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장마때 보니 베란다 창문 밑에 붙박이장이 설치되어있는데 밤 사이 상판 위에도 물이 많이 고여있더라구요.
방금 10분 정도 비가 내렸는데 얼른 살펴보니 그새 창틀에 물이 고여있어요.
창문 바로 밑에 콘센트 코드가 있어서 감전이 우려되기도 하고
외부 실리콘이 오래되서 떨어져 그러는건지(지은 지 9년 된 아파트 입니다) 궁금하네요
왜 이런 증상이 있는건지 ㅜㅜ 혹시 경험이 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려요
관리사무소에 전화하면
와서 실리콘으로 작업해줘요.
6년된 아파트도 그런 곳 있어요.
바깥쪽 외벽살펴보면 금이 가거나 창틀실리콘이 떨어져있음 그사이로
비가 스며들어서 그럴수있어요
우리집은 위층벽이 금이가서 우리집천장에서 물이 스며들어서
전문가불러보니 위층벽이 문제라고 그런건 관리사무소에 얘기해야한다고
안해주고 걍 가던데요
말씀하신 이유 외에 창틀에 빗물이 고이면 빠져 나가게 구멍을 만들어 주는데요
그구멍이 막히거나 뚫려있지 않은 경우도 그렇게 넘쳐요. 한 번 살펴 보세요.