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버는건 아니지만
적게 버는것도 아니지 않나요?
프리랜서로 버는데
물론 앞으로 더 경력생기고 더 받을수도 있지만
중요한건 불안하고 안정되지 않고
복지나 이런게 전혀 없고..
퇴직금도 이런것도 없고...
여기 글읽다보면
그래도 참 가난하구나
이런생각이 많이 드네요...
많이 버는건 아니지만
적게 버는것도 아니지 않나요?
프리랜서로 버는데
물론 앞으로 더 경력생기고 더 받을수도 있지만
중요한건 불안하고 안정되지 않고
복지나 이런게 전혀 없고..
퇴직금도 이런것도 없고...
여기 글읽다보면
그래도 참 가난하구나
이런생각이 많이 드네요...
나이가 중요하지안나요? 그리고 돈액수도 중요하지만 오래 장기로 안정적으로 버는것도 무시못함. 그래서 교사 약사 공무원이 여자직업으로 조은거아닌가여
82기준으로 보면 빈민입니다...
나이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중소기업 다니는 남자들도 그정도 못버는 사람 많아요.
공무원 급여도 그만큼 안되구요.
아무리 퇴직금 없고 4대보험 안된다 하더라도 적은 급여 아니에요..
250-300 벌어서 4인가족이 살기도하는데요.. 위로 쳐다보면 끝이 없죠
진짜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건가 싶은게...
전 남자 직업으로,, 여자 직업으로 이런 말 정말 싫어하고요, 여자 월급치고는, 남자 월급치고는.. 이런 말도 싫어해요.
그냥 여자라는 존재를 스스로 낮춰서 종속시키는 말(?) 이라고 생각해요. -_-
월급이 300 이쪽저쪽이면 혼자 살기에 충분한 금액이죠. 맞벌이면 뭐 더 좋고요.
복지, 퇴직금 그런건 없지만 그만큼 프리가 가질 수 있는 장점도 많으니 그걸로 퉁친다고 생각하세요.
대신 미래 준비는 꼼꼼하게 해야겠죠.
300만 벌어도 매사 감사하며 살겟네요 에휴
글쎄요....여자든 남자든
어디가서 월 300 버는 게 절대 쉬운게 아닌데.
아직도 중소기업이나 일반 사무직은 급여 월 200만원도 안되는 심지어 겨우 백만원 넘기는 곳이 허다하고
그 벌이로 살아가는 가정도 많을 텐데요.
온라인 상에서 보면 다들 고소득이라 저도 참 놀라워요.
월 3백이면 솔직히 큰 욕심만 안부리면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 수 있는 훌륭한 수준이라고 생각해요.
나가보세요
월 300버는 직업이 많이 있나 없나..
왠만한 자격증가지고 벌수 있는 직업이 아닙니다.
요즘 너무 소비위주의 삶이다보니 돈 삼백이 우습게 여겨질지 몰라도
벌려고 하면 그돈이 결코 쉬운돈이 아니라는것.
많은건진몰라도
적은건 절대아닐듯요
네식구도 아끼면 살수있는돈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