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약간 수그러들긴 했는데,
뭔가 읽고 있으면 그래도 좀 나아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여러번 읽은 건데도 또 읽었는데, 역시 고전임에도
재미와 흡입력이 다른 소설들을 능가하네요.
이 참에 고전들 좀 독파할까 합니다.
<쿠오바디스>(민음사)도 읽었고....
재미있으면서 좀 긴 것....ㅋㅋ
추천 부탁드려요.
더위가 약간 수그러들긴 했는데,
뭔가 읽고 있으면 그래도 좀 나아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여러번 읽은 건데도 또 읽었는데, 역시 고전임에도
재미와 흡입력이 다른 소설들을 능가하네요.
이 참에 고전들 좀 독파할까 합니다.
<쿠오바디스>(민음사)도 읽었고....
재미있으면서 좀 긴 것....ㅋㅋ
추천 부탁드려요.
고전이라 하기엔 뭣하지만
박경리 '토지' 추천해요.
앞부분이 워낙 박진감 넘쳐서 빠져들어 읽다보면 더위를 잊을수도 있어요.
쿠오바디스 재밌죠?^^
저도 박경리 "김약국의 딸들"추천합니다.
그리고 얼마전 과거 재밌었던 드라마 관련글에 제가 "분례기"라는 드라마 정말 재밌었다고
댓글달았었는데요, 어느님께서 소설 읽어보라고 더 재밌다고 하셔서
교보에가서 사려고 검색해봤더니 절판되었네요. 구할수 있음 좋을텐데..
재밌고도 재미있는.. 고전이야........천지빼까리 있잖아요..ㅎㅎ
제인에어/폭풍의 언덕/테스/주홍글씨/죄와벌/부활/적과흑/여자의 일생/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25시/
등등등..................
길진 않지만...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요....
겨울 시베리아의 추위를 느껴보세요....^^
대망 저도 추천합니다. 더불어 백년동안의 고독. 향수. 영웅문 추천드려요.
재밌는 고전으로는 서유기가 있습니다. 어찌나 황당하면서도 감동까지 있던지.
수다 떠는 듯한 재미로는 데카메론도 있고요(제목은 어려운데 내용은 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