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먹고싶어요.. 어떻게 참을까요. ㅠㅠ

너구리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12-08-07 22:10:57
양학선 선수 너구리 무상제공 기사를 읽었어요.
일년동안 매일 한개씩 제공하면 29만원, 십년이면 290만원 .. 너무한다.. 는 내용의 기사를 읽으며
끄덕끄덕 하는데...
아.. 갑자기.. 너구리가 넘 먹고 싶은거예요. 
저녁도 다 먹었는데.
농심 넘 잔머리라고 공감하며 읽던 기사에서.. 이게 뭔... ㅠㅠ
농심 잔머리다, 평생 안먹어주마.. 뭐 이런 댓글들 읽어가며 식욕돋는 저는 뭐란말입니까.
ㅠㅠ 근처에 너구리 팔지도 않는구만..
IP : 220.247.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면이 아니라 너구리라니..
    '12.8.7 10:19 PM (124.49.xxx.3)

    저는 너구리란 단어 평생 입에 안 올리고 싶습니다..

  • 2.
    '12.8.7 10:23 PM (110.14.xxx.215)

    너구리같은 농심이네요.

  • 3. 헐~
    '12.8.7 10:25 PM (59.86.xxx.217)

    평생 농심불매운동하는저로서는 정말 먹고싶지 않은데....
    몇년전에 농심 신라면에서 바퀴벌레 나온적있잖아요 면발사이로 바퀴벌레가 끼어있었대요 우훽!!!
    그리고...그당시 농심새우깡에서도 쥐대가리도 나왔던걸로 알고있어요
    그생각을 상상하시면 먹기싫을거예요
    제이야기가 의심스러우면 농심신라면 바퀴벌레로 검색해보세요

  • 4. ..
    '12.8.7 10:26 PM (59.15.xxx.184)

    님!!
    너구리, 농심 꺼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은 저두 너구리 왕팬이었어요
    오동통통, 쫄깃쫄깃~~ 농심 너구리~~~
    너구리 한 마리 몰고가세요~~~ 이 광고 대박 아니었어요?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근데 임신 출산, 아가 키우느라 한동안 끊었다가 ㅜㅜ
    어느날 먹었는데 ...
    늠늠 맛 없어진 거있죠 ㅜㅜ
    정말 정말 슬펐어요 ㅜㅜ

    이젠 안녕~~ 너구리~~~ ㅜ ㅜ

    하지만 내겐 삼양이 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너구리말고..
    '12.8.7 10:51 PM (211.176.xxx.244)

    제가 농심거 다 끊었는데 너구리를 못끊어서 대체품 추천받아 먹어봤는데

    오동통.....이거 상당히 괜찮구요...
    삼양 포장마차 우동......이거 완전 너구리 뺨치는 맛입니다.

  • 6. 맞아요
    '12.8.8 1:33 AM (220.93.xxx.191)

    오동통
    너구리보다 미역이 더많아요
    그래서....
    밥말아먹기 좋아요ㅜㅜ 흑흑

  • 7. 너구리
    '12.8.8 1:52 AM (220.247.xxx.131)

    안먹었어요. ㅎㅎ 도저히 못참겠다 싶어서.. 식은 카레에 밥을 비벼 먹고 보니 생각이 싹 가시더라구요.
    단지. 배가 고팠나봐요. ㅠㅠ
    오동통이 라면 이름인가요? 담에 시도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476 씽크로나이즈 대표팀도 선전중.... 5 화이팅 2012/08/07 2,003
139475 하얀옷이랑 색깔옷이랑 같이 빨았떠니.. 흰옷에 물이 들었는데.... 5 물든빨래 2012/08/07 6,730
139474 강남스타일 ㅋㅋㅋ 13 싸이 2012/08/07 4,072
139473 오늘 아침은 바람 한줄기가 있네요. 4 한줄기 바람.. 2012/08/07 1,245
139472 사후피임약 언제까지 먹어야 효과 4 있는건가요 2012/08/07 2,757
139471 중랑구 신내동 맛집 추천부탁해요... 4 신내 2012/08/07 3,746
139470 체중이 많이 빠져도 팔뚝은 그대로 ㅠㅠ 18 속상.. 2012/08/07 4,514
139469 올 해 고추값이 작년만큼 할거라는 예측나왔네요,,ㅜㅜ 8 고추자황이... 2012/08/07 1,736
139468 8월 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8/07 1,119
139467 녹색시위 녹색성장 2012/08/07 815
139466 초등 아들내미가 꼬집었는데 ..저도 모르게...손이..^^;;;.. 1 자식보다 내.. 2012/08/07 1,653
139465 대만에 대하여.... 7 대만 2012/08/07 2,755
139464 대중교통으로송도신도시에서 군포가려면 어떻게 가면 되나요? 1 유기견 2012/08/07 1,055
139463 해운대연인들 총체적 난국이네요. 20 뭥미 2012/08/07 10,971
139462 급) 손녀와 외할머니 관계 증명 서류는? 7 메이플 2012/08/07 7,712
139461 탁구 단체전 결승진출... 3 존심 2012/08/07 1,414
139460 잠 좀 제대로 자고 싶어요. 4 ..... 2012/08/07 1,563
139459 구로 양천지역 포장이사 업체 추천해 주세요.^^ 이사가요. 2012/08/07 752
139458 오늘 좀 많이 시원한거죠??? 14 ㄷㄷㄷ 2012/08/07 2,801
139457 12시간 책상에 앉아있으면 다리가 부어요 좋은 비법쫌.. 2012/08/07 997
139456 많은 나이에 다시 교대를 꿈꾸는데요.. 교대나 교사에 대해 잘 .. 4 철없는30대.. 2012/08/07 3,544
139455 상호신용금고 최후배당통지서,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1 예금든 기억.. 2012/08/07 1,091
139454 무개념가족 2 .. 2012/08/07 1,538
139453 <도와주세요>상가임대시 전세권설정 문의 2 보라색바지 2012/08/07 1,735
139452 ((도움절실))서울시티투어버스 이용해 보신 님 아무 말씀이라도 .. 6 찍기여행 2012/08/07 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