxx.154)

    저도 잘몰라서 그러는데 님정도로 눈치없거나 세상물정 모르면 주위에서 욕먹지 않나요? 재수없다고? 깔려고 그러는건 아니에요

  • 11. ...
    '12.8.7 10:45 PM (119.64.xxx.75)

    jo님/ 저희엄마 그러실 가능성 솔직히 농후해요. ㅋ 할말없고 그래서 제가 빤짝 긴장한답니다. ㅎㅎ
    정말몰라서님/ 제가 알기로 대기업 력 10년에 8천 쉽지 않습니다. 부장급쯤 되면 8천쯤 될까 싶은데, 10년만에 부장 달기 쉽지않고, 보통 10년쯤 되면 과장쯤 될텐데 그쯤이면 잘해야 6천쯤 아니겠어요?

  • 12. 잘나가는 대기업
    '12.8.7 10:52 PM (222.233.xxx.27)

    에 여자라서 군대도 안다녀왔고 차장급이면 성과급 포함 그정도 될걸요??
    석사를 인정해주지 않는 회사도 있지만, 승진이 빠르고 잘나가는 부서라면
    성과금을 이리저리 합치면 꽤 됩니다.

  • 13. 우와..
    '12.8.7 10:58 PM (112.168.xxx.16)

    여자 31살에 7천이면..그럼 41살 정도네는 두배 정도 받는 거에요?
    대단하다..부럽네요

  • 14. 7년차
    '12.8.7 10:59 PM (119.66.xxx.4)

    와...10년차 8천, 8년차 7천....우리 회사가 진짜 연봉 안 주는게 맞군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회사라면서 7년차 대리인 제가 계약서상 연봉이 4600인데...
    보너스가 나오면 많이 뛰지만 그래봤자 6천 정도거든요.
    다른 회사 다니는 분들은 이마저도 못 받고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많아서 조용히 다니고 있긴 한데
    속은 좀 상하네요ㅠㅠ

  • 15. 어머니더러
    '12.8.7 11:49 PM (183.98.xxx.14)

    남편수업 착실하게 시키시라고 꼭 전해주세요. 가사를 돕는게 아니라 꼭 해야하는 거라고도요.
    그리고 기본적인 살림살이 가르치시고, 명절날 제사날 며느리더러 일 도우라고 부르지 마시라고요.
    여자할 일 남자 할 일 따로 있다고, 시가에 와서 며느리만 일시키는 그런 양반 되지 마시라는 당부도 꼭 전해주세요.

  • 16. ...
    '12.8.8 6:35 AM (1.243.xxx.46)

    댓글 보다 보니 왜 '넌씨눈'이란 말이 나왔나 알겠네요.
    사람이 자기가 사는 사회의 맥락에 대해 저렇게 무지하고
    자기 좁은 세계에 갇혀 자기 공동체가 어찌 돌아가는지 파악도 못하는 사람이
    저 정도 연봉을 받는다니 놀라운 걸요.
    밥값은 하나 걱정될 정도로요.

    그럼요, 다들 그 정도는 받죠. 왜 그것 밖에 못 받아요, 억대 연봉도 수두룩 한걸요.

  • 17.
    '12.8.8 8:08 AM (1.236.xxx.17)

    제 남편 회사... 신입사원 연봉이 7천에서 조금 빠집니다.
    올해 입사 21년 차로 부장인 제 남편의 경우 1억 8천 정도 됩니다.

  • 18. ...
    '12.8.8 8:29 AM (211.40.xxx.125)

    순진한건지..악랄한건지

  • 19. 에효~
    '12.8.8 9:08 AM (203.142.xxx.231)

    20년 다되어가는데 이제 겨우 5천 넘었네요

  • 20. 5대 대기업
    '12.8.8 9:34 AM (58.87.xxx.207)

    팀장(부서장급) 연봉 억 넘어요....보직과장은 9천정도 된답니다.

    보직없는 과장 차장은 연봉 8천정도 입니다. 성과급 포함 세전 입니다.

    현대자동차 현장 근무 하시분 10년 근속 2교대 기준 OT 월 40시간 기준 1억정도 합니다.

    대기업도 대기업 나름 ... 인듯...

  • 21. 그저
    '12.8.8 11:41 AM (59.25.xxx.110)

    부러울 따름입니다 ㅠ

  • 22. 헉 1억8천..
    '12.8.8 1:08 PM (219.250.xxx.77)

    정말 후덜덜합니다~~ 연봉8천도 많다고 생각했는데 물론 근무 연수와 직급, 어떤 회사이냐가 관건이겠지만
    월급쟁이가 연봉 1억을 넘겨 받을 수 있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진정 부럽습니다~~~^^

  • 23. ....
    '12.8.8 1:53 PM (211.244.xxx.167)

    그런데 연봉을 뭐하로 저렇게 얘기한데요..? ㅋ
    오빠가 얘기하던가요?
    새언니될사람이 얘기하던가요?
    암튼 둘다 바보...ㅋ

  • 24. ...
    '12.8.8 1:55 PM (211.36.xxx.174)

    제가 뭔정신으로 82에서 민감한 연봉얘기 꺼냈는지 모르겠네요.
    연봉8000이 많다는게 글의 요지가 아니었는데,
    8000이 뭐가많냐 내남편은 1억8천이다 하는 댓글 보니 참 할말이 없네요. ㅎㅎ
    날더운데 혹시나 짜증나거나 괴롭거나 박탈감 느끼신분 계셨다면 죄송합니다.

  • 25. ...
    '12.8.8 2:05 PM (211.36.xxx.174)

    ....님/
    아마 오빠는 엄마가 새언니 들이볶을것 같으니 차단하려한걸꺼여요.
    엄마가 좀 세속적인 분이어서 그방법이 먹힐거라고 생각한것 같고, 제가 옆에서보니 어느정도 효과도 있어보이네요. ㅋ
    저희 친정부모님 재력있으셔서 오빠부부 돈번다해도 그돈 뗘달라할일 없으니 맘놓고 말한걸테죠. ㅎㅎ
    저희 오빠도 여우지 곰과 아니거든요.

  • 26. 원글님
    '12.8.8 2:38 PM (118.221.xxx.100)

    도 잘 크신것같아요^^대꾸할가치없는 댓글도 잘 맞받아치시고,,자기엄마지만 객관적입장에서 새언니 생각도 마니 해주시구요
    저도 저희 아가씨가 님과 비슷한분이에요.저는 연봉 zero전업이지만 ㅋ
    항상 아가씨한테 고마워요,대학도 저보다 같은과는 아니지만 1년 선배거든요

  • 27. ...
    '12.8.8 3:38 PM (180.228.xxx.117)

    시어머니가 며눌에게 꿇는 것 보셨어요?
    여자 벌이 우습게 알았다가 지금 한창 뜨악 중이시지만 쫌 있다가 정신 돌아 오시면..

    우리 아들이 다 잘났으니까 그런 며느리 데려온 것이고 우리 아들이 잘 났으니까
    그 잘난 아들에게 반해서 며느리가 우리 집에 들어 온 것이고..

    나는 그 잘난 아들을 낳아 훌륭하게 길러 낸 엄마다 ..엄마!!!
    이렇게 맘 잡숩고 그 맘에 따라 행동하실 꺼에요.

  • 28. ....
    '12.8.8 4:05 PM (211.202.xxx.119)

    고부간 서로 조심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그러다 시간이 쌓이고 정도 쌓이면 조금 서운한 것도 털어버리는 관계가 되니까요. 어머님께서 며느리에게 함부로 하시려는 모습이 보여셔서 오빠가 그렇게 얘기했나봐요. 나가셔서 며느리 자랑 많이 하라고 하세요. 알게 모르게 그런 시부모님의 칭찬이 올케를 가족으로 잡아당깁니다.
    저는 저희 남편이 아버님께 잘못됐다고 생각하면 나가서 시위도 하고 재판도 거는 며느리라고 하니까 잔소리가 반으로 줄어들었어요. ㅎㅎ

  • 29. 아야어여오요
    '12.8.8 4:07 PM (203.236.xxx.235)

    오빠가 잘하면 많은 갈등 해결될거예요.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아들 등골빠지게 일하지 않아도 되면 고마운 며느리죠, 뭐.

  • 30. 9년차..
    '12.8.8 4:29 PM (121.166.xxx.231)

    4천도 안돼요..ㅠㅠ

  • 31. 근데
    '12.8.8 4:31 PM (180.65.xxx.171) - 삭제된댓글

    어떤 회사인데 부장 월급이 1억 8천이예요? 우리 남편도 부장인데 반도 안 되는데...

  • 32. 세피로
    '12.8.8 4:50 PM (119.207.xxx.80)

    짱이네요

  • 33. ㅆㅆㅆㅆ
    '12.8.8 5:09 PM (222.117.xxx.34)

    근데 대기업 연봉 35세에 8천은 가능한데요..
    대기업 직급에 차장은 불가능한데...
    어딘지 궁금하네요..
    박사출신도 아니고 석사출신 35세가 대기업 차장이다? 전 이해가 안가서요..

  • 34. .....
    '12.8.8 5:09 PM (112.121.xxx.214)

    원글님 so cool~~!!
    원글님은 아주 상큼한 시누가 되실것 같아요!
    친정엄마도 팔이 안으로 굽지않고 객관적으로 보시고!

  • 35. ..
    '12.8.8 5:41 PM (180.66.xxx.86)

    이래도 공무원 시험 보겠다는 분들 많은 것이 진짜 이해 불가
    교사도 죽어라 해서 35년 넘게 근무해도 그 돈 절대 못 받아요

  • 36. ..
    '12.8.8 5:42 PM (180.66.xxx.86)

    여자는 젊어서 잘 벌고 50되면 그만 두고 골프 치고 갱년기 관리하고 살아야 된다는 셍각...

  • 37. ㅎㄷㄷ
    '12.8.8 5:59 PM (110.13.xxx.189)

    그렇군요.
    여기서 일년중 360일 까이는 직업군인데
    22년차 5천이 안되는데...
    월급 부럽네요.

  • 38. ㅓㅓ
    '12.8.8 6:39 PM (27.119.xxx.96)

    시누이 신 원글님이 착하시네요

    글쓰신것을 보니 ㅋ ㅋ

  • 39. 알아서 기시는수밖에
    '12.8.8 7:07 PM (1.240.xxx.245)

    우리 동서가 그런 잘난 동서인데...시어머니 기더라구요..자기 아들이 한참 못미치거든요..아주..

  • 40. ㅎㅎㅎ
    '12.8.8 8:30 PM (14.47.xxx.20)

    오늘 만선인 남자분 배 좀 아프겠네요.

  • 41. 흠..
    '12.8.8 10:12 PM (123.213.xxx.74)

    울남편 대기업...아닌가 싶네요. 여태 대기업인줄 알았는데.. 넘넘 차이가 나요..
    14년차... 육천정도임것 같은데 ㅠㅠ

  • 42. .....
    '12.8.8 10:52 PM (182.208.xxx.16)

    연봉 상위 10%가 7200원이고 경력은 14년차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통계의 함정이 있어서 우리나라 전체 직장인 평균연봉은 3000만원입니다.
    즉 상위10%와 나머지가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거죠.

    위에 어느분 이야기대로 초임을 4~5천에서 시작하는 극소수의 회사가 있는 반면
    대졸자 초봉 대부분이 2000 미만입니다.
    월 100만원도 못받고 사회생활 시작하는 대졸자가 8명중 1명, 월급 200도 못받는 대졸자가 70%에 육박합니다.

    물론 여기 82에는 아주 많은 능력자가 있어서 현실을 도외시 하는 경우가 많죠.

  • 43. ,,,,
    '12.8.9 12:33 AM (220.117.xxx.18)

    세상에.. 시모놀이를 꿈꿔요???
    세상에.. 어이가 없네요, 새언니한테 여동생이랑 어머니가 이런 생각하고 있는지 참 알려주고 싶네요

  • 44. 윗님
    '12.8.9 12:46 PM (112.121.xxx.214)

    시모가 정말로 '시모놀이' 해야지~ 이러고 있었겠어요??
    적당히 좀 드센 보통 시어머니 생각하듯 앞날을 예상하고 계셨겠죠.
    근데 원글님이 객관적이고 유머러스 하니까 그렇게 표현한거죠.
    웃자고 한 얘기에 죽자고 덤벼들지마세요.

  • 45. ...
    '12.8.9 1:58 PM (119.201.xxx.143)

    예비 새언니 연봉이...
    뜨악이네요. 무슨 직업이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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